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골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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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근방 가보기 좋은곳

2018. 7. 26.

 폭염으로 거의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여, 앞산의 가시골로 피서를 가기로 했다.

준비물은 살충제, 목을 축일 수 있는 생수, 앉아 있어야 할 낚시의자와 반려건 장군이와 함께 갔다. 살충제는 모기와 날파리의 접근을 저지하기 위함이다. 옷에 뿌려 주면 당분간은 안전하다.

가시골은 물이 많지 않아서 물이 차지는 않고 시원하여 장시간 발을 담글 수 있다. 물 속에는 다슬기와 수서 곤충, 낙엽들이 있다. 물이 조금 깊은 곳에는 갈겨니를 비롯한 물고기도 살고, 치어도 보인다. 잠겨 있는 낙엽은 수서곤충의 훌륭한 피난처나 집이 된다.

장군이는 냄새 맡기등 여러가지 놀이로 정신없이 즐긴다.

피서하는 동안 유튜브의 이장집을 통해서 자연재배와 유기농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장집은 주인은 참으로 열정적인 사람이다.

좋은 본보기이다.

 

 

잠자리가 나무잎에 알을 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