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의 Bondstone

신동준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과 금리 이야기

최근 금리인하 국가들의 특징: Rebalancing 가속은 2Q12 중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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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llocation

2012. 4. 21.

최근 금리인하 국가들의 특징

이번주 FOMC를 앞두고 Fed의 QE3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난주 IMF는 ECB에게 금리인하와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BOJ총재는 강력한 양적완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진국의 통화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주에는 신흥국의 선두주자인 브라질(75bp)과 인도(50bp)의 금리인하가 단행되었습니다. 아직 전망들이 많지는 않지만, 저희는 2Q12중 중국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인하 가능성은 없는가? 라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질문이 이어집니다.

 

올해 GDP와 CPI 전망치와, 금융위기 이전(03~07년 평균) GDP, CPI간의 격차를 구해봤습니다.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얼마나 펀더멘털이 회복되었는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뚜렷한 특징이 나타납니다. 최근 금리를 인하한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1) GDP와 CPI가 모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국가들(브라질, 필리핀, 노르웨이, 미국, 유럽, 호주, 스위스)이거나, 2) GDP는 회복을 못했지만, CPI는 높아져서 통화완화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국가들 중에서 기준금리 정상화가 60% 이상 진행된 국가들(인도, 태국, 중국)입니다. 우리나라는 2)에 속하고 있습니다만, 금리정상화율이 38%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거꾸로 중국의 경우 과거처럼 경기둔화 초기에 금리를 인하하거나 통화완화를 펼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경기바닥권에서 단행될 경우 주식시장은 상당히 환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 국면에서 중국의 금리인하라는 재료는 채권시장에 위험요인이라는 판단입니다.

 

이상입니다.

 

 

[글로벌 투자전략] 금리인하 국가들의 특징: Rebalancing 가속은 2Q12 중반부터...

http://www.dongbuhappy.com/upload/research/xyz/20120423_B_100313_196.pdf

 

[Dongbu Page] 채권 - 듀레이션은 짧게, 크레딧채권 비중은 높게

http://www.dongbuhappy.com/upload/research/xyz/20120423_B_100745_165.pdf

 

[東部策略] 자금흐름 - 탑승자가 많아지는 재정위기호

http://www.dongbuhappy.com/upload/research/xyz/20120423_B_081423_672.pdf

 

 

 

 

 

[글로벌 투자전략] Rebalancing 가속은 2Q12 중반부터...

 

Rebalancing 전략에 속도를 내는 시점은 2Q12 중반
2/4분기 중반까지는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매크로 이벤트들이 아직 남아있다. 유럽 114개 은행들에 대한 Moody’s 신용등급 평가,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확충 진행, 유럽의 정치일정은 당분간 자산시장이 유로존 리스크에 묶일 가능성을 높인다. 하지만 G20가 IMF의 재원확충에 합의하면서 유로존과   관련된 안전판은 더욱 강화됐다. 미국 경제지표의 하반기 정상복귀와 브라질, 인도에 이어 중국이 경기부양책에 나서면서 글로벌 경기는 하반기에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다. 2H12는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을 Outperform할 전망이다. 하반기 위험자산의 상대성과와  상관성이 높은 Forward GDP Gap을 분석해봐도 2Q12 중반이 Rebalancing(위험자산 비중확대, 안전자산 비중축소) 전략의 속도를 낼 적기로 판단된다.

 

펀더멘털과 정상화비율 측면에서 금리인하를 기대할 수 있는 국가들
최근 금리인하 국가들은 성장과 물가측면에서 통화완화 압력이 높은 群에 속하거나,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 정상화(인상) 비율이 높았던 국가들이다. 중국 및 원자재와 관련이 높다는 공통점도 있다. 올해 금리를 인하한 브라질, 필리핀, 노르웨이와 향후 통화완화가 예상되는 호주, 유로존, 스위스 등은 성장과 물가가 모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하회하여 통화완화 압력이 높은 국가群이다. 또한 펀더멘털상 통화완화 압력이 강하진 않지만 높은 금리정상화 비율로 긴축기조를 유지하던 인도와 태국 등은 성장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금리인하로 돌아서고 있다. 50% 이상 금리정상화가 진행된 말레이시아, 중국의 인하 가능성이 있다. 경기둔화 초기가 아니라 바닥 국면인 2Q12중 예상되는 중국의 금리인하는 위험자산 선호를 높일 것이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 금리인하는 채권시장에 위험요인이다.

 

투자전략 Meeting Note
전주 투자전략회의에서는 신흥국들의 금리인하 배경,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로존 상황 재점검, 원자재시장을 통해 중국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동조화 가능성은 없나? 프랑스 대선도 중요하지만 은행들의 유로존 국가들 대출 이슈가 나오고 있는 점이 더 주목된다. 중국 체질개선과 연관된 원자재는 구리, 대두, 식용유지를 들 수 있는데, 구리선물의 백워데이션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피어 중에서 중국의 소비자서비스업(레저, 키지노 등) 확대와 연관된 기업들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글로벌 광산주와 중국 철강주의 강세 이유는 무얼까? 최근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는 일회성이 아닌 신규수요 유입 등 구조적 변화의 산물이다. 여름이 지나면서 QE3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버냉키가 당장 어떤 액션을 취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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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3_글로벌 투자전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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