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총각 늑대의 바다 낚시

부산 노총각 늑대 2008. 10. 26. 10:10

날짜 : 2008년 10월 25일..오후 4시30분 ~ 저녁 9시 20분까지..

바다 상황 : 파도 조금...바람 제법 붐...

물때.날씨 : 4물...싸늘하고 찬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음..

장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수변공원 해녀탈의실앞 방파제...

 

 

                              ~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모습...갑자기 싸늘한 날씨로 나오신 분들이 별로 없는 듯..~ 

 

안녕하십니까?

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모처럼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오후에 저 노총각 늑대..해운대 사는 제친구..

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이렇게 4명이서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에 우럭을 노리고 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파도는 조금 있고 바람이 제법 부는데 초겨울 같은

느낌의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수변공원에 놀러 나온 분들의 발걸음도 뚝,,,,참 우리 사람들은 기온에 민감합니다..ㅋㅎㅎ

 

 

 

 

                                            ~ 저희들 포인터에 이미 낚시하시는 분들은 많이 오셨습니다...~

 

저희들 포인터에는 많은 분들이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옷깃을 올리시고 낚시에 집중하고 계시더군요...

한 동안 낚시자리를 잡지 못해서 장비만 놓고는 뒤에서 쳐다보았습니다...

씨알좋은 전갱이...고등어들이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전갱이들도 한 25cm넘는 씨알이 많이 올라왔고

고등어들도 30cm에 가까운 녀석들이 많이 잡혔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뒷쪽 포인터에서는 손바닥 크기의 벵에돔도 몇 마리씩 올라오곤 했습니다...

전형적인 가을날씨로 바람은 싸늘했고 해가 져 갈수록 기온은 더싸늘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해야 할 날씨였습니다...제법 추웠습니다...콧물이..ㅋㅎㅎ

 

마침..먼저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양해를 얻어서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겨우 자리를 잡고...좋아하는 해운데 제 친구와 뒤에 뒷짐지고 낚시중이신 동네 컴사장님...ㅋㅎ~

 

( 채비)

노총각 늑대 : 3단 농어 루어대..3000번 릴..원줄 LURE 12LB ..고등어 카드 채비 바늘 4개..16호 고리추.

해운대 제 친구 : 원투대...3000번릴..원줄 5호..12호 납추바늘 채비..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   2호 대..3000번 릴..원줄 5호...2호 전지찌..3호 감성돔 바늘..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2단 민물 루어대..3000번 릴..원줄 3호...12호 납추 바늘 채비..

 

이렇게 채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지만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들의 맥낚시 변형 낚시는 힘들었습니다...

 

 

 

                                      ~ 채비 준비를 마치고 낚시하시는  동네컴사장님 친구분..(사진 가운데 분)~ 

 

 

주위에 보니 발앞에서는 입질이 없었고 찌낚시로 30M정도 멀리 쳐야지 입질이 왔습니다...

저희에게는 한동안 입질이 없다가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왔는데

저녁 6시 반에 어두워 지니 해운대 사는 제 친구의 낚시대에 입질~~~!!!

올려보니 26cm 되는 우럭이 한 마리 올라옵니다...

 

 

 

 

                                  ~ 싸늘한 날씨에도 건너편 흰등대 밑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셨습니다...~ 

 

이제 주위의 몇 분은 가시고,,조금은 여유가 생깁니다...

동네 컴사장님의  낚시대에 입질이 옵니다...전갱이인데 25cm가 넘는 씨알좋은 녀석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납추바늘에는 더이상 입질이 없고...동네컴사장님의 민장대에는 씨알 전갱이들이

간혹 물어 줍니다..옆에 먼저 오셔서 낚시하고 계신 조사님은 저희 포인터에서 전방15m 투척후에

씨알 고등어..전갱이를 잘올렸습니다...올리다가 떨구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에게도 씨알 좋은 전갱이가 물어줬습니다...

동네 컴사장님께서 찌낚시로 바꾸시고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께서 민장대를 들고는

씨알 전갱이..씨알 고등어는 찌낚시로 멀리쳐서 잡으셨습니다...

 

고등어는 30cm에 가까운 좋은 씨알이었습니다...저녁 9시 반쯤에 입질도 없고 날씨도 춥고 해서

장비를 챙겨서 철수했습니다...

이제 방한복을 저녁에는 꼭 챙겨야 하겠습니다...바름끝이 장난이 아닐 정도로 차갑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집안에 항상 행운과 기쁨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 부산 노총각 늑대....^*^ ~~

 

 

     ~ 해운대 제친구가 잡은 우럭 26cm..나머지 3명이 잡은 씨알 고등어와 씨알  전갱이들,,,~ 

부모님이 살고계신 곳이 민락동 진로비치 아파트라서 일년에 2~3번 정도 부산 내려갑니다.
아버지랑 같이 바다낚시해서 우럭 잡아보고 싶어서 준비중인데 바로 집앞에 이렇게 고기가 낚이는줄 몰랐네요 ^^
수변공원에서 우럭 회 만원짜리 사서 돗자리 펴놓고 아내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그러시군요...
민락동 수변공원은 씨알 좋은 우럭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올해 2009년에는 잘잡히지가 않습니다...아마 바다속이 조금 변했거나
내년에 많이 잡힐려고 그런지...
좋은 기억이 많으시군요...수변공원에서는 발밑에서 씨알급 우럭이 잡힙니다....
참고 하시길....찌낚시던지 납추 처박기 낚시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