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마음

삼 보 2020. 8. 26. 03:41

 

 

 

코로나 완치자 후유증 얼마나 알고 있을까?

 

뉴스1

신천지 대구교회 완치자 4명에 1명꼴 "만성피로 등 후유증 앓아"’라는 제목을 걸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생한 환자들에 대한 뒷 끝을 조사한 내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824203003092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처럼 코로나바이러스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흘려버린 세계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에 호응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해 같잖은 추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심한 독감을 앓고 난 기분이라고 한 어떤 환자의 고백만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어떤 환자는 아무런 감각도 없이 쉽게 나았다는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인지 아니면 放縱(방종)된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말았는지는 실제로 앓아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직 미지의 세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좌우간 수많은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 COVID19 감염병이 아닌지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적어본다.

 

 

 

미국에 살면서 다행스럽게도 내 주치의만큼은 지금 내 병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 동기는 처방약을 정해 줄 때 심사숙고하며 조심하라는 말을 동시에 해준다는 것이다.

평소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이 사람이 약을 하루 한 주먹씩 먹고 살지 않으면 안 됐던 것은 업무 중 무거운 것을 들다 허리를 심히 다쳤던 2015 7월 이후 거의 한 달이 지나면서부터이다.

당시 처방약이라고는 거의 진통제가 전부이고 낳게 하는 약이라고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만든 것도 그 다음해부터이다.

심지어는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에 구멍이 뚫리든지 장을 파열시키면서 血便(혈변)은 물론 즉시 수술까지 해야 한다는 약도 있었다는 것을 지금 주치의를 만나면서 알게 됐다.

지금은 특별히 쑤시거나 이상증세가 없을 때는 먹지 않지만 그런 약을 족히 1년 넘게 먹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시 의사도 처방할 때 음식을 꼭 섭취한 다음 먹으라고 했지만 정형외과 의사는 지금 주치의만큼 친절하게 일러주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약을 처방 받을 때는 Side effect[약의 부작용; 미국의 모든 약은 철저히 잘 갖춰짐]란을 보고 꼭 공부하는 습관을 갖추게 됐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먹던 약 중 또 무서운 약의 부작용 중 검은 소변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있었다.

허벅지 근육들이 점차 줄어들게 하며 그게 소변을 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것도 먹지 않으면 심장이 멈춰버릴 수 있기 때문에 먹지 않을 수 없는 처지였으니 얼마나 무서운 공포와의 싸움이었는지.

허리를 다친 이후 약의 부작용 때문에 일어난 부정맥과 고혈압까지 겹쳤는지는 찾을 수 없었지만(이전 주치의는 약으로부터 그런 것은 찾을 수 없다고 했다) 가슴 한쪽에서는 독한 진통제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는 마음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아스피린 한 알도 안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한 줌의 독한 약이 몸에 들어가니 몸 기능이 순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했지 않았을까?

허리를 먼저 온전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결국 수술하지 않고 견뎌낼 수 있었던 것만도 다행한 일이었다.

그리고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직도 왼 발 바닥과 오른 발 바닥의 평행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될 수 있는 한 장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약은 특별하지 않으면 먹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심장 약 중 고혈압 약은 하루 한 알을 먹지만 부정맥 조정 약도 거의 먹지 않을 때가 많아지고 있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70이 넘은 몸이지만 아직은 쓸 만하다며 주치의가 힘을 실어줄 때는 빙긋이 웃음이 나간다.

그러나 더 이상은 말하고 싶지 않다.

몸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자신 있다며 자랑하거나 자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70이 넘은 몸뚱이에 어떤 것들이 좋게 남아있을 것이겠는가?

그저 숨 쉬고 살아가는 게 아직은 천만다행한 일이라고 할 뿐이다.

그만큼 몸에 대한 건강의 자부심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러니 코로나와 상대할 힘도 얼마 남은 게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만 () 자연이 내 몸뚱이를 거름으로 쓰기 위해 부른다면 어떤 핑계를 대고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한 줌의 흙이 된다는 것을 두려워만 할 수도 없는 것이니 항상 준비하는 마음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오늘 일을 잘 끝내며 살고 있는지는 내 스스로는 알 수는 없지만 오라고 하는 손짓까지 뿌리칠 힘은 없다고 생각해본다.

소원컨대 건강하게 내 스스로 모든 행동을 까딱까딱 손쉽게 하다 어느 날 쉽게 데려가실 것만 간절히 바라며 더 크게 건강호흡운동을 해본다.

이처럼 인간을 되살릴 수 있다는 약이란 독으로써 독을 다스리는 독들이 들어가 있는 약들이 허다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더구나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인정되는 치료제조차 없는 코로나에 대한 확실한 처방약이라고 하는 것도 없는데 코로나19 병의 위험을 견뎌내기 위해 어떤 약들이 환자 각자들에게 처방될지 그 누가 지금 감지하면서 살 수 있을 것인가?

인생을 막연히 살 수만은 없는데 전광훈 씨(이하 전광훈)는 자신에게 코로나는 피해갈 것으로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코로나19가 전광훈의 목구멍 속을 짓누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물론 몸이 지치게 해서는 안 되니 진통 억제제도 사용하게 될 것이고 목과 폐의 염증에 대한 회생을 위해 항생제도 투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 그에게 주는 약이 얼마나 강하게 투약하고 있을 것인지 상상과 추측은 할 수 있는 일 아닌지?

때문에 코로나를 두고 강한 독감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한 放置(방치)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放縱(방종)과 自虐(자학)?

고로 될 수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 그 자체에서 멀리 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얼마나 현명한 일이 될 것인지!

누구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해!

아무도 내 병을 대신 아파줄 사람은 없다!

 

 

 

 

 

내 병을 이기지 못하면 내가 앓던지 죽어야지 대신 아파줄 사람은 없다

 

전광훈 같은 사람을 盲信(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그들 스스로는 정말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전광훈이 수많은 사람 앞에 나서서 群衆心理(군중심리)를 이용하여 마치 자신이 부활한 예수라도 되는 것처럼 마이크 잡고 신소리도 치고 때로는 흰소리도 치며 군중을 매료시키기도 하고 실망도 시켜가면서 헌금을 긁어모았을지 모른다.

물론 정치꾼(국민을 위한 정치는 외면한 채 선거에서만 이기려고 하든지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현역 정치꾼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든지 스스로 기독자유통일당을 창당하여 전국적으로 그 세력을 펼쳐 내기 위해 갖은 애를 쓰면서 말도 안 되는 엉터리와 强制(강제)까지 총동원 해가며 세상을 뒤집을 생각만 하며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문재인 정부 검역을 방해하기 위해 지난봄부터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을 매수하여 함께 숙식도 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에 걸릴 수 있게 자리를 열심히 깔아주었는지 그 자신이나 알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만 보이게끔 전광훈 측은 열심히도 대면예배를 고집하면서 정부와 서울시 제제를 거역하고 말았으니 하는 말이다.

결국은 자신들이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돼버렸지만 8 15일을 기해 코로나확산 방책을 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만인들이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전국적으로 버스를 대절시켜 상경케 하여 광화문에서 6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코로나19를 전광훈이 앞장서서 전파시킨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신은 문재인 정부로부터 박해당하는 순교자인 것처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국민을 기만하려들고 있는 인간 악마!

국민들이 그처럼 맹꽁이라고 생각한 어리석은 인간들!

미래통합당(미통당)에게 한 번 속았지 두 번 다시 속을 국민들이라고 생각한 어리벙벙한 인간들!

내게 들어온 병은 내가 앓던지 이겨내지 못하면 죽어가는 방법 외에 무슨 수단과 방법이 있을까?

 

 

 

아무리 좋은 ()이라고 하더라도 부작용이 있는 약(의사 처방전이 없이는 안 되는 약)은 인간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술한바 있다.

때문에 그 약을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도 후유증이 분명 있다는 말이다.

물론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확진을 받은 사람들도 없지 않지만 그게 자기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또한 완치를 했다고 퇴원했는데 이번 코로나19는 제발할 수 있는 성향이 다분한 감염병이라는 게 무척 걱정거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天眞爛漫(천진난만)한 사람인지 아니면 생각이 깊지 않은 사람인지 그도 아니면 殉敎(순교)도 아닌 순교를 위해 죽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들어올 테면 오라고 전광훈처럼 큰소리까지 치는 인간들도 있다는 게 얼마나 꼴불견거리인 것인가!

老子(노자)께서는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기를 세상처럼 하면 그에게 세상을 맡길 만하고,

자기 몸을 아끼기를 세상처럼 하면 그에게 세상을 맡길만하다[貴以身爲天下者(귀이신위천하자) 乃可以寄天下(내가이기천하) 愛以身爲天下者(애이신위천하자) 乃可以託天下(내가이탁천하)].“라는 말씀을 道德經(도덕경) 13장에 적고 있다.

어찌 내 몸 간수도 못하는 인간에게 내 모든 것을 걸려고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