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도시 상생하는 연제

전통시장 탐방 40여년 명맥 이으며 자리 지켜온 연일시장 줄어드는 상권 지키기 위해 시설 보완 준비 협력과 시장 상인 노력으로 번성하는 날 오길 연일시장은 연산4동에 위치하여 1978년 개장해 36개의 점포를 가지고 연산동 상권의 주요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약 40여년 가까이 명맥을 이..

　　　　 우리의 인정 느낄 수 있는 연산시장 연산2동 신리삼거리에 위치한 연산시장을 찾았다. 연산시장은 1970년 개장되어 약 40여년 동안 연산동 일대 주민들이 이용한 전통시장이다. 대지면적 1258㎡에 크고 작은 점포 약 30여 점포와 시장 특유의 노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지매요, 생선 깨끗이 손..

　　　　 훈훈한 인심과 사람 냄새 나는 연천시장 연산8동에 자리 잡은 연천시장은 999㎡의 면적에 점포 수는 30여개에 이른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은 훈훈한 인심과 사람들간의 소통을 위해 찾는 게 아닐까 한다. 연천시장 번영회(회장 정은섭)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 소비자에..

　　　 발전을 꿈꾸는 연미새시장 연미새시장은 지하철 3호선 배산역 4번, 6번 출구에서 배산 쪽으로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1657㎡, 건축면적 730㎡, 건물 내부 점포는 20개, 외부도로에 30개, 종사하는 인원이 80명 정도이며, 번영회와 상인회가 힘을 모아 운영해 가는 곳이다. 한식집, 횟집, 한복집, 양품..

　　　 쾌적한 환경으로 다시 태어난 연일시장 연일시장은 연산4동, 연산지하철역 10번 출구에서 연산터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2302.9㎡에 건축면적 681.62㎡이고, 골목시장과 어우러져있다. 1978년에 개설하여 30년이 넘은 전통시장이다. 오후 2시의 여름 날씨는 한창 뜨거웠다. 그런데 골목시장..

　　　 사람 냄새 가득한 영남종합시장 부산시청 길 건너 맞은편(시청역 8번 출구 오른쪽)에 자리한 영남종합시장은 주민과 시민들의 포근한 대화 장소로 유명하다. 토요일 오후 2시경에 시장에 도착해보니 손님이 많지는 않고 간간히 삼삼오오 마주앉아 부추전이랑 닭발 소주를 놓고 담소를 하는 모..

환경개선사업으로 되살아난 연동시장 오전이라 좀 이른 듯한 시장에는 물건을 정리하는 상인들의 손길로 바빴다. 열악한 주변 환경과 대형 할인마트의 시장장악, 내수경기의 침체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재래시장을 살리고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연동시장을 찾았다. 연산1동에 위치한 연동..

　 현대적인 감각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난 거제시장 거제3동에 위치한 거제시장은 1970년부터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연면적 2,284㎡의 2층 건물로 1층은 과일, 의류, 잡화, 분식점, 횟집, 어물전 등으로 되어있고 2층은 대형 식당인 산 곰장어 식당과 횟집 그리고 사무실로 이용되며 약 200여개의 점포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