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언론보도

최경환 2020. 4. 1. 09:16





[라디오인터뷰] 광주MBC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 (2020.04.01)

@ 앵커

이어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한 분이시죠. 민생당 광주북구을의 최경환 후보,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보님

 

@ 최경환 의원

. 안녕하세요. 최경환입니다.

 

@ 앵커

요즘 선거운동이 쉽지는 않으시죠?

 

@ 최경환 의원

. 코로나 때문에 거의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 앵커

하지만 나름대로 선거에서 승리해야할 어떤 당위성, 이런 것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떤 전략으로 이 선거에 임하고 계십니까?

 

@ 최경환 의원

그렇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광주와 호남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선거이고,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2년 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4기 개혁정권을 창출해내야 하는데 지금 민주당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는다. 민주당과 함께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개혁세력들이 함께 있을 때 가능하다. 지난 박근혜 탄핵에서 보듯이 또 4+1개혁연대에서 보듯이 그런 세력을 키워달라. 그래서 민생당과 같은 제3세력을 키워달라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 앵커

그렇다면 지금 더불어민주당도 좀 전에 이형석 후보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개혁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결국 현재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주고, 지원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개혁정권 재창출에 있어서는 같은 뜻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생당을 지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경환 의원

이제는 선거제 개혁을 해서 다당제 환경이 많이 넓혀져있습니다. 이번에 위성정당이 만들어지면서 그 취지가 많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국회 운영이나 국정 운영은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로 가야하고 양당구도 하에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보셨듯이 두 당이 기싸움만 하고 매 싸움만 하는 형국이거든요. 그 가운데에서 중재,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 과거의 국민의당과 같은 그런 당들이 여럿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 마무리도 그렇고 4기 개혁정권 창출도 절대로 민주당의 힘만으로는 안된다. 민주당과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제3의 세력, 3의 개혁연대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민생당과 같은 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결국은 개혁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국회 내의 진보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져야하고, 한 당 중심으로 뭉친 이 시스템은 되려 더 개혁정권 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이신가요?

 

@ 최경환 의원

나라 일도 안되고, 두 당의 싸움과정에서 패권들의 경쟁 속에서 결국 정권 재창출도 힘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다양한 진보세력들이 함께하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만들었던 과정이 4+1 이 시스템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후보님

 

@ 최경환 의원

지금의 공수처법, 검찰 개혁은 4+1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국정에서 연합과 연대의 힘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그런데 지금 20대 총선, 이 광주, 국민의당에 대해서 전폭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 후보님도 국민의당의 후보였고요. 그런데 국민의당이 그 이후 해체되고, 지금 여러 가지 과정들을 겪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역민들에게 여러 가지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다시 지지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더욱 필요해보입니다.

 

@ 최경환 의원

. 4년 전 국민의당을 통해서 제3세력, 3정당을 만들어주셨는데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분열을 거듭하면서, 그래서 이제 민생당이라고 하는 새로운 통합정당으로 출범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아주 미약합니다. 그렇지만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 그 길로 가는 것은 올바른 길이고, 우리 정치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비록 실수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지만 그 반면교사 삼아서 더더욱 전진해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앵커

4년 동안 20대 국회의 국회의원으로써 다양한 활동도 하셨는데, 본인 스스로 잘했던 점, 아쉬웠던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경환 의원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 개혁연대에 참여해서 박근혜 국정농단 세력의 탄핵을 성공시키고, 4+1 개혁을 통해서 검찰개혁, 선거제 개혁, 공수처 설치를 했던 것을 보람있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5.18 진상규명특별법을 발의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킨 것, 상당히 보람있게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4년 전 다당제 정치기반을 호남인들이 만들어주셨는데 잘 발전시키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앵커

민생당 지지를 통해서 다시 또 당이 깨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까요? 우리 지역민들이 민생당을 지지했을 때?

 

@ 최경환 의원

민생당이 3당 통합을 통해서 만들어졌는데요. 아마 총선 이후에 재구성 작업에 들어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민생당으로써는 통합의 시너지도 나지 않고, 어떤 뚜렷한 노선들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총선 이후에 민생당이 제3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재구성 작업에 들어가서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그래서 다당제 정치구도의 한 축으로써 개혁진영의 한 축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작업을 시작해야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민생당 스스로 좀 더 변화해야한다. 그것은 총선 이후에 지역 당선자들 중심 그리고 여러 진보세력들의 중심의 논의를 통해서 만들어내겠다. 이 말씀이신가요?

 

@ 최경환 의원

. 그렇습니다.

 

@ 앵커

지금 현재 북구을 출마를 하셨는데 어떻습니까? 지역의 현안, 그리고 관련된 공약도 좀 소개를 해주시죠.

 

@ 최경환 의원

북구는 참 현안들이 제법 많습니다. 우리 북구을의 가장 숙원사업인 용봉IC 문제나 호남고속도로 확장하는 문제, 사업이 확정이 되어서 올해까지 설계가 되고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 문제나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저는 추가로 4지구 개발도 생각하고 있고요. 또 북구에 영산강이 흐르는데요. 영산강을 영산강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레저 스포츠 지구를 한강의 둔치처럼 개발하는 이런 공약들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주민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앵커

지금 유권자 여러분들, 또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우리 후보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곁들여주시죠.

 

@ 최경환 의원

이번 선거는 광주 호남의 정치적인 문제나, 또 지역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다만 광주와 호남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또 살아온 길,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좀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당만 보고 뽑는 묻지마 투표, 이런 것은 되도록 주민들께서 잘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당 독식이 아니라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는 투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에 이은 4기 개혁정권 창출을 위해 기반을 쌓는 선거가 되도록 민생당, 저 최경환에게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생당 북구을의 최경환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