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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우리공화당 경고성 발언’, 조원진 의원 ”음해다...올해안으로 우리공화당 지지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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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19. 10. 25.

[팩트체크]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공화당 경고성 발언’, 조원진 ”음해다. 올해안으로 우리공화당지지 선언한다”

JBC까 2019.10.25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7

 

박근혜,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취지의 경고성

조원진 대표 "유변호사와 차기 총선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한 언론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우리공화당을 향해 ‘지금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취지의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당 안팎에선 “박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이 같은 발언을 했느냐”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 매체는 복수의 정치권 관계자들을 인용, “최근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우리공화당 핵심 관계자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지지율도 침체 상태고, 현역 의원도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우리공화당으로 선거를 치르기 힘든 상태'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걸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우리공화당은 “말도 안되는 음해성 기사”라고 반박했다. 우리공화당 측은 “박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이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자가발전’이라 밝히지 않았느냐”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유 변호사는 이를 보도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에 경고성 메시지를 낸 것'에 대해 내게 물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누군가‘자가 발전’을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내버려 두고 있다”고 부인했다.

 

우리공화당 측은 이 같은 보도와 계속되는 우리공화당에 대한 음해가 최근 야권발 보수통합과 연대를 둘러싸고 우리공화당이 명확히 선긋기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을 주목하고 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당과는 통합은 물론 선거연대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의 이날 발언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보수 야권의 선거연대론이 부상하고 있는 과정에서 당의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

 

현재 야권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탈당파, 여기에 우리공화당이 선거연대를 통해 '반문(문재인)연대'를 구축하자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 당은 내년 총선에서 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낼 것"이라며 "새 인물 영입을 위해 한국당 의원들 20명 정도와 얘기를 하고 있다. 선택은 그 사람들이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전날 한 언론에 밝혔던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또 우리공화당 측이 한국당 관계자들과 만나 선거연대 논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우리공화당 측은 한국당쪽과 만난 사실 자체가 없다"며 "언론에서 자가 발상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조 대표는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지라는 것"이라며 "다섯 사람 얘기했었다. (김무성, 홍준표, 김성태, 권선동, 유승민)그 사람들 정계 은퇴시키지 전에는 한국당과 합당이든 연대든 얘기하지 않을 것"이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금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상식선에서 말이 되냐”며 “이는 누군가 우리공화당을 음해하고 흔들기 위해 그랬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조 대표는 “박 대통령은 올해 안으로 우리공화당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렇게 되면 탄핵 세력과 내각 이중대 세력과는 완전히 갈라진다”면서 “국민들도 우리공화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탄핵반대냐, 아니냐를 선택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공화문광장에 나오는 사람들 70%가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점에선 광화문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게 조 대표의 설명이다. 정치권에선 만약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 등이 주축된 단체에서 한국당 지지 쪽으로 돌아서는 순간,그들의 집회 동력이 확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전 기무사령관인 우리공화당 서울시당 허평환 위원장도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에 경고성 메시지를 했다는 자체가 박 대통령과 우리공화당을 이간질 시키기 위한 음해다”주장했다.

 

이어 조 대표와 홍문종 공동대표 간 갈등설 등에 대해서도 “당을 이끄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다른 목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면서 “이런 것을 갈등설로 부각시키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허 공동대표는 “이는 상대적으로 우리공화당이 정치권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입지가 커지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우리공화당 당원들도 이를 음해로 보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우리공화당 당원 이안호 씨는 “우리공화당과 당원들은 음해에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이런 음해가 나올수록 당원들은 더욱 결집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측은 당내에서 박 대통령 의중은 확고하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박 대통령 입장에선 상식으로 탄핵 배신 세력인 유승민, 김무성과 함께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조 대표는 “유 변호사와는 차기 총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각종 음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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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팩트체크] "박근혜 우리공화당 체제 총선 힘들다", 조원진 "완전 음해, 올해안 우리공화당 지지"

(정병철 JBC까 대표 '19.10.25)

https://youtu.be/DPnElw-roc4


 

한 언론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우리공화당을 향해 ‘지금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취지의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당 안팎에선 “박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이 같은 발언을 했느냐”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에 대해 조원진 대표는 "완전 음해다. 올해안으로 우리공화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