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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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이는 인공심폐기 '에크모' 국산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이는 인공심폐기 '에크모' 국산화 국내 연구팀이 수입에 의존하던 중증환자 치료장비인 ‘에크모’를 국산화해 폐 이식 환자 치료에 성공했다. 에크모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으로 인한 중증 호흡부전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기기이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와 조영재 호흡기내과 교수, 김희찬 서울대 의대 교수, 허남건 서강대 기계공학과 교수, 황창모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은 지난해 10월 개발한 국산 에크모 시제품을 폐 이식 환자 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에크모는 심장과 폐가 사실상 정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몸 밖에서 인공 폐와 혈액펌프를 통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그 혈액을 다시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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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 완치자 혈장 치료 효과 확인

코로나19 중증 환자 2명, 완치자 혈장 치료 효과 확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연구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이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받고 모두 완치됐다. 코로나19에 뚜렷한 치료 약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은 7일 국내 처음으로 위중한 코로나19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한 결과 증세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혈장치료를 받은 두 명 모두 완치됐으며, 그중 한 명은 퇴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최준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 처음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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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핵잼 사이언스] 알과 새끼를 ‘동시에’ 낳는 도마뱀 최초 확인

[핵잼 사이언스] 알과 새끼를 ‘동시에’ 낳는 도마뱀 최초 확인 여느 파충류처럼 알을 낳는 동시에 포유류처럼 새끼를 낳을 수도 있는 신비한 번식능력의 도마뱀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진은 호주에 서식하는 도마뱀인 세발가락스킨크(three-toe skink)가 알을 낳는 동시에 새끼도 함께 출산한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막 도마뱀의 일종인 이 동물은 알 또는 새끼 중 하나를 낳을 수 있을 뿐, 동시에 이러한 번식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동물이 알을 낳는 것에서 새끼를 출산하는 것으로 진화해 왔으며, 이러한 진화 과정을 거친 동물은 지구상에 약 150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알과 새끼를 동시에 낳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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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윤태종 아주대 교수, 유전자 가위기술 활용 대장암 치료제 개발

윤태종 아주대 교수, 유전자 가위기술 활용 대장암 치료제 개발 나노 리서치(Nano Research) 4월4일자 온라인판에 게재 약물 저항으로 치료 효과 보기 어려웠던 대장암 환자 개선 기대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윤태종 아주대 교수 연구팀과 조영석 가톨릭대 교수 연구팀이 나노-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해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대장암 항암제에 치료 효과를 보이지 않는 유전자 변이 대장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이다. 8일 윤태종 아주대 교수(약학과)는 조영석 가톨릭대 교수(의과대학 내과학교실)와 함께 나노 전달체에 유전자 가위 단백질 구조체를 탑재하는 방식을 통해 유전적 이상 부위를 효과적으로 편집함으로써 새로운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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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혈액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혈액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WHO 등 항체 분석 통해 바이러스 지문 추적 중 최근 혈액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과학자들이 혈액에 주목하고 있다. 8일 ‘사이언스’ 지는 신종 바이러스(SARS-CoV-2)가 어떤 경로로 감염되는지, 회복되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과학자들이 혈액 안에서 바이러스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혈청 안의 항체‧바이러스 지문 추적 현재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의’ 혈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혈장 안에 생성돼 있는 항체가 코로나19에 대항해 얼마나 신속하게 다량 생성되고 있는며, ‘고도면역(hyperimmune)’ 시스템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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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냉장식품 변질 우려 있으면 스티커에 이미지가 ‘짠’

냉장식품 변질 우려 있으면 스티커에 이미지가 ‘짠’ 화학연, 상온 노출이력 알려주는 '안심 스티커' 개발 한국화학연구원은 오동엽·박제영·황성연·최세진 박사팀이 냉장 식품의 변질 우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저온유통 안심 스티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냉장 상태로 배송받은 어류나 육류 등 상품에 붙어 있는 필름 형태 스티커를 확인하면 상품이 배송 도중 상온(10도 이상)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상온에 노출되면 투명해지는 나노섬유 필름이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굵기의 가느다란 실이 교차한 상태의 나노섬유 필름은 저온에서는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불투명하지만, 상온에 일정 시간 동안 노출되면 나노섬유 구조가 붕괴하면서 투명해진다. 그러면 함께 붙인 일반 필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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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Nature 사설) 코로나바이러스에 오명(汚名) 붙이기, 이제 그만!

[바이오토픽] (Nature 사설) 코로나바이러스에 오명(汚名) 붙이기, 이제 그만! 작금의 팬데믹은—특히 아시아인들에 대한—개탄스러운 인종주의와 차별을 부추기고 있다. 또한 교육과 연구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이다.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초래한 질병을 COVID‑19이라고 부르기로 한다"고 발표했을 때, 공중보건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관여하는 기관들은 그 이름을 신속히 수용했다. 질병에 이름을 붙인 것 외에, WHO는 그 바이러스를 무턱대고 우한 및 중국과 연관 지어 보도한 사람들—《Nature》도 이에서 자유롭지 않다—에게 암묵적으로 주의를 환기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는 이 자리를 빌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우한과 중국에 오명을 씌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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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심장 수축 미오신 단백질, 심장 혈전 생성 첫 확인"

"심장 수축 미오신 단백질, 심장 혈전 생성 첫 확인" "과도한 미오신, 혈전 생성 촉진 심장조직 손상 악화시키기도"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혈액의 응고는 상처의 지혈에 꼭 필요한 생리 작용이다. 우리 몸 안에서 가장 풍부한 응혈 단백질은 콜라겐이다. 하지만 콜라겐은 대체로 혈액에 노출되지 않는다. 어쨌든 혈관이나 조직이 손상되면, 콜라겐을 포함한 많은 응혈원 인자(procoagulant factor)가 나서 혈액 손실을 막는다. 이때 액체였던 혈액이 젤 형태로 바뀌면서 혈전이 형성된다. 그러나 지혈과 혈전 형성 사이의 균형을 정확히 맞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전이 너무 많이 생기면 심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이나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사실 혈액 응고가 생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