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흥

이기는생명 2008. 9. 2. 11:18

 

레 2:1 나 여호와에게 소제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고운 가루를 제물로 바치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고 향을 얹어서 바쳐야 한다.

 

레 2:13 네가 바치는 모든 소제에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 …  

 

◆아침에 누림

 

그리스도를 여러 방면에서 그리고 세밀하게 체험하는 것과 관련된 제물은 주로 소제이다. … 소제에는 네 가지 요소는 포함되지만 특별히 두 가지 요소는 제외된다. 이 모든 요소를 아는 것이 실지적이고 자세하게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 소제의 첫째 요소는 고운 가루이다. 고운 가루는 균형 잡히고 섬세한 그리스도의 인성을 상징한다. (레위기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15, 162-163쪽)

누가복음은 고운 가루이신 예수님을 보여 준다. 그분은 참으로 섬세하시고 균형 잡히셨다. 누가복음 2장 40절은 “그 아기 예수님은 자라시면서 강하여지시고 지혜가 충만해지셨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였다.”라고 말한다. 그분은 자라셨을 뿐 아니라 또한 영 안에서 강하셨다. 때로 청년들은 신체적으로는 자라지만 그들의 영 안에서는 강하지 못하다. 예수님은 그분의 신체가 자라셨을 뿐 아니라 그분의 영 안에서 강하셨다. 그분은 참으로 균형 잡히셨다. 이 한 구절만 보아도 그분께 네 가지 특징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분은 자라셨고, 강한 영을 지니셨으며, 지혜를 지니셨고, 하나님의 은혜를 지니셨다. 그분은 단지 두세 가지 면이 아니라 네 가지 면에서 참으로 균형 잡히셨다. (실제이신 그리스도, 70쪽)

 

 ◆오늘에 읽을 말씀

 

누가복음 2장은 열두 살 때에 그분께서 아버지의 뜻을 관심하셨지만 동시에 육신의 부모님께 복종하셨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분은 육신의 부모님을 꾸짖으셨고 동시에 그분들께 복종하셨다. 주님은 “내가 마땅히 내 아버지의 일 가운데 있어야 하는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눅 2:49)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누가복음 2장 51절은 그분께서 부모님과 함께 가셨고 부모님께 복종하셨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여기서 균형을 볼 수 있는가? 때때로 어떤 젊은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을 위합니다. 나는 부모님을 주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을 위하지만 균형 잡히지 않았다. 열두 살 때의 어린 예수님처럼 미성년의 젊은이들은 반드시 하나님을 위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부모님께 복종해야 한다.

누가복음 2장 52절은 소년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지셨다고 말한다. 하나님께 사랑스러워지는 것이 한 면이고, 사람에게 사랑스러워지는 것은 또 다른 면이다. 예수님은 참으로 균형 잡히셨고, 매우 섬세하시며, 매우 고우시다. … 우리는 좋을지 모르지만 균형 잡히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운 가루가 아니고 굵은 가루이다. 주 예수님은 어렸을 때 전적으로 하늘에 계신 그분의 아버지를 위하셨지만 여전히 균형을 이루셨다.

우리는 참으로 고운 가루이신 예수님을 누가복음에서 본다. 그분은 기뻐하시는 분이시고 또한 우시는 분이셨다. 나는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결코 울어 본 적이 없고 수년 동안 결코 기뻐해 본 적이 없을까 염려된다. 우리는 너무 균형 잡히지 않았다. … 누가복음 10장 21절은 주님께서 성령 안에서 기뻐하셨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그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뻐하셨다. … 누가복음 19장 41절은 그분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우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반드시 균형 잡혀야 한다. 우리는 기뻐해야 할 때 반드시 기뻐해야 한다. 또한 울어야 할 때 반드시 울어야 한다. 균형 잡힌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오늘날 우리 안에서 살고 계신다! 바로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은 우시는 분이실 뿐 아니라 또한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고운 가루이신 예수님을 참으로 보기 위하여 누가복음에 있는 이러한 구절들을 기도로 읽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예수님께서 그분의 제자들을 사마리아에 있는 어느 장소에 보내셨을 때 그들은 주님의 제자들을 거절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님, 하늘에서 불이 내려 그들을 불사르라고 우리가 명령하기를 원하십니까?”(눅 9:54)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님은 돌아서시어 그들을 꾸짖으시면서 “여러분의 영이 어떠한지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다.”(눅 9:55)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참으로 고우시다. 사람들이 그분을 거절하든 환영하든 그분은 변함이 없으셨다. 거절은 그분을 결코 자극하거나 화나게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이 환영할 때 그분은 피하셨다(눅 5:15-16). … 우리는 그분께서 유명하게 되셨을 바로 그때가 그분께서 어떤 것을 하실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분은 스스로 물러나 광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사람들이 환영할 때 그분은 피하셨고, 사람들이 그분을 거절할 때 인내로 대하셨다. 이러한 모든 구절은 참으로 고운 가루이신 한 사람을 우리에게 계시해 준다. 그분은 참으로 부드럽고, 참으로 친절하며, 참으로 곱고, 참으로 균형 잡혀 계시고, 참으로 온화하며, 참으로 순수하시다. (실제이신 그리스도, 70-72쪽)

 

 

주님은 참으로 균형 잡히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참으로 고우십니다. 오 주예수여..사람이신 주예수님 지금 저의 생명이 되시고 제안에 살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만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