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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2014. 10. 15. 01:32

     

    원전업계, 원전 가동율 높이고 정비기간 줄였다

     

    원전 발전량은 2배 증가, 정비기간은 1/2로 축소!

    전병헌 의원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점검 시간 및 인력 늘려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이 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로부터 제출받은 원안위 조직진단 보고서자료에 따르면, 90년도에 비해 원전 발전량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계획예방정비기간은 1/2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원전발전량: (90년도) 7gwh(기가와트시)(11년도) 14만으로 20년 간 약 2배 이상 증가

    계획예방정비기간: 발전기의 성능유지와 각종기기의 고장을 예방하고, 설비의 신뢰도 및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정기적인 점검임.

    (90년도) 66(00년도) 49(05년도) 37(11년도) 30일 시행으로 20년 간 1/2로 축소

     

    뿐만 아니라 원전과 방사선 이용기관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규제인력 증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지난해 국제 원자력기구인 IAEA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원전 1개 당 안전규제 인력이 37.7명인데 반해 한국은 3.8명에 그침. 안전규제 인력이 미국의 10% 수준인 것.

     

    국내 원자력 산업은 거침없는 양적 성장을 이루어왔음. 1978년 최초 상용원전인 고리 1호기 운전을 시작으로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5대 원자력 강국으로 성장. 단적으로 원전은 90년도에 11기에 불과했으나 2014년 현재는 총 28기가 있음. (현재 작동중인 원전: 23, 건설 중인 원전: 5) 또 원전 발전량도 90년도 7gwh(기가와트시)에서 11년도 14gwh(기가와트시)2배 이상 급증. 그러나 효율성 위주의 양적 성장에만 치중해 안전 관리에는 소홀한 것.

     

     

     

     

    전병헌 의원은 우리나라는 원전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원전 밀집도는 우리의 1/20에 불과하다. 한번 사고가 나면 참사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 예방계획정비기간은 90년대 수준으로 다시 회복하고, 규제인력 역시 해외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