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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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난치성 우울증, 세계 처음 초음파로 치료한다"

"난치성 우울증, 세계 처음 초음파로 치료한다" 국내 의료진이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한 난치성 우울증 치료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연세대 의대 김찬형(정신과)·장진우(신경외과) 교수·한양의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진구 교수 공동연구팀은 여러 치료 방법에도 효과가 없었던 난치성 우울증(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에게 고집적 초음파뇌수술(MRgFUS)을 진행했고, 치료 후 1년 넘게 큰 합병증 없이 우울 증상이 개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울증은 삶의 질을 저하하는 정신질환으로, 약물·심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저항성 우울증으로 악화하는 경우가 흔하다. 치료저항성 우울증은 뇌신경 자극술, 절제술 등 수술 치료가 있으나, 수술 부작용과 긴 회복 기간 등 여러 문제로 활용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2015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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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혈액 한 방울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 즉석에서 알아낸다 !

혈액 한 방울로 바이러스 감염 여부 즉석에서 알아낸다 !그림2. 미세 유체 칩의 원리. 감염된 사람은 백혈구 표면에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의 양과 이 단백질을 발현하는 백혈구 숫자(비율) 자체가 증가한다. 혈관 내피에서는 백혈구가 부착 할 수 있는 단백질이 발현된다. 연구진은 혈관 내피 단백질을 미세 유체 칩에 코팅해 감염여부를 진단 할 수 있는 진단 장치를 개발했다. 인체의 면역반응을 모방한 ‘인공 혈관 칩’에 혈액 한 방울을 떨어뜨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여부를 즉석에서 진단하는 기술이 나왔다. 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검사기가 필요 없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다.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BME)의 강주헌 교수팀은 병원균(세균, 바이러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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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통증과 염증, 같은 신경섬유가 촉발할 수 있다

통증과 염증, 같은 신경섬유가 촉발할 수 있다 통증 유발 뉴런에 빛 비치면 염증도 생겨 스위스 EPFL 연구진, 저널 '네이처 생명공학'에 논문 통증은 우리 몸에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도 한다. 몸에 상처가 나면 통증과 함께 붉게 부풀어 오른다. 이게 염증이다. 지금까지 통증과 염증은 각각 독립적으로 생기는 별개의 과정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통증을 촉발하는 뉴런의 감각 섬유가 염증도 함께 유발하는 건 한 번도 관찰된 적이 없다. 이와 같은 신경 면역 반응이 존재한다면 염증 치료에 중요한 함의를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최첨단 광유전학 기술로 통증과 염증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통증을 일으키는 감각 신경섬유를 빛으로 자극하면 염증이 생겨 점점 커진다는 걸 확인했다. 스위스 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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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공유 계획, 산 넘어 산"

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공유 계획, 산 넘어 산" 전문가들 의견 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막기 위한 백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전 세계에 균등하게 백신을 공급하는 계획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이 여기에 가입하지 않았고 세계 각국이 각자 백신을 구매하는 계획을 내놓는 상황에서 계획을 이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 진단하고 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전 세계 3분의 2에 가까운 국가들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을 이달 21일 소개했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76개국이 가입한 백신 공유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는 고소득 국가가 백신을 구매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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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트윈데믹 우려' 감기·독감·코로나19, 어떻게 다를까

'트윈데믹 우려' 감기·독감·코로나19, 어떻게 다를까 [아주경제 차트라이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겹치는 '트윈데믹(twindemic·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슷한 임상적 증상이 있어, 구분 시 주의가 필요하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감기는 열이 나거나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코로나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과 달리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이다.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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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항암제 내성·화학요법 부작용 최소화 나노입자 신약물질 개발

항암제 내성·화학요법 부작용 최소화 나노입자 신약물질 개발 KIST 김광명 박사 "암세포에서만 활성화…항암제· 내성 억제제 동시 방출" 국내 연구진이 암 치료에 큰 걸림돌이 되는 암세포의 항암제 내성과 화학요법에 수반되는 심각한 부작용을 동시에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 항암제 나노입자 물질(DD-NP)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2일 테라그노시스연구센터 김광명 박사팀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제와 항암제 내성 억제제를 암세포에서 과다발현되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펩타이드와 결합해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입자로 만든 이 신약후보물질은 유방암 모델 생쥐 실험 등에서 암세포에서만 활성화돼 기존 화학요법의 문제점인 부작용이 대폭 감소했고 항암제와 내성 억제제가 동시에 방출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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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사라진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사라진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온도 상승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등 다시 확산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바이러스다. 모기를 통해 감염되지만, 말·까마귀·참새 등 길짐승이나 조류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는 뇌염의 일종이다. 문제는 한동안 사라졌던 이 질병이 최근 다시 나타나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1937년 처음 발견된 뒤 50여 년간 거의 발견되지 않다가, 1990년대 말부터 유럽 일부 지역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해 1999년에는 미국 뉴욕에서 발견됐다. 과거 사라졌던 바이러스 다시 등장해 이후 미국은 물론 캐나다, 유럽 등으로 확산돼 지금은 일상적인 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21일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따르면 그동안 과학자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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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영남이공대 이종민 교수 연구논문, 국제 학술지 ‘Lab on a Chip’에 게재

영남이공대 이종민 교수 연구논문, 국제 학술지 ‘Lab on a Chip’에 게재 전기 반응성 하이드로젤 기반 미세구동기 플랫폼 개발 연구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의 전기 반응성 하이드로젤 기반 미세 구동기(Actuator) 플랫폼 개발 연구논문이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Lab on a chip` 에 게재됐다. 이종민 교수(사진, 교신저자)는 전기 반응성 하이드로젤 구동기를 이용해 나노입자를 뇌종양세포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치료 효과를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뇌종양 치료는 화학 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로 부작용이 존재하고 치료 효과도 미비한 실정이다. 또한, 뇌혈관막이 고분자 및 친수성 물질의 통과를 제한하기 때문에 치료제 전달에 많은 어려움이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