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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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

2018. 9. 1.

 폭우가 끝나고 이제 농사를 할 만 하다 생각 했는데, 어제밤에 멧돼지가 다녀갔다. 작물에 대한 피해는 없었지만 농장 여기저기를 파헤쳐 놓았다.

그 동안 멧돼지와 고라니의 방어를 위해 했던 방법이 조금 느슨 해졌는데, 금새 방문을 한다. 거울도 폭염으로 떨어지고, 풀도 너무 자랐고, 바람개비도 넝쿨 식물로 감겨서 돌아가지도 않고.

다시 거울도 설치하고, 들깨가 잔뜩 자라서 그 향으로 멧돼지를 방어 해야한다.

 

멧돼지야 그만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