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당뇨약 메트포르민, 당뇨 환자 치매 위험↓"

"당뇨약 메트포르민, 당뇨 환자 치매 위험↓" 호주 연구팀, 일반 노인 1039명 6년 추적 연구 당뇨병 표준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트포르민(metformin)이 당뇨병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고 치매 위험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막고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촉진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으로 60년 전부터 당뇨병 치료에 사용돼온 값싼 약이다. 호주 가반 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노화연구실장 캐서린 사마라스 박사 연구팀이 치매 징후가 없는 노인 1039명(70~90세)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3..

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세스트린, 자궁내막암세포 증식·전이 억제 밝혀

세스트린, 자궁내막암세포 증식·전이 억제 밝혀 김정식 순천향대의대·박환우 건양대의대 교수 연구팀 국내 연구진이 대사조절체 단백질인 세스트린(sestrin2)이 단백질 복합체 mTORC1에 작용해 자궁내막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며, 예후와도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김정식 순천향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박환우 건양대의대 교수팀은 정량 실시간 PCR(qRT-PCR)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암에서는 정상 내막세포에서보다 훨씬 더 mTORC1 활성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고, 또한 카플란 마이어(Kaplan-Meier) 생존 분석으로 Sestrin2의 발현이 증가할수록 자궁내막암 환자들의 생존율과 무질병 생존기간(disease-free survival)이 감소하는 것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정..

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뇌동맥류 발병 위험, 인공지능이 미리 알려준다

뇌동맥류 발병 위험, 인공지능이 미리 알려준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택균 교수팀이 뇌동맥류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모델을 개발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혹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혈관 질환이다. 뇌동맥류가 갑자기 터지면 뇌와 척수 사이 거미줄처럼 생긴 공간으로 혈액이 터져 나와 30~50%는 목숨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 건강검진 시 뇌혈관 영상검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미파열 상태의 뇌동맥류 진단이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질환 유무를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서는 뇌혈관 조영술 및 뇌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뇌동맥류 선별검사 급여 적용은 제한적이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선별 검사를 권유하지 않는다. 권고 대상이 아닌 이들에게..

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능, 영상진단으로 평가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능, 영상진단으로 평가한다 원자력의학원 연구팀, 뇌 양전자단층촬영으로 진단 성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효능을 영상 진단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연구결과로 향후 치료제의 생물학적 효능 평가에 활용해 신약개발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오세종·최재용 박사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타우린의 효능을 영상 진단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살아있는 쥐를 이용해 뇌 양전자단층촬영(PET)과 같은 분자영상기법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능 평가에 성공했다. 그동안에는 약물 주입후 행동변화나 사후 조직검사만 가능할 뿐이었다. 즉 살아있는 동안에는 약물의 효과를 영상으로 명확..

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바이오토픽] 마침내 밝혀진 인플루엔자 백신의 비밀: '미접촉 B세포'와 '기억 B세포'의 반응 - 2편

[바이오토픽] 마침내 밝혀진 인플루엔자 백신의 비밀: '미접촉 B세포'와 '기억 B세포'의 반응 - 2편 [바이오토픽] 마침내 밝혀진 인플루엔자 백신의 비밀: '미접촉 B세포'와 '기억 B세포'의 반응 - 1편(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22173&SOURCE=6) 저자들은, 백신이 어떤 인플루엔자 특이적 B세포를 자극하여 배중심을 형성함으로써 수명 긴 기억세포로 되게 하는지를 조사했다. 상이한 미접촉 B세포 사이에는 BCR의 편차가 충분하므로, BCR은 (어떤 세포가 배중심에서 증식·변이하는 동안 그 후손을 추적하는) 바코드로 이용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 특이적 B세포를 보유한 3명의 참가자에서, Turner et al.은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억..

28 2020년 09월

28

카테고리 없음 하루 한잔(알코올 10g)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고? NO

하루 한잔(알코올 10g)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고? NO 비음주 → 하루 한잔 변화시 심혈관계 질환·뇌졸중 위험 줄지 않아 서울아산병원 장준영 교수팀 "비음주자 건강위해 비음주 습관 유지를" `하루 한 잔 가벼운 술은 건강에 좋다`는 속설이 과연 맞을까? 소량 음주는 몸에 이로울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술을 안마시던 사람이 하루 한잔씩 술을 마시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각종 사망위험이 줄어드는 건강상 이익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2007년~2013년)을 바탕으로 비음주자 11만 2403명을 음주량 변화에 따라 비음주 유지군과 음주군으로 나눠 3년간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0g이하(한잔 기..

26 2020년 09월

26

카테고리 없음 차세대 유전자 교정기술 설계 프로그램 개발로 유전병 치료에 한걸음 더

차세대 유전자 교정기술 설계 프로그램 개발로 유전병 치료에 한걸음 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연구팀(김형범 교수, 김희권 연구원, 유구상 대학원생)이 “프라임에디터 유전자 교정 효율을 측정하는데 성공했으며, 대상 유전자에 적합한 프라임에디터를 설계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전자 가위(크리스퍼)에서 발생하는 세포독성과 면역반응 유발 등 부작용이 생기는 것과 달리 프라임에디터는 유전자 손상 없이 워드프로세서처럼 자유롭게 교정*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전자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유전자 교정기술 : 유전자를 원하는 형태로 교정할 수 있는 기술로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상..

25 2020년 09월

25

카테고리 없음 [강석기의 과학카페] 빛으로 살빼는 시대 오나

[강석기의 과학카페] 빛으로 살빼는 시대 오나 “포유류에서 빛수용(photoreception)은 눈에 한정돼 있다.” 10년 전 이맘때 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미국 버지니아대 생물학과 이그나시오 프로벤치오 교수의 기고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새(조류)의 뇌 속에 있는 빛수용체가 빛을 감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논문에 대한 해설이다. 당시까지 척추동물에서 눈이 아닌 다른 기관에 빛수용체가 존재해 기능하는 예는 어류와 양서류뿐이었다. 이는 진화의 관점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이다. 빛수용체는 단세포생물에도 존재할 정도로 오래된 단백질로 다세포생물이 등장했을 때도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몸의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빛 정보를 처리하는 전담 기관인 눈이 생겨났고 눈 밖의 기관에 있는 빛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