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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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 그녀들이 왔다.

참깨와 고추 심고 목 타던 농촌에 가랑가랑 내리는 단비와 함께 노당의 그녀들이 왔다. 반갑다고 달려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안아주는 그녀들이 고맙다. 오자마자 그동안 조금씩 변한 텃밭을 한 바퀴 돌고 이 꽃 저 꽃 신기한 듯 묻고 관찰한다. 아빠와 할머니 따라 마늘에 생긴 쫑을 확인하며 할머니에게 전수받은 쫑 뽑기 고사리 손으로 헤아리며 뽑고 서울 가져갈 상추도 할머니 따라 뜯으며 하루 종일을 재잘거리며 귀여움을 뿜어 낸다. 노당의 컴이 나쁜가? 아닐꺼야 노당이 컴맹이라 그럴거야 하며 스스로 自問自答 포스팅 한건 하는데 스크립트 중지 에러가 몇 번이나 나며 컴이 작동을 중지 해 버린다. 다시 부팅을 하게 하고 사진 크기 조절도 옛날처럼 한 번에 안된다. 더 편리하고 더 쉬워져야 할 개편된 블로그 씨스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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