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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두드러지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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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필독) *

2020. 11. 17.

말세에 두드러지는 사람들의 특징!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환란이 일어나기 전,

지금의 삶은 한 마디로 '평안'입니다.

 

물론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느 곳에서는

핍박과 고통, 전쟁과 가난, 자연재해로 

이미 환란이 리허설되는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평안합니다. 

 

성경을 보더라도

환란이 임하기 전 말세의 상황을 언급할 때

육적인 평안함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그 날이 갑작스레 임하게 된다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 말씀도 그렇지만..

 

구체적으로는

디모데후서 3장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말씀을 보면

말세에 두드러지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하는데..

 

열거된 특징들 대부분이

육적인 평안함 가운데 있을 때에

나올 수 있는 내적인 특징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연재앙으로 집이 다 부숴졌는데

자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거역할 새가 없을 것이고..

 

전쟁이 터지고 빈곤이 극심한 처지인데

절제하지 못하고, 배신하고, 

조급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일은

남의 얘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육적인 차원에서 

평안한 상태이겠지만..

 

영적인 차원에서는 '타락과 혼돈'이 

절정에 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육적으론 평안하지만

대조적으로 영적인 차원에선 

타락과 혼돈이 절정에 달한다는 것은..

 

이런 타락과 혼돈의 양상이

우리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귀로 전혀 들리지 않고

몸으로 체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안에서 

영적으로 깨어서 분별하지 못하면

결코 이런 상황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믿는다는 많은 이들을 보면..

 

육적으로는 

하나님, 예수님을 입술로 찬양하고

다 잘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차원에선

타락과 혼돈의 삶을 살아갑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딤후 3:1-2a)

 

딤후 3장 2절에 보면..

말세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가장 먼저 "자기를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 다음에 열거된 모든 특징들이 

다 자기를 사랑함으로 비롯된 것들입니다.

 

즉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욕구와 자기 뜻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면에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징들은 

불신자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을 다 포함합니다. 

 

그래서 5절에 보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고 말씀합니다.

 

즉 표면상으론 

경건해보이는 예식과 예배를 드리지만

그 내면의 실상은 

경건과 거룩을 져버린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사람들에게서 

이런 특징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데..

 

여기서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이 바라는 꿈과 원하는 욕구 등,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려는 것 뿐만 아니라..

 

상황과 환경 속 문제들 가운데

모든 판단과 분별의 기준이

자신이 기준되어진다는 것을 

모두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세의 때는..

 

육적으론 '평안'한 상태지만..

 

영적으로는.. 

‘타락'에 '미혹'이 더해짐으로써

'혼돈'이 극에 달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 혼돈의 상황이

또 다른 말세의 징조,

즉 주님 재림의 임박함을 의미한다면..

 

다시 오실 주님이 어떻게 

양과 염소를 가르시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실까요?

 

육적인 평안함 속에서

실제 순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사방에서 풀어지는 미혹의 혼돈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리고

끝까지 중심을 지켜내며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이 바로..

 

다시 오실 주님앞에 합당한 신부들입니다.

 

다시 말해,

판단과 분별이 필요한 

엄중한 문제와 상황 앞에서..

 

철저히 하나님만을 기준삼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나아가느냐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는 주님의 기준이고

그런 이들이 주님 앞에 합당한 신부들입니다.

 

이런 중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말세에 나타나는 이런 특징들에

해당이 될래야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중심이 

자기자신이 아닌 하나님으로 

채워진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적인 기준으로 

누가 합당한 신부들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누가 그 마음에 합한 사람인지를

다 아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드러나는 

영적 타락과 혼돈의 상황이

결코 단순하게만 보여지진 않습니다.

 

오늘날, 불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기독교인들 역시..

 

자기 욕구에 이끌리는대로 행하고

자기가 바라는 꿈을 좇아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선 

하나님, 예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지만..

 

교회 밖에선 

자신이 뜻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대놓고 자기 뜻대로 사는 이들은

차라리 분별하기가 쉽겠지만..

 

이런 상황과 전혀 무관하게

스스로 잘 믿고 깨어 있다 여기면서

자기가 기준되어 자기 뜻대로 나아가는 경우..

 

즉, 거룩한 명분을 앞세우지만

실상은 자기 종교적 의가 기준된 경우는

스스로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종교적 열심이 누구보다 투철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대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두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염세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 세상은 더 이상 소망 없고

이제 곧 종말이 임할 것이니 휴거를 소망하며

하던 일 다 때려치우고 산속에 들어가 

주문 외우듯 기도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렇게 동행함 가운데 있어야

우리를 더 깨어있게 하고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지.. 

 

시대적 상황을 지식으로 안다고 해서

또 내가 휴거를 알고 소망한다고 해서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 없이

이런 종말론적 지식이 내면을 채우게 되면

이것이 나를 미혹으로 이끌게 됩니다. 

 

두번째는..

자기 종교적 의에 기반한 태도로..

 

크리스찬이라면 당연히 

세상의 부정과 불의에 맞서

목소리 높이고 행동함으로써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입니다.

 

사실 두번째 경우가 

분별이 더 어려운 케이스입니다.

 

외적으로 보면

의의 열정이 넘치고 종교적 열심이 투철하여

아주아주 참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의로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때..

 

그 행동이.. 

지금 하나님의 뜻을 헤아림으로써 나오는 거라면

그때 그 행동이 진리에 맞는 행동이 되는 것이지..

 

그져 내가 생각하는 의의 기준에 맞게 행한다고

그게 다 진리에 합당한 행동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로운 행동이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행동지침이 아닌

사람 기준에서 옳게 보이는 행동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동성애 합법화 반대 집회에 나가

피켓을 들고 목소리 높이며 의로운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성령께선 이미 그 사람에게

어제 말다툼한 친구에게 가서 먼저 사과하고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허나 그 사람의 마음 안에는 이미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한 명이라도 더 참여해서

동성애라는 죄를 막아내는게 당연하다는 

자기 의의 기준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은

자기가 기준되어 자기 뜻대로 행하려는

그 확정된 마음안에 녹아들지 않게 되고..

 

결국..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목소리 높이고 행동하는게 마땅하다는

자기가 만든 종교적 강령에 의해서만 행동합니다.

 

황당한 예로 보이지만..

이런식의 예가 오늘날 우리에게 

무수히 많이 해당됩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분별하지 못하면

무조건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 버립니다.

 

사실 이런 의로운 종교적 열심이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안에서 그 뜻을 헤아리고

그런 동행함 가운데 나오는 행동이 아니라.. 

 

자기 종교적 기준에 의해

스스로 옳다 여기는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월 3일, 미국 대선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트럼프라는 정치인을 하나님이 택하셔서 

이땅에 다시금 정의를 회복시켜줄 사람으로 

여기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부정선거로 인해 그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불의에 맞서 뜻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지금 일어나는 불의와 부정(선거)에 맞서 

목소리 내고 행동하는게 당연하고..

 

그런 의로운(?) 정치인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니 

그를 지지하고 기도하는게 옳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성경을 통해

때에 맞는 섭리를 어떻게 이끌어가실지를 

다 계시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성령안에서 말씀을 이해하고 분별함으로써

때에 맞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어떠한지를 깨닫고 그 섭리대로 

마음을 붙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큰 틀에서 

지금이 말세라는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지만..

 

이 말세가 어느 시점의 말세인지 

말씀을 통해 분별함으로써

하나님의 섭리가 이땅 가운데

어떻게 풀어지게 될지를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 종교적 의가 기준되어 버리면 

이런 일을 아예 분별할 수도 없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없게 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지하는 그 정치인의 몇몇 정책들이 

기독교 가치에 부합되니

그를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고 하고..

 

또 악랄한 반대 진영이 

부정선거를 저질렀기 때문에

더욱 그 사람과 뜻을 함께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게 자신들의 종교적 의의 기준인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기준인지를

분별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의로운(?) 정치인은

동성애를 반대하고 낙태를 반대하는 등

친기독교 정책들을 폅니다.

 

그리고 상대진영은 

낙태 찬성, 동성애 지지, 

교회 탄압하는 반기독 정책을 내세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친기독 정치인이..

 

세계평화라는 명목으로

무슬림도 유대교인도 기독교인도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는 

종교간 통합을 모색하는 정책을 지향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에

카톨릭 교황도 궤를 같이 합니다.

 

그러면..

이런 반진리적 정책을 지향함에도..

 

낙태 반대, 동성애 반대 등 

몇가지 친기독 정책을 펼치니까..

또 반대세력이 아주 사악한 세력이니까

이 정치인을 지지하며 뜻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

 

과연 진리되신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행동일까요?

 

엄밀히 따져서

평화라는 광명한 껍데기를 두르고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행태는.. 

 

하나님께 맞서서

자신들의 바벨탑을 건설하겠다는 의도로써..

 

낙태나 동성애 문제보다..

훨씬 더 패역한 악중의 악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종교적 의가 기준되어버린 이들은..

 

낙태와 동성애 반대는

우리가 지켜내야 할 진리적 가치이고..

 

평화라는 명목으로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행태는

큰 문제도 아닌 것처럼 치부해 버립니다.

 

이것만 살펴 보더라도

이 정치인을 따르는 사람들의 중심이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낙태나 동성애는

죄악된 형태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고..

 

종교통합은 '평화'와 '연합'라는

아주 광명한 껍데기를 두르고 있습니다.

 

이걸 통해 알 수 있듯이,

지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사탄에게 미혹을 일으키도록 허락하신 때이고..

(살후 2:11-12)

 

그렇기 때문에

광명한 껍데기를 두른 교묘한 미혹이

사람들의 심령에 침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타이밍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지금의 시대적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이 세계적인 '평화'와 '연합'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음녀, 즉 거짓선지자가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내세우고 있는 가증한 기치입니다. 

 

즉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기로 확정하신 떄에

'평화'를 가장한 통합의 일들이 

서서히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라는 것입니다. 

 

즉, 마지막 때 이 평화와 연합의 일은 

자신의 멸망이 이르기 전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한 마지막 발악, 

즉 최종병기와 같은 전략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어줍짢은 인본적 기준으로..

 

이 정치인은 그래도

낙태 반대, 동성애 반대같은 

친기독 정책을 펴니까.. 

 

또 상대는 

기독교를 대적하는 악한 사람이니까

이 사람보단 낫다고 하면서.. 

 

의인과 악인을 자기 기준대로 구분해놓고 

진영논리에 갇혀 스스로 미혹길을 자처합니다. 

 

현실적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만약 대법원 판결이 뒤집어지고

낙선된 것처럼 보이던 트럼프가

기적적으로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때부턴 엄청난 미혹의 광풍이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대대적으로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 정황들을 통해 볼때

트럼프가 적그리스도일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분별의 기준이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음을 간파한 사탄은.. 

 

트럼프가 거대한 부정과 불의를 밝혀내며

이땅에 다시 정의를 회복시키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무엇보다 진짜 의도인 평화와 연합의 명분으로

종교통합의 일을 진행해나가는..

 

말 그대로 미혹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미국과 전세계에 심판이 임할 것이고

미혹의 일은 어떤 식으로든 진행될 것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지하는 트럼프가

기적적으로 재선하게 된다면..

 

사탄이 이 사람을 도구 삼아

더욱 더 광명한 모양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광명한 미혹인지에 대해서는

앞에서 충분하게 얘기했지만..

 

하나님을 기준삼는 이들에게는 

그 본질적 실체를 드러내 주심으로

분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트럼프는..

낙태 반대하고 동성애 반대하면서

종교통합의 길을 여는 정책을 펴고..

 

바이든은

낙태도 찬성하고 동성애도 찬성하고

종교통합도 찬성하고..

더 나아가 부정선거까지 저질렀더라도..

 

이런 상황을 보시는 하나님은

저 정치인은 의인, 저 정치인은 악인, 

이렇게 구분하신 후

사람을 통해 공의를 회복하시는게 아니라..

 

사탄에게 미혹의 권한을 허락하시고

심판으로써 미혹이 이땅에 풀어질 때 

중심을 지켜내고 당신의 마음에 합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으시고 구별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심판과 구원"이라는 두 가지 섭리로 역사하시는데..

 

먼저 이 심판의 섭리는.. 

타락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이땅에 미혹을 허락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모든 불의한 이들을 

심판 속으로 들어가도록 역사하시는 섭리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섭리는..  

 

전지구적 차원에서의

정의의 회복(구원)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 각자가 

주님앞에 합당한 신부가 되도록

구원의 섭리를 펼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전지구적 차원에선 심판의 섭리가..

우리 각 사람에 있어선 구원의 섭리가..

 

하나님이 지금 행하고 계신 섭리입니다. 

 

어차피 회복은

이땅에 대한 심판을 행하신 후에

하나님이 직접 만물을 회복하시게 됩니다. 

(행 3:21, 계 21:5)

 

그래서 이런 시대적 상황을 

말씀을 통한 성령의 지혜로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전지구적으로 거행되어지는 와중에..

 

이땅의 거대한 불의에 맞서서 

우리가 목소리 내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 의의 기준으로 나아가는 것일 뿐입니다.

 

사람 기준으로 보면

행동하지 않는건 불의에 침묵하는 

비겁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옳아 보이는 그 인본적 기준을 내려놓지 않으면

다 이 미혹에 낚여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어떠한지를 온전히 헤아려서

그 뜻(섭리)대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믿는다고 하면서도

눈과 귀가 아예 가려져서  

분별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기 의만 앞세우며 미혹길을 자처합니다.

 

자신이 옳다 하는 의의 기준에 의해 

자신의 뜻하는 바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작년 이맘 때 

광화문 집회와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던 이들의 주장이 이러했습니다.

 

악한 정권을 무너뜨려서 

자유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집회 안에서 그 목사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무슨 말을 하든..

 

그 집회안에서 하나님을 거스르는 

그 어떤 패역한 행위가 드러나든..

 

별거 아닌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타종교가 됐든 누가 됐든 무조건 연합해서 

악한 정권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회복해야 한다는

똑같은 주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집회 내내

하나님의 마음을 난도질하는

패역한 행태를 보이면서도..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실상은 자신들이 뜻하는 바대로 

나아간 것입니다. 

 

상대방의 의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자기 혼자 "이 사람은 이걸 주면 좋아해"

라고 결론짓고 자기 뜻대로 행동합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본 다른 사람이

"아니야, 그 사람은 그거 안 좋아해"라고 하자..

 

"무슨 소리야, 이게 얼마나 비싼건데

지금 안 사면 다른 사람이 사버릴거야

그럼 영원히 살 수 없어.. 그러니 무조건 좋아해야 돼"

 

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상대를 위한다는 

선한 명분으로 포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상대방의 뜻은 전혀 중요치 않고

그져 자기 원하는대로 하려는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라는 정치인을 

지지하고 따르는 이들 가운데

작년 전광훈 목사와 그 지지자들의

이런 부분을 비판하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본인들이

자기 의의 기준으로 같은 행동을 합니다.

 

어떤 문제에는 하나님이 기준되는 것 같지만

다른 문제에는 자기 의가 기준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준되어 

분별한 것 같았던 그 문제 역시..

 

실상은 자기 의의 기준이었지만

우연히 진리의 기준과 맞아 떨어졌던 것 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안에서 

나오는 분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는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이..

 

그져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의의 기준으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고 

그렇게 행동하는게 하나님께도 좋은거라 여기며

자기 뜻대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 원리에 의해 맺어진 열매는

반드시 육적인 현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이런 불법이 창궐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목소리 내지 않고

행동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죄악된 길로 나아간 영적 타락으로 인해 

어둠의 열매가 합법적으로 

육적인 차원에서 맺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하나님의 뜻하신 섭리에 따라.. 

마지막 환란이 임박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머리론 알고 있지만

실제론 그렇게 믿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임을 진짜 믿는다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부정과 불의에 맞서 

목소리 내고 행동하기 이전에..

 

무엇이 근원인지를 철저히 헤아리고 

하나님앞에 나아가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안으로 돌아오는 

그 회복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지 이땅에 악이 창궐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한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지금은..

거시적 차원의 불의에 항거하여

인본적 방편의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힘써야 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만물을 회복하시기 위해 

이땅에 심판을 시작하시는 때이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때에 맞는 섭리를 분별하고

거룩히 구별되어 그 뜻하신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만약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서

때에 맞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 뜻대로 나아가는 사람이라면..

 

불의와 부정(선거)에 맞서

목소리 높여서 불의함을 바로잡는게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자세라 여기며..

 

자기 종교적 의에 취해 

자기 뜻에 따른 주장을 펼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의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하시는 때이니..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리기 위해 

겸비함으로 주님앞에 나아가 

마음을 기울일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본이고 우선인지에 대한

영적인 방향 감각을 상실해버리면

돌아오는 것은 미혹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히브리서 3:10)

 

지금 이땅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어떠한지를 

주님앞에 나아가 묻고 구하지 않아도..

 

세상의 거대한 불의에 맞서 목소리 높이고 행동하는게 

주님 보시기에도 당연한 의의 행동일거라 생각된다면..

 

심각하게 본인의 상태를 한번 돌아보시고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분별의 은혜로

때에 맞는 하나님의 섭리가 어떠한지를 깨닫고 

그 섭리의 방향대로 나아가는 이들이

이 시대에 가장 복된 사람들입니다.

 

육적인 평안함 속에서

영적인 타락과 미혹, 혼돈이 극에 달한 현실이..

 

더더욱 우리를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게 만들고

그래서 더더욱 종교의 늪에 빠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대단한 의를 부르짖고

악한 집단에 저항하며 목소리 높이고 

무조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아닌..

 

당신의 뜻을 헤아리고 분별하여

그 뜻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그런 사람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백번, 천번 얘기해도 

마음을 열고 듣지 않으면..

 

이 메세지 또한 

자기가 듣고싶은대로 들릴 것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겸비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분이

한분이라도 나오길 바라며 또 이런 메세지를 전합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이유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6:38)

 

그리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가장 본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7:21, 12:50, 막 3:35)

 

이런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실제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안에서 

그분이 부어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깨닫고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그럴듯해 보이는 내 종교적 기준대로

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평안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뜻을 채워놓고

계속 영적인 혼돈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즉, 평안해 보이는 삶 가운데

하나님이 아닌 자기가 기준되어

자기 뜻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이제 육적인 평안이 끝나고

그동안 경험해보지 않은 환란(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고 그 뜻대로 나아가는 

믿음으로 증명해 보여야만 합니다.

 

이것이 "행한대로 보응하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공의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마 16:27, 롬 2:6, 계 22:12)

 

정확한 때와 시는 알 수 없지만..

이제 이 시대에 남아있는 육적인 평안이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누리는

육적인 평안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은..

 

시대의 전환이 급격하게 

이뤄져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때 파수꾼의 사명은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과 교통함 속에

그분의 뜻을 헤아리는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각자에게 

하나님의 뜻이 전적으로 투영된 

파수꾼의 사명이 부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기 종교적 의에 기반한 

종교적 열심(행동)이 아닌..

 

주님 뜻대로 감당해야 할일이 무언지를

성령께서 각자에게 조명해 주심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 각자가

이 시대에 맞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뜻대로의 부르심에 맞게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며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신실한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에스겔 3:17)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린도후서 10:3-4,18)

 

 

- 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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