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eok gak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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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에서/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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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8. 9. 7.


    노루목에서 / 김경식 바람이다. 꽃과 구름이다. 산길을 오르며 그대 앞에서 몇 번 생각해도 그대는 바람이었다. 꽃과 구름이었다. 자유이다. 산과 강물이다. 강과 고개 몇 번 넘나들며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바람이었다. 꽃과 구름이었다. '노루목에서_김삿갓 묘를 보며' 전문 -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 인생일까요. 그러나 때로는 꽃처럼 향기를 머금어야하고 때로는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인생의 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