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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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위험한 코로나19 혈전증, 선천 면역계 과민반응서 온다

위험한 코로나19 혈전증, 선천 면역계 과민반응서 온다 MBL 단백질, 보체계 자극→혈액 응고 활성화→혈전 증가 기존 혈전용해제 듣지 않아…저널 '혈전증과 지혈'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혈관 내 혈전 증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요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왜 많은 코로나19 환자에게 혈전증이 나타나는지는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다. 스웨덴 웁살라대 과학자들이 그 원인과 혈전 생성 경로를 마침내 밝혀냈다. 코로나19 환자의 혈전 생성을 자극하는 건 선천성 면역계의 일부인 보체계(complement system)였다. 보체계는 항체와 식세포 기능 강화, 염증 반응 촉진, 병원체 세포막 공격 등의 기능을 한다. 혈청 단백질과 세포막 수용체 등 30여 종의 단백질(또는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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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관동맥-스텐트 환자를 위한 최적의 항혈소판제 요법 밝혔다

관동맥-스텐트 환자를 위한 최적의 항혈소판제 요법 밝혔다 관동맥 죽상경화 병변에 혈전이 붙어 관동맥이 막히면, 심근으로의 혈류가 차단돼 급성심근경색증과 불안정형협심증이 발생한다. 치사율이 높아서 관동맥조영술로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 고위험질환이다. 관동맥-스텐트를 삽입해 응급처치 하지만 금속 스텐트에 혈전이 붙으면 관동맥이 다시 막힌다. 이때는 항혈소판제를 투여해 혈전 형성재발을 예방해야 한다. 그런데 항혈소판제는 피가 멎는 현상이 지연해 출혈 부작용이 생긴다. 즉 항혈소판제가 약하면 혈전이 재발해 관동맥이 막히고, 강하면 출혈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긴다. 환자별로 항혈소판제의 용량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혈전 재발과 출혈을 동시에 낮추는 이상적인 항혈소판제 프라수그렐 복용법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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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백신 나오면 “맞습니다. 맞고요” 53% 뿐

코로나 백신 나오면 “맞습니다. 맞고요” 53% 뿐 21% “안 맞겠다” 10% “모르겠다”..백신 개발돼도 산넘어 산? 53% 뿐이고.. 백신이 개발되어 나오더라도 접종받기를 주저하거나 꺼리는 태도(reluctance)가 ‘코로나19’ 판데믹과의 싸움에서 넘어야 할 또 다른 산으로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체의 절반을 조금 상회하는 53%만이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었을 때 아마도 접종받을 가능성이 높다(higly likely)고 답했다는 요지의 설문조사 결과가 수록된 보고서가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 테네시州 브렌트우드 및 일리노이州 시카고에 오피스를 둔 의료 분야 전문 홍보‧컨설팅기업 제라드 필립스 케이트&핸콕社(Jarrard Phillips Cate & Hancock)는 총 1,101명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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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반복 유행, 무증상 감염 밝힐 항체보유율 얼마나 늘었나

코로나 반복 유행, 무증상 감염 밝힐 항체보유율 얼마나 늘었나 방역당국은 최근 있었고, 또 진행 중인 수도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과 관련해 지역 내 숨어있던 무증상·경증 환자들이 감염 사실을 모른채 활동하다가 폭발력을 지닌 특정 위험요인들과 만나면서 대규모 감염으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한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 전반에 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자각하지 못한 사이에 코로나를 앓고 지나간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앞서 지난 7월 방역당국이 실시한 1차 항체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 3055명 중 1명, 0.03% 만이 코로나 중화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해당 조사는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1차분) 1555건(4월21일~6월16일 수집)과 서울 서남권(구로·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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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암세포의 T세포 따돌리기, 아미노산 봉쇄로 끊는다

암세포의 T세포 따돌리기, 아미노산 봉쇄로 끊는다 암세포에 밀려 메티오닌 결핍된 T세포, 암세포 공격 못 해 암세포 메티오닌 차단서 '실마리'…저널 '네이처'에 논문 T세포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인체 면역계의 주 공격수다. 그런데 어떤 암세포는 T세포를 비정상으로 만들어 자기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암세포가 어떻게 이런 면역 회피 전략을 구사하는지를 미국 미시간대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T세포의 생존과 기능 유지를 좌우하는 건 메티오닌(methionine)이라는 아미노산이었다. 암세포는 T세포를 '메티오닌 결핍' 상태로 만들어 공격의 예봉을 꺾었다. 이 연구를 수행한 미시간대의 쩌우웨이핑(WEIPING ZOU) 면역학 교수팀은 3일 저널 '네이처(Nature)에 관련 논문()을 공개했다. 메티오닌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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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광학 핀셋으로 질병 원인 뽑아낸다

광학 핀셋으로 질병 원인 뽑아낸다 레이저 광선 사용해 분자 크기 입자 포획 핀셋으로 물건만 잘 집어서 옮겨도 전 세계 과학자들의 찬사를 받고, 기업으로부터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물론 아무 물건이나 옮긴다는 것은 아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분자를 레이저 광선으로 만든 핀셋으로 옮길 때 찬사도 받고, 돈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기술 예측 전문매체인 ‘Futurism’은 2일 자 기사를 통해 미국의 과학자들이 10나노미터(nm) 미만 크기의 분자를 집을 수 있는 ‘광학 핀셋(optical tweezer)’을 개발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기대했다. 광학 핀셋은 분자 크기 입자를 잡을 수 있는 광선 분자 크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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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식약처,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식약처,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K-바이오벤처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 및 코로나19 백신 접근성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www.mfds.go.kr/index.do)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첨단 바이오, 사람중심의 가치창조'를 주제로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GBC 누리집(gbckorea.kr)'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동향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해외 규제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18개국 61명(해외 34명)의 연자를 초청해 61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공개포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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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다중 언어 사용하면 사회성이 높아진다?

다중 언어 사용하면 사회성이 높아진다? [금요 포커스] 언어 관련 뇌 영역의 회백질 및 백질 증가해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는 특이한 연구 결과들이 잇달아 발표됐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국가에서 건너온 난민들의 자녀와 고아, 그리고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아이들을 대상으로 언어 능력을 측정한 결과,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던 것. 이때 대다수의 연구진은 그런 현상이 타국에서 건너온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2개 언어를 사용하면서 일어난 부작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실제로 여러 가지 문제를 겪는다. 한 문장 안에 여러 언어를 섞어서 표현하는가 하면 한 언어의 용법을 다른 언어에 적용해 어색한 말을 구사하곤 한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