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생산 고추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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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매점

2018. 8. 11.



물고추 5,000원/kg

마트에선 5,500원에 판다고 한다.

생산자로선 이 정도면 아주 좋은 값이다.


올핸 가뭄으로 고추의 작황이 좋지를 않은데 반해

박문규의정원은 나름 성공적인 작황인것 같기에

수확하는 노당과 시몬스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ㅎㅎㅎ 


오늘 6시부터 노당과 시몬스는 고추 고랑에 앉아 비지 땀을 흘리며

고추 따기가 한창인데


"돈 따셔유 ^^*?"

하고 묻는다 ㅎㅎㅎ

(고추값이 좋으니 주렁주렁 열린고추를 보고 마을 사람들이 노당부부에게 하는말이다)





중간 중간 헉헉거리면 노당이 패트병으로 정수기의

시원한 물을 떠다 공급해주고 시몬스 한모금 노당 한모금 마시며

오늘은 약 150kg정도 땄다.


따자마자 바로 수돗물로 세척하며 약간이라도 病斑이 있는것을

선별해서 버린다.

(대개의 일반 농가에선 고추를 따자마자 그대로 건조시키고

건조 되면 바로 판매를 하거나 분말을 내어 판매를 합니다)


건조기 트레이에 차곡차곡담아

물기가 빠지면 건조기에 넣고 건조를 시작한다.




아~ 참 지난번에 건조기(110만원)를 한대 더 구입했다.

음성으로 온도와 시간을 입력하라고

말을 하는 신형이다 ㅎㅎ


건조기 한대를 가득 채우고

건조 순서를 기다리는 세척된 고추.



박문규의 정원에서

노당과 시몬스가 생산한 건 고추는

분말로도 팔 계획이지만,

월요일부터

건고추 600g 한근에 20,000원(시중가 20,000원) 10근씩 계산해 판매를 할 계획입니다.

(1,2차로 건조한 순서없이 쌓인 건 고추)


노당의 고추는 태양에 말린 고추(태양초)가 아닙니다

건조로에서 2일만에 나와

하우스 안에서 2일 정도 건조 한 것입니다.


태양초 좋아 하시는 분들 계시죠?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그 하늘 아래서 5~6일을 말리는 고추가 과연 청정하고 안전 할가요?

여러분이 판단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