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7. 8. 18:45

    대전 MBC가 인터뷰를 위해 의원실을 방문했습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미디어법 관련 논란과 함께 최근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지역방송 및 종교방송 등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마침 인터뷰를 갖고 있던 시간. 경기도 수원의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는 경인지역 전-현직 언론인들이 "한나라당은 언론악법 개악을 중단라하!"며 규탄대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전병헌 의원은 "현재 한나라당 미디어법이 통과하면 가장 먼저 피해를 받는 것인 지역방송이나 종교방송이다"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채널들이 없어지게 되고 한나라당과 정부 여당의 입맛에 맞는 목소리들만 나오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미디어법안이 지나치게 자율시장경쟁 체제를 도입해 방송의 '공익적 요소'를 배제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종합편성PP, 민영미디어랩 등은 방송의 무한경쟁체제가 도입되기 때문에 사실상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방송이나 종교방송 등은 도태되기 쉽기때문이다.

     

    이들 방송이 중앙 지상파나 전문 프로덕션 제작 방송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송의 공영성 측면과 사회의 다양성 측면에서 이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역할은 충분히 '공익적인 요소로 평가 받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