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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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불치병 '암', 국산 의료기기로 치료 기대"

"불치병 '암', 국산 의료기기로 치료 기대" 암치료 단백질 전달체·박테리아 시각화 기술 등 등장 불치병이라 인식되는 '암'에 대한 각종 치료 기술이 등장, 환자들의 완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연구진들이 암치료용 단백질 전달체 '튜불린 나노 튜브', 암 치료용 박테리아 시각화 'PET 분자영상기술', 암 세포막 파멸 유도 기술 등을 잇따라 개발하며 의료기기 개발 가능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 암치료용 단백질 전달체 '튜불린 나노 튜브'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상용·최명철 교수팀은 최근 항암제의 표적 단백질 '미세소관'을 이용한 암 치료용 단백질 전달체 '튜불린 나노 튜브(TNT)'를 개발했다. 미세소관은 세포의 골격을 이루는 긴 튜브 모양의 섬유 단백질이다. 미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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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5번 이상 출산, 알츠하이머병 위험 47% 높아진다

5번 이상 출산, 알츠하이머병 위험 47% 높아진다 주기적 검진 등 치매 예방 위해 노력해야 11개 국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결과, 5번 이상 출산을 경험한 경우 한번만 출산한 여성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47%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세계 치매 환자의 무려 3분의 2가 여성일 정도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유병률이 높고, 발병 후 진행 속도도 빠른 편이다. 이러한 남녀 차이에는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만의 고유한 경험인 출산이 호르몬과 건강의 변화를 유발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간 출산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드물었으며, 기존 연구들이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 혼선이 있었다. 이에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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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우주에서 33일 머물며 '머슬퀸'된 암컷 쥐

우주에서 33일 머물며 '머슬퀸'된 암컷 쥐 美연구팀, ISS에서 실험...'마이티 마우스' 약물 개발 활용 기대 미국 연구팀이 중력이 거의 없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근육 감소를 막을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해 우주에서는 척추가 중력을 받지 못해 키가 커진다. 반면 뼈 속 칼슘은 줄어들고, 중력을 받지 못한 근육에서는 단백질이 빠져나가 근육량이 감소한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일반적인 신체 변화다. 이세진 미국 잭슨연구소 박사(코네티컷대 의대 유전게놈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쥐를 이용해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 환경에서 근육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9월 7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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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거꾸로 가는 RNA 만드는 효소[RNA 중합효소]

거꾸로 가는 RNA 만드는 효소[RNA 중합효소]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전사하는 효소의 새로운 움직임(백트래킹)이 발견됐다. 전사는 DNA(유전정보) ‘사본’인 RNA를 합성하는 과정이다. 이 발견은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발현의 핵심인 전사(transcription)과정을 이해하는데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하진 교수팀은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전사하는 효소(RNA 중합효소)가 ‘거꾸로 움직이는 현상’(백트래킹)을 발견했다. 세포핵 전사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발견됐지만, 미토콘드리아 전사에서 중합효소의 백트래킹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핵 DNA 전사 중 발견된 백트래킹은 전사 진행 여부 및 오류를 점검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하진 교수는 “이번 연구로 미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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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메탄에서 식품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메탄에서 식품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은열 교수(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연구팀이 메탄에서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생합성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해당 전략을 기반으로 메탄 유래 식품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와 함께 온실가스의 주요성분으로 꼽힌다. 양적으로는 이산화탄소가 우위에 있으나,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20년 단위로 평가한 지구온난화지수 기준으로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84배 이상 강력하다. 최근 메탄의 생물학적 전환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메탄을 탄소원 및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메탄자화균이 주목받는다. 메탄자화균은 상온·상압의 조건에서 메탄을 알코올, 유기산, 올레핀 및 바이오폴리머 등의 고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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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생화학무기 ‘노비촉’의 비밀

생화학무기 ‘노비촉’의 비밀 독일 약리학‧독성학 연구소에 세계 이목 집중 알렉세이 나발니(Alexey Navalny)는 현 푸틴 정권에 반대해온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다. 영향력 있는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지난달 20일 러시아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수도 모스크바로 가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국제 사회를 통해 독극물 중독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를 부인하던 러시아 의료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그를 독일로 이송했다. 그리고 지난 2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독일 연방군 연구소를 통해 진해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나발니에게서 치명적 화학 무기로 분류되는 신경작용제 ‘노비촉(Novichok)’ 성분이 발견됐다는 것. 베일에 싸여 있던 노비촉 독성 메커니즘 신경작용제인 ‘노비촉’은 1970~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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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어디까지 왔나?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어디까지 왔나?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의 약물치료 지침 변화를 집대성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와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2002년 최초로 발간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BP)는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를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의료정책을 포함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약물 개발과 연구 결과로 양극성장애 치료경향과 개념이 바뀜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정작업을 했고 최근 4번째 개정판(KMAP-BP 2018)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교신저자), 우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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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코로나바이러스의 현재진행형 변이: 유의미할까, 무의미할까?

[바이오토픽] 코로나바이러스의 현재진행형 변이: 유의미할까, 무의미할까? 상이한 SARS-CoV-2 주(strain)들이 지금까지는 팬데믹의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미래에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올해 COVID-19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을 때, 데이비드 몬테피오리는 '팬데믹의 배후에 있는 치명적 바이러스가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로 옮겨 가면서 어떻게 변화할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그는 바이러스학자로서, 경력의 상당부분을 'HIV의 우연한 변이(chance mutation)가 면역계를 회피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연구하는 데 할애해 왔는데, SARS-CoV-2의 경우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다. 지난 3월, 듀크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소재)에서 에이즈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