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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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주간 ‘자가 격리’ 믿을 수 있나?

2주간 ‘자가 격리’ 믿을 수 있나? 감염자 99% 14일 내에 기침‧재채기 증상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에 대해 2주간 격리 조치가 실시되고 있다. 각국 보건당국은 위험지역에서 온 사람들이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14일간 자택에 격리돼 있을 것을 요청한 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한해 격리를 풀어주고 있다. 2주 격리를 요청한 곳은 세계보건기구(WHO)다. 각국 보건당국은 이 지침에 따라 14일 격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왜 14일일까? 과학자들은 신종 바이러스(SARS-CoV-2)가 사람 세포에 침투해 자기복제를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주 격리는 WHO가 결정한 최선의 조치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 몸에 침투하게 되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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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폐암 전이 뇌종양 표적치료 새 길 열어

폐암 전이 뇌종양 표적치료 새 길 열어 서울대병원, 전이성 뇌종양은 원발 폐암과 다른 유전자 변이 가져 전이성 뇌종양과 원발암은 유전자 변이 과정에서 각각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특성을 파악하면 표적치료 효과를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백선하·박성혜(왼쪽으로 부터),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종양내과 프리실러 브라스티아노스, 다나파버 암연구소 스콧 카터 공동 연구팀은 폐암의 전이성 뇌종양 맞춤치료에 새 길을 여는 유전적 특징을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쳐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온라인판 3월호에 발표됐다. 폐암의 전이성 뇌종양은 악성종양으로, 최근 환자가 늘고 있지만 충분한 연구가 없어 치료는 제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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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신경 단백질의 새 시냅스 강화 기능 발견...기억 비밀 풀까?

신경 단백질의 새 시냅스 강화 기능 발견...기억 비밀 풀까? 한국뇌연구원 이계주 박사 연구팀 개가 한국뇌연구원(KBRI, 원장 서판길)은 이계주·김윤주 박사 등 한국뇌연구원이 주도한 국제공동 연구팀(미국 조지타운대학 참여)이 신경 단백질(MAP2)의 새로운 시냅스 강화 기능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류의 오랜 숙원인 '기억은 어떻게 생성되고 유지 되는가'에 대한 해답에 한 발짝 다가감으로써, 향후 치매 등 기억 관련 질환에 응용 가능한 기초 정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KBRI는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저명 학술지 'FASEB Journal'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Microtubule-associated protein 2 mediates induc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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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사이언스 샷]코로나 바이러스 5000분의 1로 줄이는 치료제

[사이언스 샷]코로나 바이러스 5000분의 1로 줄이는 치료제 가짜 자물쇠 단백질을 바이러스에 결합 인체 세포 안으로 침입 차단해 사멸시켜 곧 임상시험 돌입, 코로나 치료제로 기대 코로나 바이러스를 붉은색 그물이 덮치고 있다. 인공 단백질이 바이러스 표면에 난 돌기를 노리고 달라붙는 모습이다. 과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문의 자물쇠를 가짜로 만들어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세포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의 요세프 페닝거 교수 연구진은 지난 2일 국제학술지 ‘셀’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인체 단백질을 인공 합성해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음을 세포 실험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의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호흡기 세포 표면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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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치매 원인 단백질 섬유화, 분광학으로 판별한다

치매 원인 단백질 섬유화, 분광학으로 판별한다 치매 원인 단백질의 섬유화 정도로 치매를 진단할 수 있게 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 연구단 이영희 단장과 연구진은 분광학을 이용해 대표적인 치매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A β 42)의 섬유화 진행 단계를 측정하는 데 성공하고, 이를 치매 진단의 새로운 지표로 제시했다. 치매 정도를 최초로 물리적 수치로 정량화 해 증상 발현 전 조기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뇌에서는 대사활동의 부산물로 상당량의 노폐물이 생기는데,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A β 42) 단백질이 뇌신경세포들 사이에 침착되어 세포를 사멸시키면서 치매가 발병한다.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문진으로 인지행동능력을, 방사성동위원소표지법(PET)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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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COVID-19 집단감염의 진정한 규모, 하수(wastewater)가 알고 있다

[바이오토픽] COVID-19 집단감염의 진정한 규모, 하수(wastewater)가 알고 있다 전 세계 10여 개 연구팀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지역사회의 총감염자 수」 추정을 위해 「하수분석(analysing wastewater)」을 시작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하수분석」은 '총감염자 수' 추정뿐만이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의 재래(再來)' 여부를 탐지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지금껏 네덜란드, 미국, 스웨덴에서 바이러스를 추적해 왔다. 하수(wastewater)란 배수장치(drainage system)를 통과하여 처리시설(treatment facility)로 가는 사용수(used water)를 말하며, 「하수분석」은 대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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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숨결(호흡과 대화)만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될 수 있나?

[바이오토픽] 숨결(호흡과 대화)만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될 수 있나?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기침이나 재채기 때 방출되는 커다란 비말(droplet)뿐만 아니라—공기를 통해서도 확산될 수 있다"는 불편한 생각에 힘을 실었다. 「신규 감염병 및 21세기 보건 위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and 21st Century Health Threats)에 관한 상임위원회」를 이끄는 하비 파인버그는 4월 1일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White Hous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의 켈빈 드뢰게마이어 실장에게 보낸 서한에서(참고 1), "지금까지 발표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