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의 Bondstone

신동준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과 금리 이야기

KB증권 Year Ahead 2021: THE GREAT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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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llocation

2020. 11. 18.

KB증권 여Year Ahead 2021

THE GREAT SHIFT

▶ Report: bit.ly/2HbKK2P

▶ PPT: bit.ly/3nz8ugN

 

Executive Summary


자산배분전략: THE GREAT SHIFT
코로나19 팬데믹의 깊은 영향과 미국의 집권당 교체는 향후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큰 흐름의 변화 (THE GREAT SHIFT)’를 시사한다. 1) ‘주주 자본주의’에서 ‘공공 자본주의’로 이동이 가속화될 것이다. 자금의 공급자가 민간에서 정부 (중앙은행)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공공 자본주의의 등장은 ESG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한다. 2) 공공 자본주의의 등장과 탈세계화의 촉진은 향후 경제성장의 동력을 노동/자본에서 ‘기술혁신’으로 이동시킬 것이다. 3) 소수 대형기술주에 대한 집중 투자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전환해야 한다. 다변화된 성장주 (BIG: BT/IT/GT)의 강세를 예상한다. 4) 미국에 집중되었던 투자 선호는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양호하고 통화정책이 덜 완화적인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로 분산될 것이다. 5) 제로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인컴 수익과 함께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춰줄 수 있는 ‘채권의 대체자산 찾기’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KB의 EMP 솔루션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경제: 불균형한 경기회복 (Imbalanced Recovery)
글로벌 경제는 2020년 (-4.1%)의 경기침체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며 4.7% 성장이 예상된다. 2021년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추가적인 경기부양 정책 등을 통해 경기회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선진국이 신흥국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며,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이, 신흥국 중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빠른 회복이 예상된다. 다만 중국, 미국,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코로나19 이전의 경제활동 수준을 2021년에도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글로벌 경제는 점진적이고 불균형한 경기회복 (Imbalanced Recovery)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백신과 치료제 효과가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에 기여하며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부담을 경감시킬 것을 기대한다.

채권: 재정정책과 경제활동 재개로 장기금리 반등 예상
2020년 중 역사적 저점을 기록한 글로벌 장기금리의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아닐 것이다. 재정부양책이 가시화되고 경기가 개선되면 미국 10년 금리는 0.9%대를, 한국 10년 금리는 1.6%대를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다. 국채발행 증가는 장단기 금리차 확대 요인이다. 유럽에서는 EGS 중심의 채권 발행 증가가 예상된다. 채권 자산군 내에서 하이일드는 부양책의 수혜가 예상되나 여전히 펀더멘털은 취약해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이 필요하다. 금리 메리트가 있는 투자등급 회사채 (IG), 한국 우량 크레딧 캐리 투자의 상대적 우위는 유효하다.

주식: 통화정책 수비수와 재정정책 공격수가 이끌 상승세
금융위기와 이번 팬데믹은 다르다. 당시에는 대공황 이후 100년 만의 충격이라 경기회복세도 통화정책도 신뢰하지 못했다. 섣부른 재정긴축으로 통화정책 의존도만 높아졌다. 금융위기의 경험이 생생한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다. 인류는 코로나19를 극복할 백신을 거의 손에 쥐었고, 정부와 의회의 섣부른 긴축 가능성도 낮다. 정책이 망설이면서 잠시 움츠러들 때를 제외하면,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 중 S&P 500은 3,900pt, 유로스톡스 50은 3,790~3,930pt, 상해종합지수 목표는 3,730pt로 제시한다. 2021년에는 14차 5개년 계획의 핵심 정책인 쌍순환 즉 기술국산화, 내수활성화와 더불어 저탄소 발전, 금융시장 개방 등 정책이 구체화될 것이다. 신흥시장은 재정정책과 위안화, 기술 및 투자 트렌드를 종합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중국과 한국을 최선호 국가로 제시한다.

대체투자: 원유, 금 가격 상승 예상. 해외 부동산 수요 증가로 시장 성장 예상
원유 수요 증가로 WTI는 평균 50.4달러 (+27%), 금은 2,020 달러 (+12%)를 전망한다. 프라임 오피스, 물류센터 등 핵심지역 우량 임차인의 장기 임차자산 선호도가 늘고 있다. 기술산업 중심의 오피스 수요와 이커머스 성장 가속화에 따른 물류센터의 임차/투자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Contents

2021년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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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추천종목: SK하이닉스 (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카카오 (035720), 삼성물산 (028260), 하나금융지주 (086790), 한화솔루션 (009830), 한온시스템 (01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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