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7. 6. 11:27

    전병헌, 김형오 의장은 언론악법 직권상정 않겠다는 약속해야

     

     

    7월 26일 오전 10시, 문방위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전병헌 간사와 한나라당 나경원 간사 간의 간사회의를 가졌습니다.

     

    간사회의는 약 한시간동안 마라톤 회의가 이뤄졌고, 두 의원은 회의가 끝나고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의 간단한 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산업법으로 말하며 촉각을 다투는 법안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실제로 미디어법이 산업효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장토론은 얼마전 밝혀진 미디어법을 통한 일자리 창출 2만개의 근거 자료 조작과 그 내용에 대한 토론을 말합니다. 끝장토론의 형태는 외부전문가 초청을 통해 공청회 또는 방송토론의 틀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끝장토론이고 무엇이든 좋다. 대신 상임위 내에서 모든걸 진행하자"고 답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상임위를 열고 상임위 내에서 토론에 임하자"는 논리를 폈습니다.

     

     

     

     

    끝장토론 제안과 상임위 진행 주장은 결국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형오 국회의장의 의지에 달렸다는

    형태로 결론이 났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형오 의장은 미디어법안에 대해서 직권상정은 없다고 공식약속을 해야한다. 그러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국민여론을 수렴하며 상임위에서 미디어법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디어법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나라당 지도부가 국민여론을 수렴하는 결단을 내리면 대화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끝장토론 대화의 컨셉을 잘 잡으셨네요. 진지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모습 이야말로 국민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입니다. 2만명 일자리 근거를 확실하게 규명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