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지

che 2019. 2. 3. 10:46

저도 잠시 쉽니다

현재 휴무 일정은 월 화 수 4 5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융드립커피와 더치커피 다양한 원두는 7일부터 다시 선뵈이겠군요

그간 안녕하시길~~

 
 
 

커피/공지

che 2016. 8. 14. 10:53

그동안 아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만7년넘게 영업하며 시작부터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역시 건물주를 잘 만나야하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뭘 하나 할 수가없었고

그에비해 경기는 나빠지고

싼 커피집들이 줄지어 생기고

유했던 전 점점더 날카로워지더군요.


이제 저를 위해서도 제 가족을 위해서도 이 자리에서 떠날때가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종료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전하게 될 세입자분의 요구가 있기에

또 현 건물주가 8월까지 나가도 된다고 승락을 하였기에 종료를 하게됐습니다.


계약 종료싯점은 8월31일까지지만

아마

그 전에 종료하게 될것 같습니다.

훌훌 털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잘 시작해보려합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끝으로 이전하게 될 장소 혹시 모르기에 전해드립니다.


아주 작은 10평정도 커피집입니다.

좀 더 깔끔하고 다소 여성스러운 커피집을 중성화할 예정입니다.


주소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81-1 제상가동 제1층 제102호

찾아오시는 길 - 도봉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앞 횡단보도 건너서 다리를 건너시면

마을 버스정류장이 있고

약 5분마다 정차하는 9번 마을 버스 타시고 2정거장(유원아파트,극동아파트) 하차

바로 보입니다.

(또는 창동역에서 9번 마을버스틀 타고 오시면 같은 정류장에서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집 이름은 바뀔 예정입니다.

융드립은 계속 할 예정이며

에스프레소 음료 역시 간소화해서 계속 팔 예정이며

커피 가격은 낮출 예정입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아!

어쩌면 9월 중 한번쯤 거기서 뭔가를 해볼까도 생각중인데 그건 그때가서 ...


그럼 다시보게되면 반갑게 뵙겠습니다.

 
 
 

커피/커피 이야기

che 2014. 2. 17. 13:00

아마 작년에 2번인가 인상을 했던것 같습니다.

1월과 11월 이렇게 2번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체감하지 못했던 전기료가 이번 겨울들어 비로서 확연하게 체감하게 됐는데요.


올겨울 유난히 따뜻해서 전기를 주로 난방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난방비가 만이 절약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2013년 1월 1677kwh/26만3천원

2014년 1월 1547kwh/26만6천원


지난해에 비해 92.2% 정도만 사용했는데 요금은 3천원이 더 나왔습니다.


2013년 2월 1811kwh/28만1천원

2014년 2월 1583kwh/27만원


2월 요금은 전해에 비해 87.4% 수준으로 사용했는데 겨우 1만1천원이 줄어들었더군요.


결국 요금 인상이 전해에 비해 약 9% 수준인건데요.

아래는 작년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31120034306400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있었죠.

특히나 제 경우를 보자면 분명 물가인상률보다 높은 인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간 높은것도 아닌 2배가 넘는 수준이니 미칠지경이군요.

임대료는 또 어떻겠습니까?


얼마전 기사에 모 대기업 건설사가 종로로 이전해서 음식점들 매출이 늘었다는데

임대료는 그 매출 증가율의 몇배 늘어서 재개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죠.


자영업자들의 경우

분명 대부분의 것들이 물가상승률 이상 올랐습니다.


임대료

식재료

부재료

전기,수도료, 기타 등등

오르지않은게 단 하나도 없죠.

그런데 음식점이든 저와같은 카페든 그만큼 올린곳은 단 한곳도 없다고 보시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이유야 당연하죠.

치열한 경쟁. 제값받기 어려운 현실

그러니 질은 자연스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굳이 질을 떨어뜨리지않게 하다보면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이 또한 오는것이죠.


이런 저가의 시대에 큰 카페 또는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납품업체에 대한 단가 후려치기등으로 소형 카페에 비해 훨씬 저렴한 원가로 원부자재를 납품받죠.


저가의 시대에도 고가의 시대에도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살아남기 더 힘든 시대인것 같습니다.

'부품원가이야기-따져야 산다'라는 책을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