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흥

이기는생명 2008. 9. 11. 10:25

빌 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갈 4:19 나의 자녀인 여러분,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는 다시 여러분을 위하여 해산하는 진통을 겪습니다.

 

◆아침에 누림

하나님-사람의 재생산인 사람들은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빌 1:20하, 21상). 그리스도는 하나님-사람으로서 삼십삼 년 반 동안 이 땅에서 사셨다. 오늘날 그분의 재생산인 우리는 하나님-사람이신 그분을 살아야 한다. (누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3, 528쪽)

 

◆오늘에 읽을 말씀

사도 요한은 천둥의 아들들 중 한 사람이었다(막 3:17). 비록 그는 대담하고 성급하긴 했지만 사람-구주께 매혹되어 그분을 따랐다. 그와 그의 형제 야고보는 주 예수님께 이끌린 두 번째 무리였다. (첫 번째 무리는 베드로와 안드레였다.) 주님께서 요한과 야고보를 부르셨을 때, 그들은 “배에서 그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그물을 깁고 있었다.”(마 4:21)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 이끌려 배와 그들의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마 4:22). 그다음 삼 년 반 동안 그들은 비록 자신들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구주의 부활 후에 눈이 열려 사람-구주의 하나님-사람 생활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복음서를 썼을 때 요한은 매우 연로했는데 아마 90대였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육체가 되신 것과 그들이 그분의 영광을 보았음을 증언하였다. 한 사람이 그들과 함께 살며 동행하셨다. 이분 안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그들과 함께 계셨을 때, 그들은 주님께서 하나님을 표현하시기 위해 인생을 사시는 사람이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그분의 부활 후에 그들은 자신이 나사렛 사람 예수님 안에서 표현되신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복음서들은 첫 번째 하나님-사람의 하나님-사람 생활의 역사(歷史)를 기록한다. 이제 이 역사는 우리 존재 안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다음 메시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갈망이 우리 안에 사람-구주와 그분의 하나님-사람 생활을 재생산하는 것임을 볼 것이다. (누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0, 506-507쪽)

오늘날 우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는 신성한 속성들에 의해 강하게 되고 풍성하게 된 인간 미덕들을 여전히 소유하고 계신다. 우리 안으로 분배되고 계시는 그리스도는 신성한 속성들을 지닌 신성한 본성과 인간 미덕들을 지닌 인간 본성의 구성체이시다. 그분은 이 땅 위에 계시는 동안 이 두 가지 본성의 구성체인 생활을 사셨다. 그분은 부활하신 이후부터 그분께서 이 땅에서 사셨던 그러한 종류의 생활을 믿는 이들 안에서 살기를 추구하고 계신다.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신성한 속성들을 지닌 신성한 본성과 인간 미덕들을 지닌 인간 본성의 구성체인 생활을 여전히 살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본다면 우리도 바울처럼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갈 2:20)라고 말할 것이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493쪽)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바울은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었으며(고후 12:2),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갈망했다. 여기서 그는 그에게 능력 주시는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선포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는 것은 우리를 내적으로 역동적이게 하신다는 뜻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거하신다(골 1:27). 그리스도는 밖에서가 아니라 우리 안에서부터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우리를 역동적이게 하신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내적으로 능력을 주시는 것에 의해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특별히 바울은 빌립보서 4장 8절에 있는 모든 미덕을 소유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나는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이러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참되고 장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의로울 수 있고 순수할 수 있으며 사랑스럽고 평판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모든 미덕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는 하나님-사람의 재생산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의 재생산이다.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누구나 유일한 하나님-사람의 복사판이요 이 원형의 재생산이다. (누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3, 5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