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ㆍMB악법 告發

    전병헌 2010. 4. 14. 16:31

    요즘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중에 한 명이 김영국 거사 입니다.

     

    봉은사 명진 스님의 거취 문제에 대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외압 의혹을 밝히는데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고, 이후에도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과 얽혀 지속적으로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간혹 듣고, 오늘(14일) 고흥길 위원장의 발언을 통해 들은 김영국 거사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했고, 2002년에는 고흥길 위원장의 보좌관을 했고, 조계종의 대외협력팀,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정책 특보 등을 두루 거친 것 같습니다.

     

     

    최근 명진스님, 조계종, 안상수 의원, 이동관 수석까지 얽혀있는 '봉은사 파문'의 중심에는 김영국 거사가 있다.

      

     

    김 거사의 언론상의 경력들을 보면 언뜻 '한나라당에 오래 몸 담고, 고흥길 위원장과 함께한 분이 이렇게 큰일을 하고 계신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찾을 수 있는 김영국 거사의 이력을 좀 찾아봤습니다. '이분은 누구시길래?'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우선 경기도 가평 출생입니다. 1985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나오셨고, 1994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를 졸업하신 불교를 학문적으로 깊이 공부하신 분이더군요.

     

     

    언론에 "명진 스님의 발언은 사실이다", "안상수 외압 의혹이 사실이다"

    "이동관 수석과 직접 통화했다"라고 밝히고 있는 김영국 거사.

     

    '누굴까?'하는 의문이 문득 들어서 이력사항을 찾아 봤다. ⓒ사진, 연합뉴스

     

     

    학창시절에는 1983년 한국대학생 불교연합회 회장, 1984년 동국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신 분 같습니다.

      

    1985년에는 월간 법회 기획부장으로 했고, 1987년 해인사 상임포교사, 1988년 법보신문에서 기자를 했습니다.

     

      

    어찌보면 잡지라고 할 수 있는 법회보를 기획했고, 신문 기자를 한 언론인 출신 입니다. 아무래도 사회 활동을 많이 하신 것과 기자, 언론인 출신으로 도를 넘어선 안상수 대표의 발언을 그냥 묵과 할 수 없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후에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대구불교 편집부장을 지냈고, 1992년에는 해동불교 편집부장을 지냈습니다.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을 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경력을 살펴보니, 처음에 들었던 의문 '왜 한나라당 출신께서'라는 생각은 말끔히 가시고, 발언에 믿음을 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활동은 1992년부터 시작했네요.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에서 서석재 의원의 비서관을 1992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2년에는 고흥길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고, 2003년부터 2006년까지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했고, 16대 대통령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불교정책 팀장을 했군요. 2006년 이후부터는 언론에서처럼 조계종에서 정책특보로 또,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발히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봉은사 외압논란. 그 중심에 선 김영국 거사. 

     

     

    불교를 공부하고, 법보신문 등 언론인 생활을 한 그의 경력으로 보니 그의 발언 신뢰도가 높아진다.

     

     

     의문은 다풀리고, 지금까지 김영국 거사의 언행에 믿음이 갑니다. 신중하게 언행하고 오랫동안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5년 가까이 몸담은 한나라당인데, 아무래도 안상수 원내대표의 당시 발언이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발언만해도 그렇긴 합니다만, 이후의 청와대 이동관 수석의 언행도 문제가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정부의 '언행', '인식'의 문제는 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동관 홍보수석은 모언론과 인터뷰에서 "김영국 거사는 좌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김영국 거사 같은 이력을 가지신 분이 좌파라면 대한민국에 좌파가 아닌 분은 누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고위 책임자들이 안상수 원내대표가 자기 수첩에 메모해 놓은 것처럼 조금만 (입조심)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의 발언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할 이유는 없지만
    왜 민주화 운동 햇다는 사람들이 따나라당에 겨들어갈까..
    차라리 다른당에 들어가지..
    국민요정 이명박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민주화 이후의 현대사 구성에 있어서 한 분의 선택이 안타까운 왜곡을 만들어 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기분이 꿀꿀하네요, 진짜 꿀꿀이 죽으로 배를 채우든 시절에는 이렇게 마음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 겉은 멀쩡해도 속에 피고름이 차고 머리에는 온갖 스트레스로 살아도 사는게 아닌 하루가 요즘의 하루인것 같아요, 나라 돌아감이 어찌 초등학교 시뮬레이션 게임 보다 못하니 참 황당하고 어이 없네요, 침몰원인을 규명하고 국방에 관한 체계와 군기강이 마치 태평양 전쟁 당시 임팔전투를 지휘하든 무다구치 렌야를 닮았으니 참으로 기괴한 노릇입니다, 체계와 기강도 없이 책임 떠넘기기 결국 젊디 젊은 장병만 애꿎은 목숨만 잃고....
    사랑해요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동감합니다. 가슴아픕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출신이라서 고민도 많았겠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은 역대 어느 정권도 종교탄압을 이렇게 한적이 없었는데,...이삽박 정권 들어서는 시장때부터 서울시를 봉헌한다고를 하지를 않나...너무 많은 종교적인 갈등이 있었고....행불 안상수 선생의 좌파발언의 이건 아니다란 큰 결심을 하신 듯 합니다.큰 용기가 필요하셧겠죠.
    지가 개독을 믿던 안믿던 상관없지만...한 나라의 대통령이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 종교도 중요하면...남의 종교도 존중할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기본적인 걸 모르니
    이 종교 갈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하느님은 그렇게 가르치시는 원....
    참고로 전 무교이지만 종교를 믿는다면...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가르치는
    개독보단...월남 갓다오셔서 개념과 소신이 가득찬 불교를 믿을까 합니다.
    그런데 자승총무원장을 보면 또 갈등도 생기고 ㅡ,ㅡㅋㅋ
    여튼 큰 용기에 감사드리고....국민들이 뒤에 있으니 걱정 마세요.김영국 거사님..
    김 영국이 이자식 순 개자식이구만
    전의원님 활동에 많은 지지를 보냅니다. 항상 힘내시구요. 김영국선배는 제가 잘아는데 참으로 인격적이고 한군데 흠잡을데 없는 훌륭한 분 입니다. 혹여 연결이 필요 하시면 제게 연락 주세요.
    차가운 화요일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추위를 이겨야겠습니다.
    소중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