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세이메이 2008. 9. 24. 21:59
지구에서 달까지
저자
쥘 베른 지음 | 김석희 번역
출판사
열림원
2005-03-18 출간 | ISBN 10 - 8970634533 , ISBN 13 - 9788970634531
판형 A5 | 페이지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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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쥘 베른 컬렉션'은 쥘 베른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열림원에서 총 20권으로 완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해저 2만리>, <15소년 표류기>, <80일간의 세계일주>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숨은 작품에 이르기까지 쥘 베른의 명작들을 엄선한, 모든 가족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시리즈다.
 
'쥘 베른 컬렉션' 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된 <지구에서 달까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남북전쟁이 끝난 뒤 무기 개발과 판매의 길이 막힌 '대포클럽' 회원들이 무기력하고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궁리해 낸 기상천외한 계획을 담은 일종의 과학소설이다. 풍부한 알레고리와 유쾌한 풍자, 예리한 과학적 통찰로 가득차 있는 쥘 베른의 걸작이다. 김석희의 매끄러운 번역과 함께 초판본 삽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저자소개

쥘 베른

쥘 베른 Jules Verne (1828~1905)
1828년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낭트의 페이도 섬에서 태어난 쥘 베른은 이국정서가 풍부한 항구도시에서 자란 덕에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땅을 동경해왔다. 열한 살 때 동갑내기 사촌누이에게 연정을 품고, 산호 목걸이를 선물하려고 인도행 무역선에 몰래 탔다가 아버지에게 들켜서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이때 소년이 약속한 한마디―"앞으로는 꿈속에서만 여행하겠다"―는 참으로 암시적이다. 낭만적인 꿈을 좇아 미지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려는 소년의 모습은 과연 쥘 베른답다.
열아홉 살 때 법률을 공부하러 파리로 상경하지만 독서와 극장 순례로 시간을 보낸 그는 20대부터 극작가를 지망하지만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서른네 살 때인 1862년, 친구 나다르가 제작한 열기구 ' 거인호'에서 영감을 얻어 《기구를 타고 5주간》을 썼다. 묻혀질 뻔한 그의 원고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들고자 했던 출판업자 에첼의 눈에 띄어 이듬해인 1863년에 출판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는다. 일약 인기작가가 된 베른은 1년에 한 편 이상씩 40년 동안 꾸준히 쓰게 된다. '경이의 여행' 시리즈는 1905년에 사망할 때까지 80편에 달했고, 전세계에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옮긴이 김석희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 ,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제임스 헤리엇의 《아름다운 이야기》,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초원의 집》, 안데르센의 《즉흥시인》,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100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집 《에필로그 60》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쥘 베른 컬렉션'은 20년에 걸친 번역 활동을 결산하는 작업으로, 총 20권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목차

1. 대포 클럽
2. 바비케인 회장의 연설
3. 바비케인 연설의 여파
4. 케임브리지 천문대에서 보내온 회신
5. 달의 로맨스
6. 미국인들의 확신과 미신
7. 포탄 찬가
8. 대포 이야기
9. 화약 문제
10. 2500만 명의 동지들 가운데 한 명의 적
11. 플로리다와 텍사스
12. 도시와 전세계
13. 스톤힐
14. 곡괭이와 삽
15. 주조 축제
16. 콜럼비아드
17. 한 통의 전보
18. '애틀랜타' 호의 승객
19. 대중 집회
20. 갑론을박
21. 프랑스인이 분쟁을 해결하는 법
22. 새로운 미국 시민
23. 포탄 객차
24. 로키 산맥의 망원경
25. 마지막 남은 작업
26. 발사!
27. 구름 낀 날씨
28. 새로운 천체
 
옮긴이 주
해설
부록

출판사 서평

미지의 세계를 꿈꾸는 사람들의 영원한 고전 '쥘 베른 컬렉션' 다섯 번째 작품《지구에서 달까지(De la Terre ? la Lune)》가 쥘 베른(Jules Verne, 1828~1905) 서거 100주기를 맞이하여 열림원에서 출간되었다. 1865년에 발표된 《지구에서 달까지》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작품으로, 쥘 베른의 과학적·사회적 예언자로서의 통찰력을 어느 작품보다 유감없이 발휘하는 명작이다. 더욱이 국내 최고의 번역가인 김석희의 매끄러운 완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판본 삽화들을 모두 수록한 열림원의 '쥘 베른 컬렉션'으로 소개되고 있어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2005년 3월 24일, 쥘 베른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되는 《지구에서 달까지》는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남북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무기 개발과 애호의 명분을 잃어버린 '대포 클럽' 회원들은 무기력하고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다가 기상천외한 계획을 궁리해낸다. "달나라에 포탄을!" 그리하여 전세계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갖가지 난관과 문제들을 해결한 끝에, 마침내 거대한 대포와 포탄이 완성된다. 그때 포탄 속에 타고 달나라로 가겠다는 프랑스인이 나타난다. 이 최초의 유인 우주선은 과연 달나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풍부한 알레고리와 유쾌한 풍자, 예언적일 만큼 정확한 과학적 통찰로 가득 차 있는 《지구에서 달까지》는 단순한 과학소설이 아니라, 문학적 특질을 두루 갖춘 걸작으로서, 베른의 소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힐 것이다. 이 작품의 삽화는 앙리 드 몽토(Henri de Montaut)가 판화로 제작한 것이다. 그는 베른의 첫 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의 삽화를 에두아르 리우와 함께 제작했으며, 《지구에서 달까지》의 삽화로 이름을 날렸다.
열림원의 '쥘 베른 컬렉션'은 쥘 베른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기획된 시리즈로서, 김석희의 번역 활동 20년의 총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 선집이다. 2006년까지 20권으로 완간을 계획하고 있는 이 컬렉션은 수록 작품 전부가 완역본이며, 세계 각국의 언어들로 번역된 쥘 베른의 다양한 판본들을 참고로 한 풍부한 주석은 물론, 19세기에 프랑스어판 초판본에 실린 유명 화가들의 삽화를 빠짐없이 싣고 있다. 널리 알려진 작품에서부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숨겨진 작품에 이르기까지 쥘 베른의 명작들을 엄선한 이 기념비적 컬렉션은 청소년, 성인을 막론하고 모든 세대, 모든 가족들이 함께 읽고 서로에게 권할 수 있는 시리즈물이다.
아울러 쥘 베른 서거 100주기를 맞아, 쥘 베른이 살던 도시인 프랑스 아미엥과 낭트를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쥘 베른 생가와 쥘 베른 박물관 방문 프로그램, '쥘 베른 선장의 아이들'이란 제목의 대규모 전시회, '쥘 베른 서커스' 공연, '쥘 베른과 바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국립 해양 박물관 전시회, 수집가를 위한 물물 교환 장터 등 진귀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아미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심포지움들은 각 주제별로 쥘 베른을 이해하면서 쥘 베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문제적인 이슈들을 선별하여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기회를 갖는다. 쥘 베른의 작품을 소재로 한 수많은 영화, 연극, 무용 공연들도 이번 서거 100주기를 맞아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쥘 베른 팬들을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결집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들을 통해 모이는 수익금으로 '쥘 베른 하우스'를 건립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서도 영원한 꿈의 원천인 작가 쥘 베른을 기리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놓았다. 한국에서도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프랑스 도서전' 기간에 쥘 베른 작품의 한국어 번역본들과 함께 초판본의 삽화들이 전시된다.
쥘 베른은 시대가 갈수록 가치와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현대적' 작가로서, 새롭게 평가되어야 할 작가임이 분명하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그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 지구에서 달까지》는 번역자인 김석희의 꼼꼼한 해설은 물론, 쥘 베른 연구자인 뉴욕 대학의 월터 제임스 밀러 교수의 에세이를 부록으로 싣고 있어, 이 작품을 읽는 데 보탬이 되고 있다.《지구에서 달까지》는 쥘 베른의 숨겨진 역량을 독자들과 평자들에게 전달하는 작품이며 쥘 베른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여 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작품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성과물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통계 전문가인 피트케언은 대포 클럽의 화포에 희생된 사람의 수를 클럽 회원 수로 나누어, 회원 한 사람당 평균 2375과 몇분의 1명을 죽였다고 계산했다. [..] 여기서 명백한 것은 이 학구적인 클럽이 박애적인 이유로 인류의 절멸과, 문명의 도구인 전쟁 무기의 개량을 목표로 삼았다는 것이다. 덧붙여 말하면, 이 대담한 양키들은 탁상공론에만 머물지 않고 몸소 실제적인 경험을 쌓기도 했다. [..] 그들은 대부분 의심할 수 없는 용기의 증거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목발, 의족, 의수, 손목에 달린 쇠갈고리, 고무턱, 은제 두개골, 백금 코 등, 없는 게 없었다. 앞에서 말한 피트케언은 대포 클럽 회원 네 명당 팔이 하나 있을까 말까 하고 다리는 세 명당 하나뿐이라는 통계를 제시했다.
-본문 중에서

"싸울 이유는 얼마든지 있는데도 우리는 싸우지 않아. 우리는 사람들의 팔다리를 구하려고 기를 쓰지만, 그들은 사실 팔다리가 있어 봤자 그걸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다니까. 그리고 전쟁을 해야 할 이유를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어. 예를 들면 미국은 한때 영국 땅이었잖아?"
"그래, 그랬지." 톰 헌터가 목발 끝으로 화난 듯이 난롯불을 쑤시면서 대답했다.
"그렇다면...." 매스턴이 말을 이었다. "다음에는 영국이 미국 땅이 되면 왜 안 되지?"
"그게 공정하겠군." 블룸스베리 대령이 말했다.
"그럼 대통령한테 가서 제안해보게. 대통령이 자네 제안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야 정중하게 받아들이지는 않겠지." 빌스비가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네 개의 이빨 사이로 중얼거렸다. "다음 선거에서는 절대로 표를 주지 않을 거야!" 매스턴이 말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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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페이지

옮긴이의 주석들

 

@ 베른시대에 가장 치열한 포격전이라면 남북전쟁중의 게티스버그전투(1863-7.1-7.3)일 것이다.

3Km에 걸쳐 북군 쪽 362분, 남군쪽 272문의 대포가 대치했고, 발사된 포탄은 무려 5만발에 달했다.

불군 사상자 2만 3000명과 남군 사상자 2만 7000명의 대다수가 이 포격전에서 발생함.

로버트리 장군이 이끄는 남군이 철수할때, 7월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밤중에 건넌것이 포토맥 강이다.

 

 

@ 성녀 바버라- 포병의 수호성인. 이 성녀의 초상은 무기고나 대포나 화약고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녀의 순교지는 이집트(306년)또는 아비시니아(235년)라고 한다.

 

@ 베른은 사람이름으로 말장난하기를 좋아했다. 바비케인의 경우 성의 문루를 지키는 탑을 말함.

@ 원두당-영국 청교도로서 국왕을 적대하고 의회파 지지한 사람들은 머리를 박박 밀었기 때문에 라운드헤드라는 원두당이라고 부름

 

@ 미국의 36번째 주는 네바다 주, 미국 멕시코 전쟁후 1864년에 미국에 편입됨

 

@ 원지점- 지구 둘레를 도는 달(과 인공위성)이 궤도상에서 지구에 가장 멀어지는 점. 반대로 가장 가까워지는 점은 근지점.

 

@ 오늘날 천문학자들이 계산한 달의 원지점은 40만 6697킬로, 근지점-35만 6410킬로

 

@ 베른이 이 소설을 쓴지 65년 뒤인 1930년에 아홉번째 행성인 명왕성이 발견됨. -발견자는 미국 로웰 천문대의 클라이드 더블유, 톰보.

 

@ 아르테미스-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이고 태양신 아폴론의 누이다. 포이베=아르테미스.

 

@ 헤라클레스에게 주어진 열두가지 과업의 첫번째 임무는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는 것

 

@ 월리학- 달 표면을 연구학문. 달 천체의 모양, 무게중심의 위치등을 결정. 달 표면의 지세를 조사하여 달의 운동, 일식, 엄폐의 연구에 도움을 준다.

 

@ 타티우스-로마 전설에 사비니의 왕. 약탈당한 사비니의 여인들을 되찾으려고 로마를 공격했으나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와 화해하고 로마를 공동지배함

 

@ 탈레스-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철학의 아버지' 우주만물에 일관하며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는 본질적인 것을 처음으로 추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원리 (아르케)는 탈레스에 따르면 물이었다. 그는 또한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을 정확하게 예언함. 오늘날의 학자들은 그를 기원전 7세기의 사람으로 봄

 

@ 아리스타르코스- 기원전 3세기 살았던 그리스 천문학자. 그가  추정한 달의 지름은 오늘날의 측정치와 비슷하고, 그의 논문에는 달이나 태양까지의 거리를 재는 방법도 적혀 있다.

 

@ 클레오메데스- 서기 1세기에 활동한 그리스 천문학자. 달 표면에 그의 이름을 딴 크레이터가 있다.

 

@ 히파르코스-그리스 천문학자. 기원전 160?-125?-그는 태양년 1년의 길이와 태음력 한달의 길이를 놀랄 만큼 정확하게 산정하고, 1080개나 되는 별의 목록을 만들고, 그 별들의 황위와 황경만이 아니라 6등급의 광도를 토대로 한 광도 까지 기록하는 등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 프톨레마이오스-그리스 천문학자.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 고전시대 천문학을 정리한 '알마게스트'-위대한 책'이란 뜻..을 썼다. 그의 우주 체계는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의 발견시대까지 이론천문학과 현실의 항해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아불 웨파-바그다드 최후의 천문학자. 그도 알마게스트를 썼는데 이 책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책을 번역한 것이라는말을 자주 듣지만, 실제로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많이 담았고, 다른 구상을 바탕으로 씌여짐.

 

@ 티코 브라헤-덴마크의 천문학자. 그가 행한 천체 관측은 망원경이 발명(1608)되기 이전에는 가장 훌륭한 것이었으며, 그가 남긴 방대한 관측자료는 제자이자 조수인 J.케플러-1571-1630-에게 넘겨져 케플러가 행성 운동의 세법칙을 확립하는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장비가 부족한 탓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부정하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다.

 

@ 갈릴레이 -1564-1642-----1609년에 망원경으로 달을 본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요한네스 헤벨리우스는 '셀레노그라피아'에서 처음으로 자세한 '달지도'를 발표. 조반니 리촐리는 '새로운 알마게스트-1651'에서 달의 지형에 이런저런 이름을 붙임. 그 이름의 대부분이 오늘날에도 쓰이고 있다.

 

@ 에드먼드 헬리-1656-1742---혜성은 타원 궤도로 운행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우리 앞에 나타난다는 유명한 발견을 했다.

 

@ 오늘날 측정에 따르면 달의 최고봉은 높이가 9000미터에 이른다.

 

@ 크레이터- 달과 같은 위성이나 화성같은 행성 표면에 널려 있는 크고 작은 구멍.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두학설 대립. 하나는 달의 화산이 분화한 자국이라는 화산설, 다른 하나는 달이 만들어져 굳어질때 우주 공간을 떠돌아다니던 운석들이 달 표면에 떨어져 생긴 것이라는 '운석설'이다.

 

@ 달이 언제나 동일한 정확하게 동일한 면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맨 처음 깨달은 사람은 갈릴레이였다.

 

@ 행성이 타원 궤도를 그리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케플러다. 하지만 이른바 '만유인력의 역제곱법칙'에 따르는 물체는 모두 타원을 그린다는 것을 밝혀낸 공적은 뉴턴에게 있다.

 

@ 이슬람 세계의 지배자로 마호메트를 계승한 칼리프들은 천체관측을 위해 바그다드와 다마스쿠스에 천문대를 세웠다. 중세 아랍의 천문학자들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이며 끊임없는 천체 관측으로 유명함.

 

@ 피에르 시몽 드 라플라스-1749-1827-프랑스 수학자겸 천문학자. 1773년에 수리론을 태양계의 천체 운동에 적용하여 태양계의 안정성을 발표했으며, '천체 역학-1799-1825-전 5권-은 뉴턴의 <프린키피아>와 맞먹는 명저로 평가된다.

 

@ 리처드 미드-1673-1754-영국의사. 앤여왕의 임종에 입회했고, 조지 2세의 시의였음. 그가 쓴 <의학-1762-는 예방의학의 명저로 꼽힌다.

 

@ 미영전쟁-1812-이후 미국인들은 대포를 '콜럼비아드'라고 불렀다. 콜럼비아(콜럼버스의 이름과 관련하여)는 미국을 의인화한 여성 이름이다.

 

@ 라코니즘(laconism)-이라는 말의 유래는 라코니아 왕국의 수도 스파르타의 주민은 표현이 간결하고 말수가 적기로 유명했다.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5세기 초)때 테르모필레에서 전사한 스파르타인들에게 바친 시모니데스(기원전 556-468)의 유명한 묘비명은 정말로 '라코닉'하다.

 

길 가는 사람아

라코니아 사람들에게 전할지어다

그들의 명령으로 우리 이곳에 잠들어 있다고.

 

 

 

@ 베른은 공익을 위한 테크놀로지와는 동떨어져 사리사욕의 도구로 변한 테크놀로지의 횡포를 계속 걱정했다.

생각해 보면 <해저 2만리-1870>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은밀한(파우스트적)과학과 공적인(베이컨적) 과학의 대결이었다.

이 주제를 중심에 놓은 작품은 그것만이 아니다. <인도 왕비의 유산>과 <세계의 지배자>에서는 양키가 또다시 악역을 맡았다. 그 빡에도 <카르파티아 성>과 <깃발을 바라보며>같은 만년의 작품에 악마적 과학자가 등장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 기원전 8세기에는 출생증명서도 없었고, 호메로스 같은 음유시인은 언제나 여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여러 장소와 결부된 것도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아마 그 자신도 선정을 위해 주요한 기항지에서는 그 곳 토박이처럼 행세했을 것이다. 호메로스의 출생지라고 주장하는 곳은 소아시아 연안의 스미르나와 콜로폰, 키오스 섬, 로도스 섬, 키프로스 섬, 그리스 본토 아르고스와 아테네 등으로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다. 그리스의 이오스 섬은 호메로스가 죽은 곳이라고 자칭한다.

 

@ 폰세 데 레온-1460-1521-스페인 탐험가. 도원경을 이야기하는 <사제 요하네의 나라>의 전승에 이끌려 탐험을 떠난 수많은 모험가 중 하나. 1508년에 푸에르토리코를 정복한 뒤, 쿠바 북쪽의 커다란 섬에 대한 소문, 즉 젊음과 원기를 주는 <청춘의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아가다가 1513년에 플로리다를 발견했다.

 

@ 헤라클레스의 과업- 헤라 여신의 저주로 미쳐버린 헤라클레스는 처자식을 죽여버렸고, 제 정신이 돌아오자 죄책감과 두려움에 어쩔 줄 몰랐다. 그는 고민끝에 델피 신전으로 가서 속죄할 수 있는 길을 알아보았다. 미케네왕 에우리스테우스의 종이 되어 그가 시키는 대로 하면 죄를 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에우리스테스는 아주 교활한 자였다. 그는 헤라클레스에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열두 가지나 부과했다. 이것이 헤라클레스가 12년 동안에 완수해야 하는 열 두 과업이었다.

 

@ 인성-물리학에서 다른 힘에 의해 파괴하기 어려운 성질.

연성-물체를 잡아당겼을 때, 탄성 한계를 넘어도 파괴되지 않고 가늘고 길게 늘어나는 성질

가단성- 물질이 탄성 한계이상의 힘을 받아도 균열이 생기거나 부러지지 않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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