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총각 늑대의 바다 낚시

부산 노총각 늑대 2008. 10. 12. 02:21

날짜: 2008년 10월 11일..토요일..맑음..

바다상황: 파도조금...바람 제법 붐...

물때: 5물...조류 흐름이 거의 없었음...

장소: 부산 영도 남항방파제 빨간 등대밑,,,,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해녀탈의실앞 방파제...

채비: 1.노총각 늑대-3단 농어 루어대..6000번 릴..원줄 8호..열기 카드 채비용 바늘 3개와 12호 고리추,,,

        2.동네 컴사장님-3칸 민장대..감성돔 3호 바늘...

        3.동네 컴사장님 친구분-2단 민물 루어대..3000번릴..원줄 5호...12호납추 바늘채비...

미끼: 3000원짜리  크릴 1봉지(제일 큰 것으로)..

 

 

 

                                                                   ~ 부산 영도 남항 방파제 빨간 등대 모습..~ 

 

저번 주에 씨알 우럭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1일..토요일 오후에 저 노총각 늑대..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이렇게 3명이서 부산 영도 남항 방파제 빨간 등대 주변에서 씨알 우럭과 참돔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확인차 오후 3시 반쯤에 남항 방파제에 도착해서는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 건너편에는 남항 방파제 흰등대가 보입니다...~

 

 

 

                                                 ~ 낚시 채비중이신 동네 컴사장님과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먼저와서 감성돔 낚시를 하고 계시는 조사님들...~ 

 

 

 

                                            ~ 남항 대교 다리쪽 테트라포트에서도 조사님게서 제법 나오셨더군요...~

 

빨간 등대 밑쪽 테트라포트에서 먼저 오셔서 낚시하고 계시는 분들의 살림망에는 감성돔이 없었습니다...

오늘 조황이 별로 인 듯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발앞쪽에 물에 잠겨있는 테트라포트가 너무 많아서 사실 낚시하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찌낚시를 할때도 채비를 걷다가 발앞 물 속 테트라포트에 걸려서 채비 손실이 되는 경우가

많은 지형이었고 저희가 잘하는 납추 쳐박기 변형 맥낚시도 하기가 쉽지 않은 지형이었습니다...

 

동네 컴사장님의 민장대에는 시알이 작은 전갱이들은 자주 물고 올라왔는데 저와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의

납추바늘 채비에는 입질이 없었습니다...전갱이들은 전부 바로 방생....

아마 물속에 잠긴 테트라포트를 넘어서 포인트를 잡아야 수심이 나오는데 바로 앞 구멍에는 너무 �아서

씨알이 큰 녀석은 안물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후 5시쯤 넘어서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의 민물 루어대에 입질이 오고 쳐박습니다...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겨우 빼내서 올려 보니 20cm쯤 되는 돌볼락이 올라왔습니다...

주위에 감성돔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 거의 입질이 없는 중에 저희가 잡아올리니 다쳐다 보시더군요..ㅋㅎ

 

저에게도 작은 전갱이가 물고 올라오고...바로 방생..

 

그래서 오후 6시쯤에 부낚에서 읽은 영도 진세조선소안에 북항대교 공사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낚시가 잘된다면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하고....

헉!!! 아예 차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줄고 막아 놓아더군요..주위에 있는 가게에서 캔커피 사면서

주인 어른신께 여쭤보니 얼마전에 술 드신 분이 안에 들어가서 바다에 빠져서 돌아가신 사건이 있어

통제를 하신다네요...

저희는 여기까지 확인하고는 바로 민락동 수변공원으로 갔습니다...

 

 

 

                               ~ 부산 민락동 수변 공원에는 제법 많은 분들이 나와서 주말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부산 민락동 수변 공원에 도착해서 김밥천국에서 식사를 한 후에 저녁 7시 20분 정도 부터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바람도 잔잔해졌습니다...파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작은 전갱이들은 민장대에 계속 올라오고 우럭의 입질은 잠잠....바닷물은 만조 상태였습니다...

 

저녁 8시쯤 넘어서 옆에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의 민물 루어대에 입질이 들어오고 챔질해서 올려보니 25cm정도의

우럭이었습니다...

그 후...우럭의 입질은 없고 작은 전갱이들만 물고,,,민장대에 씨알 좋은 전갱이가 2마리 낚였습니다...

 

이제는 밤에 날씨가 제법 추웠습니다..서늘한 것이....잠바를 입어도 조금 한기가 들 정도...ㅋㅎㅎㅎ

더 이상 우럭의 입질도 없고 전갱이들의 입질도 없고 해서 저녁 10시 넘어서 장비 챙겨서 철수 했습니다...

 

 

 

                                                         ~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본 광안대교의 야경,,,~

 

 

                                   ~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우럭 25cm.개볼락 20cm,, 동네 컴사장님 전갱이 24cm.20cm,, ~ 

 

오늘도 씨알 우럭을 잡는데는 실패했지만 민락동 수변공원의 야경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불꽃 축제도 성황리에 잘치뤄지길 바랍니다...

 

저도 조금 코감기에 재채기가..ㅋㅎㅎ

일교차가 심해서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 부산 노총각 늑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