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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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생물발광 이용한 암(癌)치료 기술 개발

생물발광 이용한 암(癌)치료 기술 개발 김영필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생물발광(bioluminescence, 생물이 스스로 빛을 내는 현상) 기반의 재조합 단백질을 활용한 암(癌)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광(光)치료 분야의 신기술로서, 기존 치료기술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히 적어 향후 다양한 암 치료와 감염치료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물발광은 외부에서 빛을 쪼일 필요가 없고 광선으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현재까지는 낮은 광량으로 인해 암 치료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해양생물 유래 생물발광 효소(luciferase)와 광수용체 단백질 그리고 암세포막 수용체를 표적하는 펩타이드를 결합해 단백질을 재조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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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밤에 '이 증상' 있으면, 당뇨병 위험 17% 급상승

밤에 '이 증상' 있으면, 당뇨병 위험 17% 급상승 불면증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2형 당뇨병은 후천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이다. 비만·스트레스·운동 부족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데, 특히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환경 의학연구소 연구팀은 약 1360편의 관련 논문을 메타 분석(meta-analysis)하고 ‘멘델 무작위 분석법(Mendelian randomization)’을 시행해, 불면증을 당뇨병 위험 요소로 파악했다. 이는 특정 질병의 환경적 위험인자들과 그와 관련한 유전자 변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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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생명 위협하는 전이암의 씨앗, 종양의 산소 결핍서 생긴다

생명 위협하는 전이암의 씨앗, 종양의 산소 결핍서 생긴다 산소 부족한 종양 부위서 '암세포 클러스터' 분리, 혈액 타고 이동 처음 생긴 원발암에서 일부 암세포가 전이하면 치료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실제로 암 사망은 대부분 이런 전이암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암의 전이는, 특정 부위의 원발암에서 한 무리의 암세포가 떨어져 나와 혈액으로 타고 다른 부위로 옮겨가는 걸 말한다. 암세포가 포도송이처럼 뭉친 이 암세포 무리, 일명 ‘순환 종양 세포 클러스터(CTCs)’는 전이암의 씨앗과 같다. 다수의 과학자는 원발암에서 CTCs가 분리되는 걸 차단하면 전이암도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원발암의 산소 결핍이 CTCs의 분리와 전이암 생성에 결정적 작용을 한다는 걸 스위스 바젤대 연구진이 밝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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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RNA 바이러스 대응 면역반응 조절 ‘MARCH5’ 기능 규명

RNA 바이러스 대응 면역반응 조절 ‘MARCH5’ 기능 규명 아주의대 생화학교실 조혜성 교수팀 밝혀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 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세계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같은 RNA 바이러스 침입 시 면역체계의 중요 조절 역할을 수행하는 ‘MARCH5’ 단백질 기능을 규명한 연구가 발표돼 주목된다. 아주의대 생화학교실 조혜성 교수팀은 MARCH5 단백질이 인체 내 선천성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음을 추가로 확인했다. 우리 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즉각 대응해 면역물질인 ‘인터페론’과 ‘사이토카인’을 생산 및 분비해 침입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선천성 면역반응체계를 가동한다. 수많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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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국내 항체 형성률 0.07%?…결과 해석두고 의견 갈려

코로나19 국내 항체 형성률 0.07%?…결과 해석두고 의견 갈려 1440건 중 1건, 표본수 너무 적어 일반화에 한계 vs 방역 잘하고 있다는 성적표로 봐야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국내 코로나19 항체 형성률이 0.07%로 나타났다. 앞선 1차 조사(0.03%)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국내 항체 형성률이 낮게 측정된 것이다. 이는 세계적 추세에 비교해봐도 현저히 낮은 수치다. 이 때문에 조사결과 해석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140명 중 중화항체보유자 1명, 앞선 1차 조사와 같은 맥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혈청을 활용한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6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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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운동기술 습득의 뇌과학적 원리 발견

운동기술 습득의 뇌과학적 원리 발견 김성신 한양대 심리뇌과학과 교수가 처음 접하는 운동기술을 습득하고 숙달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뇌과학적 원리를 발견했다고, 한양대가 11일 밝혔다. 심리뇌과학과는 2021학년도에 신설되는 학과로, 인간의 의사결정과 인공지능(AI)의 중첩분야를 연구해 새로운 기술개발에 초점을 둔 연구와 학문을 진행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다양한 운동기술을 습득한다. 즉 걷고,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고, 악기를 연주하고, 운전을 하는 일상의 모든 일이 운동기술 습득을 통해서 이뤄진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기술을 습득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우리 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김 교수팀은 이를 검증하고자 학습자에게 새로운 운동과제를 제시하고 기능성 핵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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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주사 대신 흡입식 백신 시험

코로나19: 주사 대신 흡입식 백신 시험 영국 연구진이 흡입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시험을 시작한다. 연구진은 백신을 폐로 직접 흡입하는 방식이 통상적인 주사 방식보다 더 좋은 면역 반응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연구진은 이미 개발 중인 백신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 종류를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는 최근 잠시 임상시험이 중단됐던 옥스포드 백신이며 다른 하나는 6월 임상시험에 들어간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백신이다. 전세계적으로 현재 180종 가량의 백신이 개발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완성 단계에 도달한 것은 없다. 30명 가량의 건강한 참가자에게 백신을 미스트 또는 에어로졸 형태로 투약할 예정이다. 천식 치료제를 분무기와 마스크를 사용해 투약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계절독감 백신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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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러시아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미심쩍은 데이터

[바이오토픽] 러시아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미심쩍은 데이터 ⓒ Sputnik V (https://sputnikvaccine.com/about-vaccine/) 한 무리의 과학자들은 러시아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광범위한 사용이 승인된 세계 최초의 백신—의 초기 임상시험을 기술한 논문에 첨부된 데이터의 '반복적 패턴(repetitive pattern)'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달 《랜싯》에 실린 논문(참고 1)의 저자들에게 보낸 공개서한(참고 2)에서, 과학자들은 중복된 것으로 보이는 수치들을 낱낱이 지적하며 "오리지널 데이터의 세부 명세를 제시하지 않은 채 시험 결과를 뭉뚱그려 발표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논문에서 기술된 연구는 잠재적으로 유의미하지만,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