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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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표지로 읽는 과학] 외래 동식물 침입에 뒤섞이는 전세계 생태계

[표지로 읽는 과학] 외래 동식물 침입에 뒤섞이는 전세계 생태계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동박새가 칠레 대황에 앉아 있는 모습을 이번 주 표지에 실었다. 이 동박새는 칠레 대황의 열매를 먹고 씨를 다른 곳에 전파한다. 특이한 점은 동박새와 대황 모두 뉴질랜드에 없던 종이라는 사실이다. 일종의 외래종이다. 국제 교역이 늘고 교통수단에 의한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기존 생태계에 없던 새로운 종이 유입돼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은 사례에 속한다. 이번주 네이처는 이렇게 외래종 유입에 따라 기존 생태계 없던 새로운 생태 질서가 확립되고 그에 따라 지역의 종 다양성이 줄어가는 과정을 정량적으로 연구한 논문을 표지논문으로 다뤘다. 이반 프리케 미국 매릴랜드대 국립사회환경융합센터 교수와 장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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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당뇨병 환자, 폐쇄성 요로감염 시 패혈증 발생 위험 5배 ↑”

“당뇨병 환자, 폐쇄성 요로감염 시 패혈증 발생 위험 5배 ↑” 당뇨병이 있거나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은 사람이 폐쇄성 요로감염에 걸릴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 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 응급의학과 김성훈 교수팀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요로결석과 요로감염이 동반된 만 16세 이상의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패혈증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구분, 어떠한 요인이 패혈증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양성군과 음성군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등 인구학적 특성 ▲고혈압, 당뇨 등 과거력 유무 ▲백혈구 수, 림프구 수, 혈액요소질소, 혈중 크레아티닌 등 동반된 임상 증상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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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중증도 개선할 단서 찾았다…"호중구 과활성화가 원인"

코로나19 중증도 개선할 단서 찾았다…"호중구 과활성화가 원인" 이흥규 KAIST 교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억제시킬 증상 개선제 개발 도울 것"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을 개선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아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과학대학원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호중구(호중성 백혈구)가 지나치게 활성화하면 코로나19를 중증에 이르게 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증상은 환자마다 판이하다.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을 일으키거나 폐 조직이 심하게 손상되는 등 위중한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면역세포는 바이러스로부터 숙주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보이는데, 중증 환자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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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헬스TALK] 가을 '트윈데믹' 공포...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에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헬스TALK] 가을 '트윈데믹' 공포...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유행에 "독감 백신 꼭 맞아야" 독감·코로나19 동시 유행 ‘트윈데믹’ 공포 엄습 식약처, 작년보다 20% 늘어난 3000만명분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가을 목전에 들어서면서 코로나19에 독감 유행까지 겹치는 ‘트윈데믹(Twindemic)’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윈데믹이란, 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19가 쌍둥이처럼 함께 대유행할 수 있다는 의미의 단어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위기라고 하지만 겨울에 독감이 같이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오면 진짜 재난이 시작된다"며 "우리나라는 지난 2,3월 대구·경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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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감기 들면 코로나19 안 걸릴까?

감기 들면 코로나19 안 걸릴까? "항바이러스 인터페론 생성돼 독감에는 거의 안 걸려" 날씨가 쌀쌀해지면 독감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더해서 감기와 독감까지 만연하면 국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일반 감기(common cold)와 독감(flu), 코로나19는 공통적으로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켜 이들 바이러스가 함께 인체에 감염되면 충격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최근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독감 시즌이 다가오면서 보건 당국이 긴장을 하지만, 사실은 일반 감기 바이러스가 독감 바이러스 감염을 방해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인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가 인체의 항바이러스 방어망을 자극해 독감 바이러스가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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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쥐 배아줄기세포로 심장 모방 입체장기 제작

쥐 배아줄기세포로 심장 모방 입체장기 제작 ES세포로 심장과 심실 가진 장기 제작…전기신호 전달 확인 日 연구팀, 의약품 연구서 안전성 평가 등에 활용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쥐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로부터 심장을 모방한 입체적 장기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도쿄의치대 연구팀은 혈액을 보내는 심방과 심실이 있어 박동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의약품 연구개발에서 안전성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논문은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인터넷판에 3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태아의 심장이 생길 때의 상태를 재현한 배지에서 쥐의 ES세포로부터 심장을 모방한 장기를 만들었다. 크기는 약 1mm로 쥐의 태아 심장과 거의 같다. 심근세포와 평활근세포 등으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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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한국이 제시한 코로나19 진단 측정법이 국제표준

한국이 제시한 코로나19 진단 측정법이 국제표준 나노종합기술원 '전기화학적 바이오센싱 응용을 위한 나노물체조립층 특성과 측정법' ISO 제정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가 제시한 코로나19 진단에 활용 가능한 나노바이오센서 측정법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이를통해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사양·성능·신뢰성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또 나노바이오센서의 성능향상으로 진단기술 개발과 제품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노종합기술원은 '전기화학적 바이오센싱 응용을 위한 나노물체조립층 특성과 측정법'이 국제표준기구(ISO)의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나노물체조립층은 코로나19 같은 병원균을 감지하는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진단기기와 위해환경 감지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여러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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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백신 업데이트] 논란의 러시아 코로나 백신 임상 1/2상 결과 첫 공개

[백신 업데이트] 논란의 러시아 코로나 백신 임상 1/2상 결과 첫 공개 항체 형성 및 안전성 확인...'대조군 없는 소규모 연구' 한계도..."3상 확인 필요" 임상 3상에 돌입하기 전에 러시아 정부가 사용 승인 결정을 먼저 내려 세계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샀던 러시아 가말레야 역학 및 미생물학연구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2상 시험결과가 학술지에 공식 발표됐다. 항체 및 중화항체 형성이 확인됐고 심각한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임상 참여 인원이 76명에 불과하고 대조군을 이용한 시험이 이뤄지지 않아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는 평가도 나온다. 가말레야 연구소와 러시아 모스크바제1국립의대 연구팀은 가말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