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설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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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2020. 9. 8.

 

 

지난 5월에 마늘밭 옆에 참깨를 심었으면

참깨를 수확하고

다시 들깨를 심을 수 있었고

지금쯤 들깨 꽃이 피기 시작할 텐데...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작년 10월에 계약금 입금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도 착공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건지

 

곧 시작할 것 같이 아무것도 심지 말라던

그곳.

 

허송세월을 보내고

이제 그 자리엔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다.

 

건축허가

하천 사용 허가

농지 전용 허가

경계 측량

그리고 비와 태풍...

 

그럼 코로나 19는?

 

이러다 다음 달이면

계약하고 13개월이 된다.

추석 전엔 끝날수 있을까?

 

얼마 전 8월 18일 전화로는 모든 자재를 현장으로 반입하기 전에

작업하기 쉽게 공장에서 재단하는 중이라고 연락이 오고는 또 무소식이다.

 

그동안 계약금에 대한 이자만 매월 8만 원씩 지출했다.

노당이 너무 간단히 생각했던 것 같아

지금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