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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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백신 효과 길게, 세게… 항원 보강제가 있었네

백신 효과 길게, 세게… 항원 보강제가 있었네 코로나 대응 면역 일시적 활성화… 제조시 백신 양 줄여줘 생산 증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예방백신 개발에 모아져 있다.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 가격에 접종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과 원활한 공급이 중요한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적은 양으로 많은 백신을 만들 수 있고 면역 효과는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항원 보강제(Adjuvant)’ 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항원 보강제는 주사 부위에서 면역체계의 일시적 활성화를 유도해 항원에 대한 면역(항체) 반응을 증가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병원체에 대항해 효능이 개선된 백신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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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인간의 정자는 진짜로 어떻게 헤엄치나?

[바이오토픽] 인간의 정자는 진짜로 어떻게 헤엄치나? 350년 동안의 통념은 틀렸다. 정자는 꼬리를 좌우대칭으로 흔들며 전진하지 않고, 코르크스크루처럼 비대칭적으로(한 방향으로만) 빙빙 돌리며 앞으로 나아간다. 지금으로부터 350년 전, 안토니 판 레이우엔훅은 최초의 현미경 중 하나를 이용하여 인간의 정자를 이렇게 기술했다: "긴 꼬리 하나를 뱀처럼 좌우로 움직이며, 마치 뱀장어처럼 헤엄을 친다." 그러나 그건 착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레이우엔훅의 착시: 2차원의 그림자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의 에르메스 가델라는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iversidad Nacional Autonoma de Mexico)의 가브리엘 코르키디, 알베르토 다르손과 함께 첨단 3D 현미경과 수학을 이용하여, 정자 꼬리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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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물질 흉내내 면역과잉 부른다”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물질 흉내내 면역과잉 부른다” 美 컬럼비아대 어닝메디컬센터 연구결과… 네이처 메디슨 게재 인체 면역 단백질 ‘보체’, 과다발현 시 코로나19 환자에 악영향 환자 6400명 관찰 결과, 관련 기저질환자 사망률 25% 웃돌아 "코로나바이러스, 보체 모방 탁월… 보체억제제로 치료할수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면역 물질을 흉내내 면역과잉 상태를 부르고 환자의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면역물질에 대한 억제제가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미국 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 연구진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단백질 종류 중 하나인 ‘보체(complement)’ 단백질과 코로나19 중증도 사이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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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뇌연구원, 오믹스-AI 융합연구로 치매 초기 분자기전 예측

뇌연구원, 오믹스-AI 융합연구로 치매 초기 분자기전 예측 한국뇌연구원(KBRI)은 천무경 박사가 AI를 활용해 생체정보(오믹스) 데이터를 분석하여, 뇌에서 아밀로이드 베타의 증가가 콜레스테롤 합성을 유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 오믹스(omics) : 전체를 뜻하는 옴(-ome)과 학문을 뜻하는 익스(-ics)가 결합된 말로, 생체 내 유전물질을 이루는 단백질의 활동 등 생명현상과 관련한 중요한 정보를 분석하는 학문 연구결과는 계산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PLOS Computational Biology 7월호에 게재되었으며, 논문명과 저자는 다음과 같다. * (논문명) A practical application of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for 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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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 환자에서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사용 위험 구명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 환자에서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사용 위험 구명 성균관대학교는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정한얼, 이혜성 연구원)이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 환자에서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이하 NSAIDs) 사용 여부에 따른 전반적인 건강결과 악화 위험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환자에게 해열진통소염제인 NSAIDs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환자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전 세계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동물실험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안지오텐신-전환효소 2(Angiotensin-converting enzyme 2, 이하 ACE2)와 결합하여 체내로 들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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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프랑스 연구진, 암 바이오마커 CD44 작용 기전 밝혀

프랑스 연구진, 암 바이오마커 CD44 작용 기전 밝혀 CD44, 철 이온 세포로 유입시켜 철 이온은 암 전이 도와 암을 확인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로 알려진 단백질 'CD44'의 새로운 기작이 밝혀졌다. CD44는 세포 표면에 달려있는 당단백질로 면역 반응, 염증, 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지 CD44가 어떻게 암 발생에 관여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진은 3일(현지시간) CD44가 세포의 내포작용을 도와 철 이온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내포작용이란 세포막이 외부 물질을 감싸 세포 안으로 들여오는 것을 말한다. 철 이온은 암 발생에 두 가지 역할을 한다. 암이 전이될 때 필요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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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암세포 염색해 정상세포 보호한다

암세포 염색해 정상세포 보호한다 조영제를 염색약으로 사용…암 수술 시 도움 의료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암은 이제 불치병에서 난치병으로 옮아가고 있다. 특히 방사선 치료나 약물 치료 분야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신속하고 분명하게 없애는 방법은 칼로 도려내는 수술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육안으로 암세포 범위를 판단해서 수술을 할 때 그 범위가 의료진에 따라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물론 암세포가 자라는 부위가 육안으로 확연하게 보인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의료진의 숙련 정도나 실력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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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인간도 박쥐 무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옮긴다

인간도 박쥐 무리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옮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감염된 인간이 이 바이러스의 숙주로 지목받은 야생 박쥐를 역으로 감염시킬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인간이 박쥐를 감염시켜 박쥐 무리에 코로나19가 퍼진 다음 다시 인간에게 바이러스가 전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뉴욕타임즈는 3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어류 및 야생동물관리국(USFWS)이 박쥐가 인간과 접촉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역으로 인간이 박쥐에게도 병을 옮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두 기관은 미국과 영국, 호주 등의 박쥐 생태학과 역학, 바이러스학, 야생 질병 전문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