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에 물었다!

    전병헌 2010. 5. 11. 18:27

    언제나 블로그에 이명박 대통령을 언급할 때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대한 존칭을 사용해 왔습니다.

     

    MB라는 말보다는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께서 혹은 께 라는 존칭을 붙여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까요.

     

    그러나 오늘(11일)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촛불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촛불시위는 법적 책임보다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고 비판을 했더군요.

     

    이것이 진짜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인지 묻고 싶습니다. 미국소 광우병 파동으로 '촛불시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결국 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재협상 했습니다. 그 결과 역시 미덥지 못해 미국 소고기 판매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미국소를 홍보하기 위해 KBS 과학카페 방송을 제작해 논란을 빚고, 정부 예산으로 미국소고기의 안정성을 대변하는 정부가 정말 대한민국의 정부가 맞습니까?

     

    그 노력과 시간으로 구제역 방역 활동에 더 큰 힘을 쏟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미국소고기의 안전 문제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영방송이 홍보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취임 후 실정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셨고, 사회적 책임을 졌으며 반성을 했습니까?

     

     

    천안함이 침몰 한 후, 같이 침몰한 국격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지난 2년간 제2롯데 월드를 위해 서울공항 활주로를 비틀고, 국방비 증감을 두고 국방장관과 차관이 갈등을 빚은 것이 누구며, 장병의 고기반찬 마저 줄어들게 만든것이 누구 입니까?

     

    집권 2년 반이 지나도록 지난 정부의 탓으로 돌리고, 원인도 규명되지 않은채 온갖 소설을 써내리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 누구 입니까?

     

     

    먼저 반성하고 먼저 책임을 지십시오.

     

    스스로는 실정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않고, 얼토당토 않는 말로 국민을 감히 나무라지 마십시오.

     

     

    대통령의 대표적 공약들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은 챙피하지 않으십니까? 이른바 'MB 4대 실정' 앞에서 부끄럽지 않습니까? 4대 실정 과정에서 거짓을 말한 국민 기만 4대 거짓말 앞에서 부끄럽지 않습니까?

     

     

    MB 4대 실정.

    ①서민경제파탄, ②구멍난 안보 무능, ③민주주의 후퇴, ④빚더미 대한민국.

     

     

    MB 4대 거짓말.

    ①747(7%경제 성장, 4만불 국민소득, 세계7위 경제대국)공약이 447(400만 실업자, 400조 국가부채, 700조 가계부채)빚더미. ②대운하 하지 않겠다더니 4대강으로 변질 밀어붙이기. ③반값 등록금 무위. ④일자리 창출이 청년실업 대란으로.

      

     

    또 김은혜 대변인 논평을 보니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고 말하셨더군요. 다시 또 묻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의 대통령의 실정은 언제 반성할 것이며, 언제 사과할 것입니까.

     

    "농림수산부와 외교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가 공식 보고서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요? 어떤 보고서가 만들어질지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책 만드는 거 참 좋아하는 정부. 그 보고서 내용은 안봐도 훤하다. 자맞추기 아니겠나? ⓒ전병헌 블로그

     

     

     

    아마 인권 유린 잔혹사를 만들어 놓으시겠죠.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평화롭게 일어난 국민의 촛불을 이제와 자신의 실정을 덮기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대통령의 화술에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관련 기사에는 순식간에 1만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더군요. 네티즌들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욕이 안들어가고, 공적인 글에서 함께 볼 수 있는 댓글만 한 번 가져와 볼까요?

     

     

     

     

    대통령의 말보다, 댓글이 더 큰 공감이 가는 이유를 새겨보시길.. ⓒ사진, 다음 스샷

     

     

    대통령이 어떤 것, 무엇을 국민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스스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잘못했는지를 돌아보십시오.

     

    대학생 등록금 반값 공약은 이미 오래전에 엿장수에 팔아드시고, 이제사 누군가의 잘못을 또 운운하고 있는, 국민을 나무라는 대통령께 정말 앞으로도 존칭을 사용해야 합니까?

     

    이런 고민 안하게 해주시면 안됩니까?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대통령보다 쉬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누군가에게 잘못을 말하고 요구하기 이전에, 스스로의 잘못을 돌아봐야하는 것이 대통령께서 하실 일입니다. 제발 시민들, 네티즌들, 뉴스보다 '욱'하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b씨는 가식덩어리.....고통받는 서민들 있는 데마다 찾아가 흘리는 눈물은 악어의 눈물..
    뺨 맞을 짓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것
    이를 보고도 참고 인내하며 자비와 용서를 베푸는 국민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사기꾼 행세는 여전하네요.
    "반성이 없으면 그 사회의 발전도 없다" 옳은 말 이지만 진정성 없는 반성은 사기에 불과 합니다. 옳은 말도 옳게 들리지 않는 이유가 그것 입니다.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너무도 창피합니다.
    남은 임기를 세며 지내는 고통이 지옥 같습니다.
    헌법에 기록된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했는데..
    아~~벌써 2년이 지났군요. 참 물대포 시원하게 맞았던 적이 벌써 2년이 지낫다니...

    살다살다 국가가 국민에게 시원한 물대포로 샤워도 시켜주고~~

    하여간 대단한 정부가 맞긴 맞나봅니다.

    아 ~ 또 있군요. 잡아가고.두드려패고.벌금 먹이고.

    서울 한 복판에 명박산성 쌓아서 국민들 가로막고.....

    평생 2008년 5월 6월을 전 잊지 못할겁니다. 6월2일 투표들 꼭 하시자구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