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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서울 도심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 분노하는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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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19. 10. 27.

서울 도심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 분노하는 민심

자유일보 2019.10.26 김한솔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3#_enliple

 

시민들 "문 대통령 퇴진" "조국 구속" …철야 집회 이어 靑 방향 행진

 

 

오늘 26일 광화문 광장과 서초동, 여의도 등 서울 도심이 또 다시 집회로 들끓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 되면서 집회의 열기는 "조국 구속"과 "문재인 퇴진", "공수처 반대"등을 더 강하게 요구하며 높아갔다.

 

오늘 오전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를 맞아 서울현충원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출처: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은 이날 12시 30분부터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앞에서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근혜 무죄석방"과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을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서초동 태극기집회 참석자들은 이후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여, 오후 4시부터 문화행사와 함께 추가 집회를 진행했다. 우리공화당 대변인은 오늘 서초구 강남성모병원 앞 집회와 광화문 태극기 집회 인원이 모두 1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공화당은 오전 10시 서울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사진출처 : 우리공화당]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도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 머릿속에는 오직 김정은만 있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세력과 부역자들을 이 땅에서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덕수궁 대한문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유엔기, 6.25참전국가 국기를 들고 "문재인 탄핵" "조국 구속" "공수처 설치 반대" "박근혜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군복을 입은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박사모)’ 회원들은 서울시청과 서울파이낸스 빌딩 앞 도로에서 태극기를 들고 행진을 하기도 했다.

 

청년단체들도 거리로 뛰쳐 나왔다. '전대협', '전국대학생연합촛불집회'(전대연), '한국대학생연합' 등 혜화역에서 "문재인 하야"와 "조국 사퇴"를 요구했던 청년 단체들이 오늘은 광화문 일대에서 "조국 구속 페스티벌"등 문화행사를 열고 "공수처 반대"와 "문재인 하야"를 외쳤다.

 

이 집회를 주도한 대학생 단체들은 "이제는 조 전 장관이 주장하던 적폐청산의 대상이 본인에게 돌아갔다"면서 "내로남불로 국가와 국민을 속이려 했지만 어리석은 말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국 가족의 범법행위를 보면서 이 사회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청렴해야 할 대신 부당한 혜택과 불법행위를 저지르며 국민들에게는 불법에 대한 엄정한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면서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 교묘하게 불법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니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조국 가족은 우리 사회를 좀먹는 대표적 '기생충'의 표본이다"고 덧붙였다.

 

26일(토) 애국시민들이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을 주장하며 철야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매일 철야 집회를 열고있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쟁본부)’는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서 참가자들은 "반세기도 훨씬 지난 이 시점에 북한 김정은에게 대화를 구걸하는 문재인 정권을 볼때마다 울분이 터진다"면서 "국가 안보를 해치고,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선심성 복지로 미래세대에게 폭탄세금을 안기고 있는 문재인이야 말로 무능의 극치이며 타도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범투쟁본부는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면서 오후 7시부터 철야집회를 열었다.

 

오늘 광화문 일대는 범보수의 성지로 바꼈고, 늦은 저녁까지도 10여개의 정당, 사회단체들이 청와대 인근과 청계천 광장, 대안문 등 일대에서 밤샘집회를 이어갔다.

 

26일(토) 애국시민들이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을 주장하며 철야집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