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배세태 2019. 11. 13. 07:09

헤일리 전 대사 “북한엔 ‘미치광이’, 중∙러엔 ‘역지사지’ 전략 대응”

VOA뉴스 2019.11.13 오택성 기자

https://www.voakorea.com/a/5163213.html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지난해 9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대사가 밝혔습니다. 또 가장 강력한 제재로 평가받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채택을 위해 중국과 러시아에 ‘역지사지’ 전략을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략>

 

니키 헤일리 전 대사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첫 유엔주재 대사로서의 경험을 담은 책 ‘외람된 말이지만’(With all due respect)’을 펴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 책에서 북한 문제에 16쪽을 할애해 자세히 다루면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미국이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으며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게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재주 미국대사가 최근 펴낸 책 ‘외람된 말이지만’(With all due respect)’.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 등으로 한껏 도발 수위를 높이던 당시, 공개리에 북한을 최고 수위로 압박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8월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북한은 세계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중략>또 다음달인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조롱하며, 미국과 동맹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면 북한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밖에 없다고 위협했습니다.

 

<중략>

 

헤일리 전 대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강성 발언은 헨리 키신저가 전 국무장관이 거론했던 ‘미치광이’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유엔에서 대북 최대 압박전략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또 안보리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최대 압박 기조에 동참시키기 위해 맞춤형 전략, 즉 ‘역지사지’(Put yourself in your adversary’s shoes) 전략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역시 키신저 전 장관의 조언에 따른 전략으로, 먼저 중국 측에 접근해 중국이 가장 꺼리는 상황에 대해 설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중국의 입장에서 가장 꺼리는 ‘북한 붕괴’라는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수많은 북한 사람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혼란을 야기시킬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미국의 제재 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설득했다는 겁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중국을 설득한 뒤에 러시아 측에 접근해 “중국까지 대북 제재에 동참하는 상황에서 러시아만 북한을 지지한다면, 북한을 옹호하는 세계 유일한 나라가 될 것”이라며 러시아를 압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 모두 미국의 최대 압박 기조에 동참해 안보리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북한에 가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김정은 위원장이 정권을 잡은 뒤 6년 동안 300명 이상이 숙청됐고, 주민들에 대한 식량 배분이 정치적 통제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체제를 비판하거나 금지된 책이나 언론을 볼 경우 강제 수용소로 보내 고문을 하거나 굶겨 죽이고, 또 죽을 때까지 노동을 시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에 따르면 수 십만 명의 북한 주민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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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다

 

이미 전쟁, 혹은 사냥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 현대문명이 등장하기 전, 300년 이전 혹은 그보다 더 과거로 가보자. 상대의 성(城)을 공격하기 위해, (1)포위하고 (2)성보다 높은 언덕들을 만들어 그 언덕에 온갖 무기(투석기 등)를 설치하고 (3)성을 고립시켜 식량과 물자를 끊고 (4)성을 도우러 달려올 가능성이 있는 상대의 동맹을 차단한다.

 

이 네 가지 행위가 이루어질 때- 이를 '전쟁 중'이라 봐야 하나, 아니면 '평화 교류 중'이라 봐야 하나? 당연히 '전쟁 중'이라 봐야 한다. 지금은 미국은 (1)북한을 군사적으로 완벽히 포위하고 (2)압도적 선방에 섬멸적 타격이 언제든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북한 금융, 무역, 외화벌이를 차단하고 (4)러시아, 중국이 감히 북한을 '군사적으로' 지원할 엄두를 못 내게 만들었다.

 

옛날에 성(城)을 포위 공격한 [전쟁]과 지금 미국이 북한에 대해 취하고 있는 [조치]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전쟁 중!"이라 말했다. 그런데 '압도적 선방과 섬멸적 타격'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사냥 중!"이라 말을 바꾸어야 할 지경이다.

 

※미국의 북한 해방전쟁은 전면전이다

 

제1단계가 전자전 공격이다. 적의 통신망을 마비시키고 유도무기의 기능을 말살시키는 전자공격단계인 것이다. 제2단계는 유도탄공격이다. 지상기지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항공모함-구축함 등 해상에서 발사되는 유도탄, 잠수함에 의해 해저로부터 발사되는 유도탄이 모두 제1차로 발사된다. 이때의 하늘공간은 유도탄들이 가득 채운다.

 

유도탄이 다 날아가서 하늘공간이 비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늘은 항공기들이 비로소 채운다. 제3단계인 것이다. 하늘의 항공기들이 먼저 발사하는 것은 유도무기이고, 그 다음으로는 두뇌기능이 없는 무쇠폭탄을 쏟아 부어 융단폭격이라는 걸 한다. 북한 전역에 걸쳐 공포의 절정을 이루게 하는 때가 바로 이 융단폭격단계다. 폭탄적재량이 큰 대형 폭격기들이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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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 21일 철권통치를 하고 있던 차우세스쿠가 부카레스트 혁명광장에서 연설 도중 시민들로부터 야유와 돌멩이 세례를 받고 3일 뒤에 총살로 즉결처분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문재인 주사파정권)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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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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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바그다디-빈 라덴-후세인-차우세스쿠 부부 비참한 최후...김정은?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지금 문명과 세계질서 자체가 큰 판에서 요동치고 있다

1) 미중전쟁...중국 길들이기(제압/무력화)
2) 중국 시진핑의 전체주의 반동이 북한 핵과 미사일을 완성단계로 진행시키는 음모의 센터
3) 미국의 북한 접수/평정/해방만이 진정한 CVID에 이르는 길
※도널드 트럼프 재선은 따놓은 당상

미중전쟁(decoupling china, 중국과의 갈라서기)은 계속 진행되고 북한은 미국 주도 다국적군이 전면 진입/접수하게 된다. 게임 올 셋.

그래서 한국에는 정치 쓰나미가 올 수 밖에 없다. 좌파든 우파든 수구 기득권 집단은... 이 상황이 염오스러워서 날뛴다. 니들이 그런들? 지구는 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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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이대로만 간다면…트럼프 재선 성공 떼어놓은 당상” [무디스 애널리틱스 선거 분석 보고서/10윌15일(현지시간) CNBC방송 보도]
※[미중 패권전쟁] 미국의 확고한 북핵전략...북한은 도널드 트럼프에 기가 막힌 가치
 
트럼프는 전략목표를 북핵에서 중국봉쇄로 옮겼다. 이렇게 목표를 바꾸자, 칼자루는 트럼프의 손에 쥐어졌다. 이것이 트럼프 전략의 예술인 것이다. 트럼프가 미래핵 동결을 목표로 한다면 트럼프는 모든 것을 잃는다.

1) 중국을 와해시키려면 북핵이 오래도록 문젯거리로 남아있어야 하는데 동결하는 선에서 마감되면 대중국 전략이 와해된다
2) 중동으로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무기가 이전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3) 북한을 핵클럽국가로 인정해야 한다.
4) 핵 도미노를 막을 길 없다
5) 미국이 화성-14 및 화성-15이 위협에 놓이는 것을 수용해야 한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트럼프라면 이렇게 하겠는가? 지금 북한은 미국의 협상파트너가 아니다. 무조건 항복을 종용하고 있는 것이다. 좌익들이 마치 북한이 미국과 대등한 협상파트너나 되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식 북풍의 가능성

미국만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다. 북한의 고민도 크다. 북한이 어떤 무기를 개발하든, 그 무기를 미국에 대고 쓸 수는 없다. 그런 기미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그 즉시 파국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정은이 개발하는 무기는 시위용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은 무기를 흔들어대며 어떻게든 미국과 협상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리고 더 세차게 흔들어댄들,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받아낼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결국 도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궁지에 몰려고 할 것이다.

만약 북한의 도발이 선을 넘게되면, 그래서 미국의 군사력 사용의 필요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코 앞에 두고도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왜냐면, 그 필요조건에는 미국의 군사력 사용에 대한 미국 국내외의 지지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도발해 국제 사회와 미국 여론이 들끓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다릴 필요없이 군사적 해결을 감행할 수도 있다.

대선은 어떻게 하냐고? 미국은 전쟁 중에 지도자를 쉽게 바꾸는 나라가 아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오히려 더 확고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6개월 가량 협상에 매달리는 모양새를 취하고, 결국 협상이 결렬되면, 오히려 냉소적이고 더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선거에 유리하게 끌고갈 수도 있으며, 만일 이 때 북한이 도발하면 이를 빌미로 미국식 북풍으로 대선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만일 이렇게 추정하면, 느긋하게 서론을 펼치는 미국 협상팀과 바로 각론으로 들어가자는 북한 협상팀의 입장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왜 트럼프를 옹호하는가?
(현대문명의 질적 변화+보수혁명/자유혁명 물결, 중국 무력화만이 북한해방/분단붕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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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해방/분단붕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이 문제가 '인도주의적 이슈'일 뿐 아니라 '지정학적 이슈' 즉 레알폴리틱스(현실정치)의 현실적인,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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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뒷배 중국이 무력화되지 않는 한, 즉 미국이 "중국을 무력화시키고 동아시아 지정학 구조를 바꾸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이를 실현시키지 않는 한... 북한해방/분단붕괴는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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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이 점에 있어, 1945년 이후 최초로 74년만에 분단구조를 뒤흔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1971년 이후 최초로 48년만에 (작년부터 기산하면 47년만에) 중국을 무력화시키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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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트럼프를 옹호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미중전쟁/중국무력화... 이것이 내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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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1971년부터 시작된 미중밀월에 대해 "나쁜 놈 키신저가 실행한 글로벌리스트의 음모"라고 폄훼할 생각은 없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되돌아 가 보면 미국/키신저의 선택에는 까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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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중국이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의 종주국으로 부상할 참이었다.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급진 세력은, 중국/모택동을 '지도국'이자 '메시아' 쯤으로 꼽았다. 이렇게 중국이 약진하자, 소련 역시 '혁명 수출 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었다. 1970년대 말 소련이 아프간에서 '이길 수 없는 전쟁'을 하게 된 까닭은  미국을 의식해서라기 보다는, 중국을 의식해서 일어난 일이다. 중국과 소련이 제3세계 급진세력을 서로 경쟁적으로 육성하는 상태가 되는 것--미국은 이를 막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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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무슬림 석유 권력을 섬겨야 됐다. 1970년 경이 되면 석유화학(petrochemical)은 임계치를 돌파하고,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우리는 석유를 먹고, 석유를 바르고, 석유를 입고 살기 시작했다. 무슬림 석유 권력은, 1972년 뮨헨 올림픽 테러부터 2016년 미국의 셰일혁명 완성 때까지 무려 44년 동안 현대문명의 정신을 타락시켰다. PC 좌파의 득세, 글로벌리즘의 득세, 주권 약화 경향의 득세, 대책없는 다문화주의의 득세, 페미니즘과 LGBT의 득세는 모두 '진실존중'(intellectual integrity)의 포기와 직결돼 있는 풍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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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실존중이라는 가장 중요한 미덕을 포기했어야 할까? '닥치고 석유섬겨!'가 생존 코드가 됐기 때문이다. 문명의 원리와 가치를 주장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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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미국의 자유혁명/보수혁명을 이끄는 지도자다. 미국의 자유혁명/보수혁명이 트럼프 리더십/권력의 비밀이다. 미국의 자유혁명/보수혁명은, 다음 4개의 기반에 뿌리 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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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의 고급화 (마이크로코즘, microcosm  of work process)
노동에 사용되는 정보 기술이 고급화되고 일반화될 수록,  '분업화된 노동'(스코우프가 축소된 노동) 안에   세상의 원리와 이치가 투명하게 보이도록 담겨 있다. 마이크로코즘이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세계와의 연결됨'(connectedness)을 느끼게 만들며 '문맥을 알 수 있는 상태'(context awareness)에 도달하도록 만든다. 즉 소외(alienation)를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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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의 세계화 (homogenization of the platform 'market')
시베리아 북단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남단까지,  서울에서 리오데자네이로까지, 우리는 하나의 시장 속에 살고 있고, 이 시장은 시시각각 더욱 더 촘촘하게 엮이고 있다. 이는 어마무시한 안정성을 부여해 준다. 삶의 기반이 동질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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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점 및 소통의 개인화   (individualiztion of pespective and communication)
매스미디어의 시대는 끝났다. 누구나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관점이 '내가 보는 세상'을 결정한다. 또한 누구나 '내가 보는 세상'을 지구 끝에서 끝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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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점을 가질 때 만 개인이 될 수 있다. 이 관점들, 개인들의 총합은 (산산이 쪼개져 분열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니체와 키에르케고르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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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슬림 석유 지배 체제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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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 4개 이유 때문에 현대문명은 고질병으로부터 벗어났다. 개인을 '무도덕한 자의식 덩어리'(amoral ego)로 원자화시키는 경향--이것이 현대문명이 탄생때부터 600년 동안 앓아온 고질병이다. 이것이 지난 18세기 후반, 산업혁명 이후 나날이 극심해져 갔던 고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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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억세게 운 좋은 사내다. 배경에 미국의 보수혁명/자유혁명을 업고 있다. 그런데 미국의 보수혁명/자유혁명은 그 배경에, 위와 같은 [현대문명의 질적 변화]를 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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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같은 상황을 깊게 음미해 봐야 한다. 그래서 매우 대담하고 전략적이고 지능적인 방식을 강구해 내야 한다. 쫄 것 없다. 대담하고 전략적이고 지능적이 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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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문명의 질적 변화]와 [전세계에 걸친 자유혁명/보수혁명 물결]이라는...어마무시한 빽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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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10.15
(이선본 대표)
※냠한 주사파의 숙주, 북한 김정은 곧 무너진다

북한 김정은이 발악은 하고 있지만, 이미 항복 상태라고 본다. 언제 항복 선언을 공식적으로 할지만 주목해 보고 있다. 독일이나 일본도 공식 항복 선언하기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전세가 기울어 있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아무리 애써도, 숙주와 같은 김정은이 무너지면 완전히 힘을 잃는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안 무너지도록 정은이 살리기에 총력전인데, 세계 최강 미국과 천재 전략가인 도널드 트럼프을 이길 수는 없다.
※4개의 원자폭탄...한국에서는 이미 자유혁명이 시작됐다

한국에는 네 개의 원자폭탄이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행보/병중행보

현재까지 박대통령은 아무런 메시지를 발신한 바 없다. 면회도 유영하 변호사 한 명으로 제한시켜왔다. 그러나 여건이 되면 옥중행보/병중행보를 직간접으로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이 행보가 시작될 때 '박근혜'라는 인물은 일종의 원자폭탄과 같은 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둘째, 미중전쟁--중국자유화

동아일보가 운영하는 화정재단이 내놓고 친중빨이에 나섰다. 조중동 어디를 보아도 미국이 진행해온 미중전쟁-중국자유화 강공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춘다. 세상에... 실질적인 (총을 사용하지 않는) 제3차 세계대전을 감춘다... 마지날라이즈(marginalize) 한다. 왜 기득권은 이런 행태를 보일까? 미중전쟁은 곧 '북한 뒷배의 증발'을 결과하며, '북한 뒷배의 증발'은 곧 '김일성 영생교의 종언'을 초래하며, '김일성 영생교의 종언'은 곧 (미국 주도) 국제사회에 의한 북한 전면 접수에 이은 자유조선의 등장을 뜻하기 때문이다. 분단의 해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득권으로서는 악몽이다. 이같은 새로운 지평에서, 조중동이 대표하는 수구 기득권 세력은 그냥 '동네 강아지' 수준으로 그 영향력이 격하된다. 그래서 이들은 트럼프를 씹고, 미중전쟁을 비웃고,  (미국주도) 국제사회에 의한 북한 접수 해방 가능성을 조롱한다.

그러나 휴전선 너머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순간이 다가 오고 있다... 그 순간은 한국 정치를 근본부터 뒤흔든다.

셋째, 미국의 보수혁명

트럼프 등장이후 지난 33개월 동안 진행돼 온 보수혁명은 '챕터 1'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트럼프 등장 이후 22개월이 지나서야 펜스의 허드슨 연구소 연설이 나온 데에서도 알 수 있다. 이 보수혁명은 이제야 물고가 트였다.

탄핵된다고? 웃기는 소리다. 이 건의 배경은 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부패 스캔들이다. 미국의 민주당 내지 좌파가 트럼프를 공격하면 할 수록 부메랑 현상이 일어난다.

1) 트럼프가 '1' 만큼 다치면 바이든은 '100'만큼 다친다.
2) 바이든이 쭈그러지면 워렌과 같은 극좌 후보의 위상이 올라가고, '민주당의 극좌향 표류' 현상은 더 심해진다.
3) 민주당의 극좌향 표류가 심해질 수록, 주류 유권자(mainstream voters)들은 더욱 더 민주당을 외면하게 된다.

한마디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트럼프 사이의 통화를 빌미 잡아 트럼프를 프레이밍하려는 시도는, 민주당에게 부메랑으로 작동한다.

그러니, 미국 보수혁명의 진행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 없다. 시간이 갈수록 어마 무시한 보수물결이 미국을 휩쓸게 된다. The Conservative Rejuvenation...

넷째, 기독교 주류의 각성

기독교 주류의 순수한 각성 움직임이다. 이들은 '분노의 언어', '증오의 언어', '선동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오직 '기도의 언어'만을 사용할 뿐이다. 예측하기에 이들은 앞으로 '각 선거구별 조직화'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군중 봉기'가 아니라 '선거 혁명'에 더 집중된 방향이다. 기독교 주류의 체질을 고려한다면 '봉기' 보다는 '선거구 유권자 운동'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위와 같은 네 개의 원자폭탄이 지금 째깍 째깍 돌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자유혁명이 시작됐다..

출처: 박성현 페이스북 2019.09.30
(이선본 대표)
※[박근혜 대통령 활동 재개와 북한 급변사태] 통합과 분열...통합하려면 세 개의 조건이 있다

1. 진정성

문재인 끌어내리기 위해 뭉치자고? 음. 그토록 문재인을 제거히기 원한다면 그깟 탄핵참회, 쇼라도 한번 걸판지게 하면 안되나? 그 쇼 하면 자유시민 민초들이 신명나서 싸울텐데? 탄핵참회를 쇼로라도 못하겠다는 것은 아직 원칙과 가치가 없는 순수 보신주의 기회주의에 지나지 않음을 뜻한다. 그래서 이들은 [통합의 상대방]이 아니라 [침투 제압의 대상]이다. 이들은 아직 우리가 기대하는 인간이, [아니므니다]...

2. 실체성

일단 통합의 상대방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실체성이 있어야 한다. 리더그룹, 참여자 집단, 재정독립 등이 [시간]을 통해 증명돼 있어야 한다. 그냥 홀로 떠서 돌아니는 재주꾼은 [통합의 상대방]이 아니라 [포섭의 대상]이다.

3. 보완성

"통합합시다"란 말이 상대방에게 "숟가락 놓아라"라는 소리가 돼서는 안 된다. 통합 후에 상대방에게 제공되는 영역과 자율성이 있어야 한다. 자기 집회도 지 맘대로 지 임의로 독점하여 뒤틀어 군림하는데, 어떻게 상대에게 '통합하자'고 말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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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우리에겐 두 개의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막강 엔진]이 있다. 하나는 [박대통령의 활동 재개]이다. 감옥/병원 안에서의 활동이든 (메시지 발신) 혹은 감옥/병원 밖 자유로운 활동이든... 이거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다. 둘은 [북한 급변사태]이다. 이 역시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다.

우리는 숨을 길게 쉬어야 한다.  원칙과 가치를 가지고...온유하게.... 통합은 하지 않으면서도 추잡떨지 말고... 묵묵히 우리 뿌리를 다져나가면 된다.

위 두 개의 엔진은 [탄핵을 덮고 가자]는 기회주의자들로서는 상상하기도 싫은 악몽이지만, 우리에게는 소중한 정치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