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구운몽 2012. 5. 1. 10:50

 크루즈 여행을 끝나고 플로리다에 도착하니 일요일 아침 6시~  식사후 입국 수속을 마치고 항만을 나오니 9시가 되었다.

일단 공항으로 가서 차 1대를 랜트한 후 마이애미 비치에서 하루를 보낼까 아니면 헤밍웨이가 살던 키 웨스트로 갈까 망설이다가

키 웨스트로 결정하였다. 키 워스트는 미국의 가장 남쪽 땅끝 마을로 "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조그마한 섬마을로 수 많은 섬들로

연결되어 있었다.

사진처럼 이 많은 섬들은 42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마이애미로부터 HWY 1번 도로를 따라 4시간 정도를

달리면, 미국 본토보다 쿠바와 더 가깝다는, 미국 문학의 아버지 헤밍웨이가 살며 '노인과 바다'등을 집필 했다는,

미국 본토의 최남단 키 웨스트에 도착하게 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플로리다는 그야말로 " 물의 나라" 이다. 해발 고도가 낮고 평지라 시내 한가운데까지 수로로 연결하여 자가에서

배를 타고 바로 대서양이나 멕시코만으로 바로 나갈수 있도록 수로가 발달되었다.

 

 해변을 달리다가 아름다운 꽃이 있어 잠시 셔트를 눌러 본다

 

어디를 가도 선착장이 있다는건 그만큼 배가 많다는 것~  

 

섬 끝까지 이어진 전봇대와 수많은 다리가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의 초가집 같은 옛날식 가옥~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이은듯~

 

축복 받은 나라의 땅이라 그런지 바다위에서도 나무가 자란다 ~~ 아마 염분의 농도가 짙지 않은가 보다.

 

여기가 미국의 최남단 땅끝마을~~ 수많은 사람들이 기념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드뎌 헤밍웨이의 집~ 여기도 입장료가 있고 여기에 보관되어있는 유품들은 대부분 경매된체 관리되고 있다 한다.

 

단체 관광객들을 위해 몇대가 시내를 주행하고 있다.

 

버들 강아지 같은 꽃이 이쁘서 찍어 봤다. 

아래 사진부터는 헤밍웨이가 살던 집의 서재.침실.등 각종 유품들이다.

 

\

헤밍웨이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했다는데 위 사진은 죽은 고양이의 무덤이고 지금도 그 후손들이 약 50마리가 살고 있다.

위에 침상에 검게 보이는것도 고양이다.

 

훼밍웨이가 자주 들렀다는 바인데 지금은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무척 시끄럽고 북적거린다.

음식맛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꽤나 샌드위치는 짠편이다..

 

 

식사후 시내 구경후 밤 11시가 넘어서 플로리다에 도착해 다음날 항공편으로 뉴져지로 올아와 잠시 쉬었다가 메인으로 귀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마이애미 비치는 다음에 가보기로 하였지만 아쉬움이 남아 영상으로 나마 마음을 달래본다.

 

 

The USA Beauty miami Beach Gallery

출처 : 무애 산악회
글쓴이 : 무애 원글보기
메모 :
산머산다의 여행감상이 부족하여 블로그에까지 여행을 왔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