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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섬
내 꿈의 도시를 보았습니다. 이탈리아를 보았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서산 너머 해 다 지도록 기다리는 내 님 오지 않네 저 산 위 소나무도 님 기다리다 허리가 휘었는가
등 대 몇날... 아니 몇 년... 가로지른 수평선 지나 머언길 달려올 제 목을 길게하고 기다리는 등대. 반가움에 한달음에 뛰어 두 팔 벌려 안아보지만 매몰차게 부숴지는 내모습. 불 밝히고 기다렸던 것은 다른 이 였나?
나는 노을이 좋다.. 붉디 붉은 놀이 . . . . 그리고.. 그 노을처럼 붉은 여명도 좋다.
휴일.. 갑자기 보고 싶어 달려간 포천의 비둘기낭 마을에서 한겨울 추위에 얼어붙은 비둘기낭 폭포를 보았습니다. 아래위로 길게 자란 고드름은......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는 말이겠지요
문득, 동해바다가 보고싶었었다. 무섭게 파도치는 열정을 보고 싶었다. 너무잔잔한 바다를 보며 별일 없어 일찍 잠이 들었다가 새벽 일찍 눈이 떠져 멀뚱거리다가 이불을 차고 나가 정동진으로 달렸더니 거기 오메가가 두둥실 떠오르고 , 빛 바라기를 하는 갈매기도 오메가를 기다리고 ..
충무로역 근처의 "한국의집" 의 전통 혼례에 초대되어 갔다가 그 순서를 적어봅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의 전통 의식 하나 정도는 순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는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혼인은 인륜지 대사요, 만복의 근원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전통혼례는 단순한 남녀 간의 만남을 넘..
점을 찍듯 노를저어 아르노강 베키오 다리를 지난다... 보이는 모든것이 바로 한 폭의 그림인듯....
행위예술인
2015년에도 4월에 희디 흰 눈을 보았더니 올해도 3월에 세상에 하얗게 폭설이 내렸다.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누워 낮잠을 청하다가 벌떡 일어나 옷을 입었고 마치 지금이 아니면 이 귀한 모습은 다시 보지 못할것 같은 불안함으로 묵혔던던 카메라를 둘러메고 밖으로 나가 본다.. 오랜..
즐거운 인생이라는것을 새삼, 스스로에게 느끼고 인식시키면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