가족이야기

    정미경 2013. 9. 29. 19:56

     젊은날 관심밖에 밀렸던 꽃과 나무들이 어느날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난겨울 집에 있던 화초를 거의 다 죽이고 빈화분을 보면서 생각한다.  좋아하는것 만으로는 안되고 반드시 돌봐줘야함이 동반되야함을 ..  마음이 복잡하고 삶의 여정이 피곤해서 놓친 시간속에  버려진 화초가 있기에 올해는 꽃집앞에서 화분을 들었다 놓았다하면서 선뜻 사지못했다. 미안하다 꽃들아~~

     

                                                                   가을이 모여있다..

                                          입히지도 먹이지도 않아도 꽃들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준다.  솔로몬의 옷이 들의 백합화만 못하다는 시편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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