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7. 8. 10:02

    정부와 여당의 언론장악 저지를 위해 전병헌 간사를 비롯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8인은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사실상 6월 임시국회의 핵심쟁점은 두가지로 압축돼 있습니다. 하나는 비정규직법 시행과 그에 따른 후속대책 혹은 대체입법의 문제가 있고, 다른 하나가 바로 미디어법안 문제입니다.

     

    이미 언론에 잘알려졌다시피 일반 국민의 70% 가까이 반대하고, 언론학자들의 75%가 반대하는 현재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안. 그러나 절대 다수 의석과 김형오 국회의장을 등에 업은 한나라당의 강행처리 기세는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러기에 민주당 문방위 8인의 활약은 이제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민주당 전체 의원의 모든걸 걸고 대신 뛰고 있는 만큼 사명감 만큼도 누구보다 투철하며 8인 모두 1당 100의 능력을 보유하신 분들입니다.

     

    그럼 7월 7일 있었던 민주당 문방위 위원들의 활동을 간략히 사진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는 미디어법안을 중심으로 향후 국회의 모든 정치적 활동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매일 전병헌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문방위 의원 8인의 활동상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미디어법에 반대하시는 누리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로렌터홀로 얼른 오세요!" 김형오 국회의장과 면담을 위해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이 로렌터 홀 앞에 모였습니다. 한나라당 단독국회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이 로렌터 홀을 지키는 일입니다.  

     

    "어서어서 갑시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과 만남을 피하기 위해서 자리를 피하려한다는 첩보를 접하자 이동을 제촉합니다.

     

    "XX일보가 사진찍어서 텅빈 로텐홀 이렇게 기사낼지 몰라!" 변재일 의원이 로텐더홀을 지키겠다며 던진 농담에 조영택 의원은 웃음이 터졌습니다. 긴박한 순간이지만 잠깐 웃을 수 있었던... 뒤로 보이는 현수막이 민주당 문방위 의원 8인의 비장함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전병헌 간사를 비롯해 국회의장을 만나러 향한 의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속속 김형오 국회의장이 자리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고, 미리 국회의장이 자리해 있음을 파악하고 면담도 요청한 상황이지만, 국회의장실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아니, 미리 소식을 전해들은 취재진들로만 가득했습니다. 

     

    "의장님이 바쁘셔서..." 말을 줄이며 뒤늦게 혼자 나온 국회의정 정무수석. "우리도 바쁘다. 30분 전에 자리계시다고, 뵙는다고 약속하고 왔는데, 어디가셨나? 비서들도 다 도망간 이유가 뭐냐?" 혼자 나온만큼 비난도 혼자 받는 국회의장 정무수석.

      

    "직권상정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으러 왔을뿐인데..." 직권상정을 남용하는 국회의장. 국민다수가 반대하는 미디어법안을 야당과의 대화도 없이 통과시키려는 건가?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조금 늦게 도착한 천정배 의원. 급히 오셨지만 성과가 없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황당한 미소만.

     

    "그럼, 내일 다시 올테니까 지금 전화를 거셔서 약속을 좀 잡으세요!" 들리는 소문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민주당 문방위 의원 만나길 제일 꺼린다며, 전병헌 간사는 지금 약속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으나 끝내 확약을 받지는 못했다.

     

    결국 성과없이 돌아서야 하는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 "국회의장이 국회의원 만나는 걸 피하면 어쩌나?" 탄식 섞인 비판을 던지고 돌아섰다. 

     

    왠지 개운한 미소(?!) 배웅하는 정무수석.

     

    취재진과 민주당 문방위 의원들이 빠져나간 자리는 텅비었다. 말그대로 '텅빈 국회의장실'이다.

      

    "오늘 않되면 내일, 내일 안되면 모레. 미디어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겠습니다. 이제 다시 회의를 하러 갑시다. "

     

     

    국회의장실 방문이 끝나고, 바로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의장 방문과 향후 대응방안을 고민했습니다.  

    똘망똘망 빠릿빠릿 민주당 안정상 수석전문위원 입니다.

      

    심도 있게 논의 중인 장세환 의원.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답게 누구보다 언론 자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다른 의원 의견을 듣고 계신 최문순 의원.

    MBC 사장 출신답게 미디어법이 시행됐을때의 문제를 가장 잘 설명해주시는 분.

    역시 민주당 문방위 의원 중 1인이십니다. 

     

    전병헌 간사는 민주당 문방위 의원 8인의 대표로 맹활약 중입니다.

    무수히 쏟아지는 인터뷰와 대응방안 마련,

    국회의원으로 참석해야할 무수한 행사까지. 종횡무진 입니다.

     

    그렇지만 갈수록 강경해지는 한나라당의 태도에 골치 아프고 고민은 쌓여갑니다. 그건 민주당 문방위 의원 모두에게 해당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한나라당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누리꾼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자본의 손에 넘어간 방송은 누구도 건드리기 힘든 무소불위의 권력이 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미디어법안이 통과돼 지상파 언론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면, 이미 언론 자체가 제4부로 불리는만큼 하나의 권력이 되어 다시 어떻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게 됩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미디어법 사수와 비정규직법 관철은 민주당의 사활을 걸고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많은 국민들이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응원만 해서는 안될듯 싶은데요. 우리도 뭔가를 행동으로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누리꾼들 여러분
    다시 뭉쳐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들의 의지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감자
    미디어악법은 꼭 막아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수고가 많으십니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감자
    미디어악법은 꼭 막아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수고 많으십니다. 더위에 건강도 챙기시고 더욱 힘 내십시요!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국가를 위해서 선량한 국민을 위해서 꼭 막아주세요!
    힘네세요...
    놀고 있네!!
    힘내십시오!!!
    정말 수고 많으싶니다.
    정말 이 미디어법 저도 반대하긴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 해서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어쨋든 다들 정말 너무너무 힘드시겠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욥!!
    분투하시는 모습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힘을 내주세요
    국민들은 당신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