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09. 7. 20. 11:56

     

     

     

     

    19일 출입제한조치가 내려진 국회 의사당 출입문에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찰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왜 그런가 이유를 살펴보니 한나라당이 오후에 최종안을 내놓고 직권상정 수순에 들어가겠다는 엄포를 했습니다.

     

    신성범 한나라당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을 살펴보면 "박근혜 대표가 제안했던 매체합산점유율 반영 안된다", "자유선진당의 지상파 10%, 종합편성 20%, 보도전문채널 40%를 적극 수용한다", "안이 발표되는 대로 직권상정 수순에 들어간다"가 핵심입니다.

     

    결국 당내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전대표의 의견도 묵살하겠다는 한나라당의 횡포. 결국 자신의 가지고 있는 '방송장악의 뜻' 그대로 직권상정으로 날치기하겠다는 한나라당의 횡포. 국민 80%가 미디어법을 직권상정을 하지말아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 대다수를 저버리겠다는 한나라당의 횡포.

     

    결코 용납될수도 없고, 용납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비롯해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노조들이 분연히 일어나 있습니다.

     

    국회를 둘러싼 경찰과 경위가 한나라당의 횡포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