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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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 피아노 연습 후유증

피아노 연습을 올해 들어서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했다. 너무 재미있다. 매일 2~3시간 많이 한 날은 3시간 이상 한 것 같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 연습량이 늘면서 바이엘 번호도 늘어갔고, 연습이 좋아지면 연습곡이 자연스럽게 연주되면 희열이 있었다. 이렇게 연습하는 하는 동안 엘보우도 오고 손목도 아파왔다. 3주 전부터는 등이 저리고 아파왔다. 농사를 해서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지인이나 가족들이 피아노 연습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다고 한다. 아쉽지만 연습을 쉬고 10분 이내의 손가락 연습만을 해야 한다. 등과 옆구리가 아파서 잠을 잘 때는 무척이나 아프다. 피아노에 이런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이렇게 아프니 이런 고난을 이겨낸 피아니스트들이 무척이나 존경스럽고 경외스..

29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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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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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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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 붕어 월척

그동안 가지 못했던 붕어낚시를 갔다. 비가 와서 저수지에 물이 어느 정도 차 올랐을 것 같아서 가 보았는데, 물이 붕어가 나오기 좋은 수심과 탁도였다. 물이 너무 깨끗하면 붕어가 나오지 않는다. 미끼는 미국산 통조림 옥수수를 섰다. 태국산도 있는 크고 딱딱해서 붕어가 잘 먹지 않는다. 낚싯대를 펴고 20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전조가 있고 찌가 올라갔다. 흥분 속에 챔질을 했는데 제대로 걸었다. 붕어와의 힘 싸움이 시작되었으나 결국은 내가 이겼다. 두 번째도 그리 머지않아서 잡혔는데, 첫 번째보다 크고 힘도 좋았다. 얼른 동영상을 찍었고 동영상은 낚시를 좋아하는 지인들과 공유를 했다. 이른 새벽에 월척 2수를 했으니 기분이 아주 좋다.

2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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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 고라니 멧돼지 방어 (크레졸)

볏짚을 깔아 주었더니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풀이 덜 자라거나 자라더라도 제거를 하면 쉽게 뽑혀서 제초가 쉬워지고, 지렁이가 많이 생겼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고라니와 멧돼지가 가끔 방문해서 볏짚 밑에 있는 지렁이를 잡아먹고 작물을 헤치는 것이었다. 그동안 멧돼지와 고라니의 방문을 못하게 하려고 크레졸 비누액을 놓아주거나 거울을 걸어 두거나, 소리를 나게 하였는데, 초기에 반짝 효과를 내었으나 효과는 미비하였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해태 중고 망이다. 인터넷으로 해태 중고 망을 구입하여서 쇠파이프를 박고 그물을 쳤다. 그물은 바닷물에도 견디도록 만들어져서 그런지 튼튼했다. 그물을 치고는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해 작물을 망치지는 않았다. 하여 그동안 그물을 치지 않은 부분까지 ..

24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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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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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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