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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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현대인에게 통증 감수성 유전자를 물려준 네안데르탈인

[바이오토픽] 현대인에게 통증 감수성 유전자를 물려준 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에게서 '신경을 변형시킨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들은 더 많은 통증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네안데르탈인은 고달픈 인생을 살았다. 그 빙하기의 수렵채취인은 유라시아 서쪽 전역에서 매머드, 바이슨 등의 위험한 동물들을 사냥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7월 23일 《Current Biology》에 실린 독특한 유전체분석 연구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은 거칠고 험난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통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생물학적 소인(predisposition)을 보유하고 있었다(참고 2). 논문을 발표한 진화유전학자들에 따르면, 현대인의 옛 친척인 네안데르탈인은 NaV1.7이라는 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에 3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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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재감염? 희박하다…집단면역도 가능"

"코로나19 재감염? 희박하다…집단면역도 가능" 전문가들 "잠복했다가 길게는 수개월 걸쳐 발현 가능성" "항체·T세포 통해 집단면역도 가능하리라 확신"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고 불과 몇 주 후에 재감염되고, 게다가 증상도 훨씬 심각한 사례가 나타나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리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재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집단 면역은 물 건너가고 악몽과도 같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의학 전문가들은 아직 재감염 사례가 명확하게 증명된 게 없으며, 항체가 장기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T세포도 생성돼 집단면역이 가능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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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분만통 덜하다면 유전자 덕분 (연구)

분만통 덜하다면 유전자 덕분 (연구) 아이를 낳은 여성들은 대개 세상 어디에도 출산의 고통에 댈만한 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가끔 별다른 진통 없이 “쑥 나았다”는 이들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은 두 집단의 차이가 유전자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을 자극한 건 분만 중에 진통제를 요구하지 않는 여성들이 있다는 점이었다. 둘째, 셋째도 아니고 특히 힘들고 아프다는 초산인데도 그런 여성들이 존재했다. 연구진은 팔에 뜨거운 열을 가하거나 손을 얼음물에 집어넣는 등의 실험을 통해 그들의 고통 역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자연 분만으로 첫째를 낳으면서도 진통제를 필요로 하지 않았던 여성들은 진통제를 필요로 했던 여성들에 비해 열이나 냉기, 기계적 압력 등을 훨씬 잘 견디는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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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킹이 천연두를 세계에 퍼뜨렸다?”

“바이킹이 천연두를 세계에 퍼뜨렸다?” 1400년 전 바이킹 유해에서 천연두 바이러스 발견 과학자들이 바이킹 유해의 치아에서 천연두 균주를 발견함으로써 이 치명적인 질병이 적어도 1400년 동안 인류를 괴롭혔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증명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세인트존스 칼리지를 비롯한 국제 과학자팀은 북유럽 곳곳에서 발견된 바이킹 유해 치아에서 새로 추출한 바이러스 균주의 유전체 염기 서열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 23일 자에 발표했다. 천연두(smallpox)는 감염된 사람의 호흡이나 기침으로 분출된 작은 습기방울(droplets)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 직접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감염자의 3분의 1이 사망하고 나머지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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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항체 칵테일요법, 코로나19에 효과 보여

항체 칵테일요법, 코로나19에 효과 보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서로 다른 항체를 함께 쓰면 바이러스의 내성 개발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 미국 밴더빌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한 연인의 혈액에서 강력한 바이러스 중화 항체를 분리해 이것이 동물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2가지 종류의 항체를 함께 쓰면 바이러스의 내성 개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학술지 ‘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체를 분리해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을 연구 중이었는데 코로나19 비상상황이 벌어지며 그들의 기술을 간소화해 35일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70개의 단일클론 항체를 혈액에서 분리해냈다. 연구팀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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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유전자 분석으로 난소암 재발 전이 매커니즘 규명

유전자 분석으로 난소암 재발 전이 매커니즘 규명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박현ㆍ안희정 교수팀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일반 난소암 조직과는 다른 난소암의 전이와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줄기세포 특성을 기반으로 난소암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난소암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 ‘Ovarian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일반적인 난소암 조직에서는 세포의 증식과 주변과의 신호 교환이 활발한데 반해 전이 및 재발에 관여하는 난소암 세포는 세포주기와 신호전달체계가 억제돼 있고, 암세포 스페로이드 안에서 줄기세포의 휴면 상태처럼 유지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암세포 스페로이드는 암의 전이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암세포가 구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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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5가지 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5가지 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대장암, 식도암, 간암, 폐암, 위암 등 5가지 암을 기존의 진단법보다 최장 4년 일찍 포착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장쿤 생명공학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혈액검사법은 암세포에서 유리돼 혈액 속을 떠도는 특정 유전물질을 잡아내는 것으로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3일 보도했다. 암세포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DNA 조각을 혈액 속으로 떨어뜨린다. 그러나 이 DNA 조각들은 너무 적다. 특히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땐 거기서 떨어진 DNA 조각을 잡아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혈액검사법은 DNA 조각이 아니라 DNA에 발생한 화학적 변화, 즉 메틸화(methylation)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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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초음파를 활용한 뇌졸중 재활 치료법, 뇌파 변화와 밀접한 상관관계 발견

초음파를 활용한 뇌졸중 재활 치료법, 뇌파 변화와 밀접한 상관관계 발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연구단 김형민 박사팀은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신경의 재활 치료기술이 뇌파 중 하나인 델타파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됨을 입증하였다. 뇌혈관의 출혈 및 경색에 의한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혈액 공급 차단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은 신체 움직임의 장애를 유발시킨다. 다양한 뇌 자극 기술들이 뇌졸중 이후 뇌신경 재활을 위해 연구되고 있다. KIST 김형민 박사는 2018년 소뇌 심부에 저강도 집속초음파 자극을 가하여 편마비에 의해 저하된 운동기능이 회복되는 치료법을 밝힌 바 있다.(Neurorehabil Neural Repair. 2018 Sep;32(9):77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