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총각 늑대의 바다 낚시

부산 노총각 늑대 2008. 11. 24. 08:38

 

                                                   ~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입구 내항에서 본 저녁노을~

 

날짜 : 2008.11.23..일요일...오후 4시 30분쯤 도착..

장소 :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입구 해녀탈의실앞 방파제...

바다 상황 : 파도 아주 잔잔..바람없음...

물때 : 3물...

 

 

~휴일이지만 한가로운  수변공원 모습...~

 

반갑습니다...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

일요일에 우럭의 손맛을 보고 싶어서 점심 먹고  저 노총각 늑대..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이렇게 3명이서 부산 민락동 수변공원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쯤..바람도 없고 파도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녁에 해운대에 사는 제 친구가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주변에는 몇분이 벌써 나오셔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도착해서 주위를 둘어보니 주말이지만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수변공원에도 나오셔서 주말을 즐기시는 분들이 적어서 한가롭게 보였고

건너편 흰등대에는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고

저희 포인터에는 젊은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정겹게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보기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채비 준비중이신 동네 컴사장님 모습...~

 

뒤에는 젊은 부부의 모습...

 

 

~ 채비 준비중이신 동네컴사장님 친구분 모습...~

 

< 저희들의 채비 >

노총각 늑대 : 3호대..6000번 릴..3호 구멍 전지찌...원줄 8호..목줄 5호..감성돔용 바늘 5호..

해운대사는 제 친구 : 원투대...3000번 릴...원줄 8호..12호 납추 바늘..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감성돔용 바늘 3호..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1.75대..3000번 릴..2호 구멍 전지찌..원줄 5호..목줄 2호..감성돔용 3호 바늘..

 

<미끼> 

봉지크릴-1봉지...

 

저도 모처럼 찌낚시를 시도 했는데 옆에서 낚시하시던 젊은 부부.

두분은 떡전어를 제법 잡고 계시던군요..

저희들은 입질이 없었고..

저녁 6시가 조금 안되어서 젊은 부부..두분이 가시고 이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동네 컴사장님의 민장대에 씨알 좋은 전갱이들이 올라오고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도 전갱이를 잡아내시고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

아직 우럭을 노리는 저의 3호대에는 입질이 없었습니다...

양옆의 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의 낚시대에서 씨알이 좋은 전갱이들이

간간이 올라왔습니다...

 

 

~ 노총각 늑대-우럭 25cm,해운대 친구-망상어-21cm,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전갱이들~

 

저녁 7시쯤 되서 해운대 사는 제 친구가 와서 합세...

4명이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너무 잔잔..상황은 너무 좋은데 우럭들이 안보이고..휴..ㅋㅋ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 3호대가 밑으로 쳐박아서 챔질,,,

조금 힘겨루기 후에 강제 집행해서 보니 25cm되는 우럭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잠잠....

옆에 해운대 제 친구의 낚시대에 입질..올려 보니 21cm가 되는 망상어...

간혹 전갱이들이 나오고...

 

전갱이들의 씨알은 좋았습니다...

우럭은 입질이 많이 없었고 낮에는 떡전어가 제법 나오는 듯 합니다..

저녁 9시가 조금 넘어서 철수했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건강관리 잘하시길.....

 

^*^ 부산 노총각 늑대....^*^

 

 

 

 

 

 

어렸을 적 500원짜리 낚시대로 잡어 잡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너무 재밌었는데
홍합도 따서 구워먹고 했었죠.. 광안리에서.. 익숙한 곳에서 낚시하는 사진.글 보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
광안리쪽 토박이시군요....
지금 워낙 주변이 개발되서 많이 달라졌지만....
민락동 수변공원은 단점이 대중교통이 너무 열약해서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지하철까지도 너무 멀고,,,버스는 거의 없고....

이런 점이 개선되면 아마 수변공원이 주변 아파트사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아니라
부산시민들과 외지관광객분들...모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곳으로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억이 생각나시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