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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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혈액 내 특정 당분 검사로 전립선암 판별 가능해져

혈액 내 특정 당분 검사로 전립선암 판별 가능해져 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팀, 전립선암에만 관련된 4개 당분 결합 수용체 개발 PSA와 결합 정도 측정해 질환 발병 여부 확인 … 침습적 추가 검사 불필요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혈액 안에 있는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에 전립선암과 관련된 글리칸(glycan, 복합당화합물)이 얼마나 많이 결합했는지 측정해 전립선암 발병 여부와 암의 공격성 정도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영국에서 개발됐다. 영국 버밍엄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연구팀은 최근 합성탄수화물 실험을 통해 PSA에 결합하는 특정 글리칸에 대한 수용체를 개발했다. PSA는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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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암세포가 종양 파괴 바이러스 공격 피하는 비결

암세포가 종양 파괴 바이러스 공격 피하는 비결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항상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건 아니다. 때때로 바이러스는 항암 면역반응을 자극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암 치료에 쓰인다. 이런 종양 살상 바이러스(oncolytic viruse)는 암세포에 침투해 그 안에서 증식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바이러스 치료로 효과를 보는 암 환자는 많지 않고, 왜 암에 따라 바이러스 반응이 다를지도 알지 못했다. 그런데 암세포가 염증 반응을 유도해 바이러스의 공격을 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과학자들은 2일 저널 '네이처 세포 생물학(Nature Cell Biology)'에 관련 논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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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풍토병될 가능성 크다" 확산 6개월 동안 우리가 알게 된 것

"코로나19 풍토병될 가능성 크다" 확산 6개월 동안 우리가 알게 된 것 지난해 12월 말 중국 우한 수산물시장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이 6개월째 접어들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부분들이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지난 반년을 겪으며 지구촌은 확신할 수 있는 사실들이 있다. 뉴욕타임즈는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 6개월이 지난 현재, 적어도 우리가 확실히 배운 사실들을 정리해 보도했다. 가장 먼저 제시된 사실은 장기간 동안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해야 한다는 점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장기간 공존할 수밖에 없어 더운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과 코로나19 신규 환자수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 전세계에서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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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동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위험은?

[바이오토픽] 동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위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한 직후, 동물의 발병 사례—홍콩의 애완용 고양이, 뉴욕시 동물원의 호랑이, 네덜란드 농장의 밍크—가 보도되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어떤 종(種)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감염된 동물이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옮길 수 있는지'를 빨리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물이 SARS-CoV-2를 인간에게 옮긴 것으로 밝혀진 사례는 단 두 건인데(참고 1), 모두 밍크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현재로서, 인간이 '동물에게서 감염될 가능성'은 '인간 환자에게서 감염될 위험'에 비하면 무시할 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감염자의 수'가 감소하고 '이동의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감염된 동물이 새로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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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게놈과 인류사]"말 없는 수천 년 전 인류사, 게놈이 밝힐 수 있어요"

[게놈과 인류사]"말 없는 수천 년 전 인류사, 게놈이 밝힐 수 있어요" “다양한 지역, 시대의 고대 인류 유전체(게놈) 분석을 통해 유전적 특징의 시간적, 지리적 변화를 파악하면 이런 이동과 섞임의 역사를 세밀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수만 년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도 없이, 수천 년 전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도 인류 역사에는 밝혀지지 않은 '구멍'이 많다.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밟은 인류는 누구인지, ‘인류 문명의 발상지’ 서남아시아의 복잡한 인류집단은 어떻게 형성돼 유럽에 어떻게 퍼졌는지, 같은 계통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거대한 언어 공동체를 이뤘는지 등 수수께끼가 잇따른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와 정충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아래 사진)가 참여하는 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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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5억 1200만 년 전 ‘기생동물’ 발견

5억 1200만 년 전 ‘기생동물’ 발견 튜브 모습으로 조개껍질 위에 붙어서 먹이 빼앗아 과학자들이 5억 1200만 년 전에 살았던 기생동물(parasites)의 화석을 발견했다. 튜브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이 동물(사진)은 대합조개처럼 생긴 조개류(혹은 완족류, brachiopods) 껍데기에 다수가 나란히 붙어살고 있었다. 또 조개류가 두 장의 껍질을 열고 먹이를 채취할 때마다 껍질 가장자리에서 입을 내밀고 함께 먹이를 채취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기생동물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향후 진화 역사를 써나가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생대에 살았던 가장 오래된 기생동물 3일 ‘사이언스 뉴스’,‘라이브 사이언스’ 등 과학언론에 따르면 화석을 발굴한 곳은 중국 남서부 미얀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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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통계물리학으로 밝힌 진화의 한계

통계물리학으로 밝힌 진화의 한계 생물학적 복잡성에 숨어있는 수학적 통계 확인 자연의 진화에는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능한 것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가장 가능성 있는 경로를 따라 진화해 왔다고 볼 수 있다. 우연한 돌연변이로 인해 새로운 진화의 길로 들어섰지만 진화의 지속성이 불가능할 경우에 그 생물종은 도태된다. 그러면 진화에서 가능한 경로와 불가능한 경로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자연 진화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는 이론물리학의 모델과 계산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연구를 미국물리학회 기관지 ‘물리학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5월 26일 자에 발표했다. 질서 있는 낮은 차원 이론적으로 살아있는 모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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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세포 소기관 간 소통을 조절하는 단백질 발견

세포 소기관 간 소통을 조절하는 단백질 발견 한국뇌연구원(KBRI)은 한국뇌연구원 문지영 박사팀, 서울대학교, 포스텍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세포 내 신호전달의 허브인 MAM*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 MAM(mitochondria associated membrane) : 미토콘드리아와 소포체를 연결하는 막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5월호에 게재되었으며, 논문명과 저자는 다음과 같다. * 논문명 : Contact-ID, a new tool for profiling organelle contact site, reveals regulatory proteins of mitochondrial-associated membrane formation. * 저자 : 곽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