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의 Bondstone

신동준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과 금리 이야기

미국 국채비중 축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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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llocation

2012. 3. 14.

[글로벌 투자전략] 미국 국채비중 축소가 진행되고 있다!

 

주식, 원자재, 채권가격의 동반상승 현상은 점차 사라질 전망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도입한 버냉키의장은 QE1 종료시점에 QE2를, QE2 종료시점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단행했고, 올해 6월말에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종료된다. 맞물려 QE3,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 불태화(sterilized) 채권매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진행된 양적완화는 자산가격 상승과 더불어 내재적인 물가상승압력과 중장기 기대인플레를 자극했다. Fed가 새로운 조치를 취하더라도 간접적이고 제한적인 수단을 동원할 수밖에 없다. 무차별적 유동성 공급으로 주식, 원자재, 채권 등 모든 자산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국면은 마무리되고 있다.

 

Rebalancing 국면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미국 국채의 비중 축소
주가와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美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디커플링 현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미국의 적정금리를 추정해보면 08년 말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영역에 들어섰고, 테일러준칙으로 추정한 목표금리는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넘어섰다. 미국의 노동생산성은 하향 수정된 반면, 단위 노동비용은 08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화당 의원 일부는 Fed의  이중 목표에서 고용을 제외하고 물가안정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미국 국채를 팔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지 않은가? 단기적으로는 전반적인 자산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인플레 헤지 차원에서 안전자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주식과 원자재와 같은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FOMC Comment
향후 연준의 정책은 유가를 염두에 두는 가운데,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종료를 대비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최근 美 국채 금리는 상승압력이 감지되고   있으며, BIS 분석에 따르면 국채 만기연장 프로그램의 금리 하락 효과는 도입 당시 논란에 비해서는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동안의 정책 효과가 민간과 기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출 확대, 즉 크레딧 사이클 확대의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의 크레딧 사이클은 확대추세로 복귀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양호한 美 은행권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향후 은행이 대출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모기지 대출에서는 아직 강한 회복 신호가 감지되지는 않지만, 유가 상승과 미국의 전반적 경제지표 개선으로 인해 전면적인 양적완화의 가능성은 낮아졌다. Fed와 버냉키의장은 이전과는 달리 정책의 미세조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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