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청주피브로한의원 2012. 11. 12. 16:08

청소년 수면부족 성인기 고혈압 원인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CWRU) 내과·소아과 수전 레드라인(Susan Redline) 교수팀은

 잠을 잘 못자는 청소년은 나중에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나중에 심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Circulation(2008; 118: 1034-1040)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청소년에서 수면 부족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최초의 시험.

13∼16세 건강한 청소년 238례(남자 123례, 여자 115례)를 등록하여 성별, BMI, 사회경제적 지위를 조정했다.

 

그 결과, 고혈압 위험은 수면 효율이 나쁜 경우 3.5배,

수면시간이 6.5시간 미만으로 매우 적은 경우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아침에 일찍 깨어나는 등

수면 효율이 나쁜 청소년은 좋은 청소년에 비해 수축기혈압이 평균 4mmHg 높았다.

 

연구책임자인 레드라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청소년기 수면의 질적 저하와 부족이

고혈압 등의 건강상의 문제와 매우 밀접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수면 부족보다는 수면의 질적 저하가 전 고혈압(prehypertension)과

일관되게 관련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다.

 

 

 

 

 

 

 

참가자는 집에서 5∼7일간 수면 패턴을 측정하기 위해 손목에 활동기록장치(actigraphy)를 차고,

수면일기를 매일 쓰도록 했다. 아울러 수면실험실에서 수면의 질을 평가했으며 9회에 걸쳐 혈압을 측정했다.

  전 고혈압(신장, 연령, 성별로 조정한 혈압 100퍼센타일의 90퍼센타일 이상)의 청소년은 14%였다.

  또한 수면 효율이 나쁜 청소년은 26%, 매우 짧은 수면(6.5시간 미만)의 청소년은 11%였다.

 

수면시간이 적은 청소년의 약 3분의 2는 수면 효율도 나빴으며 마찬가지로

수면 효율이 나쁜 청소년의 27.9%는 수면 시간도 짧았다.

수면 효율이 85% 미만인 청소년은 고혈압에 걸릴 위험비가 약 3배였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상관관계는 공중보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수면 효율이 나쁜 청소년이 청소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시험에서 얻어진 26%라는 수치는 수면장애 등으로

고생하는 청소년을 제외한 수치라서 실제보다 낮은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이나 근린 환경도 영향

 

 

고혈압은 성인, 청소년 모두 급증하는 질환이다. 또한 소아기의 고혈압과

성인 고혈압은 상호 관련성이 인정되고 있으며 성인에서 나타나는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말단 기관의 장애, 좌실비대의 위험 인자다.

 

이번 결과에서 레드라인 교수팀은 빈곤 가정이나 소수인종의 청소년 등

‘나쁜 영향을 받기 쉬운 인구’에서 수면 효율이 나쁜 청소년이 많아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교수는 “이러한 집단에서는 고혈압 등의 위험이 높다. 수면의 질적 저하와 수면시간 부족의 원인에는 가정이나 근린 환경의 붕괴,

 심리학적·의학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소아 고혈압 예방에 체중관리와 신체활동 뿐만이 아니라

수면의 최적화를 포함시켜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데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소아과 의사는 수면의 질과 패턴은 개입할 수 있는 건강 문제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이번 데이터는 청소년의 종합적인 건강관리의 일환으로서 수면의 질과 양을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았다.

메디칼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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