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삼 보 2018. 12. 29. 02:01


역대 어느 정부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自畵自讚(자화자찬)을 듣는 것 같아 썩 듣기 좋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평가를 해도 문재인 대통령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로 인정해줄 수 있는 2018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712월까지 북한도발이 있었는데 비해 2018년 한 해는 북한 도발이 없어 자유롭지 않았나?

 

미북 간 치열한 막말도 사라졌고 세계 이목은 한반도 전쟁에서 평화로 돌아선 데에 눈독을 들이며 세계경제계가 넘겨다보는 지구촌의 凝視(응시)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도 문재인 정부의 노고라고 할 수 있을 게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해를 가할까 하며 세계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참가를 두려워하던 것이 사라지게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에 앞장섰고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남북 단일팀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 (이하 김정은)2018년 신년사가 달라진 이유부터 따진다면 인간 문재인의 북한에 대한 대화 촉구가 모든 것을 녹여주고 말았던 것 아니고 무엇이냐!

 

누가 인간 문재인 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세상인심은 아주 흉측하기 그지없게 비판하고 싫어하며 대적하고 있으니 # 甘呑苦吐(감탄고토)의 대한민국 국민을 보는 것 같아 몹시 쓰리고 아프다.

남북화해가 자신들에게는 독약을 마시는 것처럼 거역하고 질시하며 냉소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가짜 보수들의 미욱한 행태를 보아야 하니 부아가 치밀어 가슴을 치지 않을 수 없다.

 

문 대통령, 국무위원들과 송년 만찬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해 북한은 김여정 (1988~ , 북한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이자 김정은 여동생 )을 특사로 하여 청와대를 방문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는 성의를 보냈다.

남북은 급격하게 변화해 가며 화해의 물결이 흘러들고 있었다.

김영철 (1946~ , 북한 국무 위 위원)이 남한을 방문하려고 할 때 #자유한국당 (자한당) 의원들은 길을 막아서며 남북 간 화해를 방해하고 있었다.

물론 그가 과거에 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지 몰라도(천안함 사건의 주동자?)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는 국민이 일치하는 평가가 없다는 것이 야속할진대 자한당 의원들은 자신들 의견이 맞는다며 국민을 호도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려고 애를 쓰는 것에 치를 떨게 했다.

김영철 방문은 무사히 끝냈지만 그로 인해 김정은 서울 답방에까지 무리하게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어 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제1 야당 의원들이 통일로에 다리 틀고 앉아 김영철 오지 말아달라며 문재인 정부 북방 정책을 방해하고 있었는데,

하물며 일반 국민들 중 극우 세력들이 몰려들게 된다면 김정은 방남의 가치가 어떻게 변해 북한 주민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을 것인가?

거리 농성을 하더라고 국가에 어떤 해를 끼치게 될지 먼저 판단해보고 실행해야 하는데 편견만 앞선 극우들의 판단은 후일까지 망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만 지나치게 집착해서 미래 진취적이고 진보적 사고가 없기 때문에 보수의 깃발이 퇴색해서 많은 국민의 귀감이 될 수 없는 가짜 보수들을 지탄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설치라는 말이다.

 

세종시의회, "4.27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 촉구" 결의

 

어렵사리 남북 간 화해의 실마리는 풀어지면서 남북 특사단은 열심히 왕래했고 4.27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냈고 판문점에서 두 정상은 선언했다.

평화와 번영을 약속한 것이다.

한 달 후 2차 남북정상회담이 북측 판문각에서 진행돼 세계사 사상 처음으로 6.12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했고 한반도비핵화에 합의했다.

막말의 대가들, 도널드 트럼프(1946~ )와 김정은이 악수하는 장면이 2018년 한 여름 열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늙다리' 트럼프와 '로켓맨' 김정은의 만남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보수들의 도태된 사고 때문에 한반도 비핵화는 진일보하지 못하고 2018년을 넘기고 있다는 데에 가슴이 아려온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누가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는가?

건강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한 여름 몸살을 알 정도로 최선을 다한 대가 아닌가!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면 인간도 아니다!"라는 말을 누가 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생각하는 통일이란?

 

917일부터 19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남북정상회담의 최정점을 찍어버렸다.

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남북 군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12월 남북은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감시초소[GP(Guard Post)] 11개씩 허물어버리고 남북 간 오솔길 11개를 만들었다.

9.18문재인 51일 능라도경기장 7분 연설로 평양 주민 15만 명의 박수 소리는 거센 파도치듯 들려오고 있다.

해방 이후 73년 만에 9.19 남북정상백두산 방문은 세계 이목을 모으고 말았다.

아직은 북한보다 못한 한국인들의 좁은 가슴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용이 부끄럽다고 느낀다.

 

70여 년 대한민국 국민의 이념을 얼음 덩어리로 만들어 준 이승만 12, 박정희 18, 전두환 7년의 독재역사에서 북한은 주적이지 형제가 아닌 민족 같지도 않은 민족이라는 낡은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부끄럽다는 말이다.

탈북자들을 만나 북한 사정은 듣고 싶지만,

그들을 며느리로 삼거나 사위로 만들고 싶지 않은 어설픈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는 민족이 어떻게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북한 탈북여성을 보면서 저 정도면 한반도 경제 부흥에 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는 대한민국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나무란다니 이 또한 사상의 문제 아닌가?

 

김정은 "제가 찍어드릴까요?"...소풍처럼 천지를 거닐다

 

문재인 정부는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

김태우(43,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나 드루킹 김동원(49, 허익범 특검은 7년 구형, 컴퓨터 댓글 조작의 총책) 같은 반역자들이 흙탕물을 일궈 사회를 혼란하게 하려는 이들만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중무역전쟁 없이 세계경제가 원만했다면 소득주도성장논을 택한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지대한 피해를 줬을까?

최저임금은 2017년 대선 당시 모든 후보자들이 올려야 한다며 표를 구걸하고 있었다.

최저 임금을 올려 소득을 늘게 하면 국민들은 더 많이 소비하며 생활의 부유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데 자영업자들의 반대에 물려 경제가 마치 파탄 난 것처럼 몰고 가는 가짜보수들의 행각이 몹시 밉다.

 

1997년 달러가 바닥을 치게 만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여파에 따라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명예퇴진 만 더욱 외쳐댔고 회사에서 잘린 명퇴자들은 통닭집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닭을 손질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른 품목을 선택했겠지만 닭튀김 장사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너도나도 닭튀김 유통[프랜차이즈]업에 뛰어들면서 벌집 같은 자영업자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600만의 자영업자 군을 만들어 놓은 것도 인간 문재인이 꼭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만의 책임도 아니고 자영업자들 책임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올려 사단이 났다고만 보질 말라는 말이다.

 

[평양정상회담] 북 비핵화 언급하자 북미대화 '속도'

 

잘 한 것이 분명 많아 보이는데 약간 처지고 있는 남북 간 진행을 비판하며 김정은을 몰아 새우는 집단은 또 뭔가?

문재인 대통령을 믿었으면 끝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단 하루 사이에 #빈대떡 뒤집기 하는 식은 또 뭔가?

2019년은 보다 좋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은 연합뉴스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무위원 송년 만찬장 보도 내용

https://m.news.naver.com/read.nhn? 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105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