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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탄핵안을 상원으로 넘기지 않는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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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19. 12. 28.

※도널드 트럼프 탄핵..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상원으로 탄핵안을 넘기지 않는 이유는 상원 일부 공화당의원들을 비리로 각개 협박해서 탄핵에 찬성하게 만들기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 속성으로 미루어볼 때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과거에 클린턴의 탄핵이 논의될 때도 민주당과 주류언론은 공화당 상원의원 몇 명의 과거 불륜을 폭로했다.

 

오바마 정부가 조작된 문서를 근거로 법원에서 도청영장을 발부받아 차기 대통령이 될지 모르는 후보의 선거본부를 도청했고 그 음모에 CIA, FBI, 법무부, 일부 공화당 기득권층도 가담하는 일이 21세기에 벌어지리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트럼프가 탄핵돼도 펜스부통령이 대통령이 되니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탄핵당한 대통령 대신 들어선 대통령은 힘이 빠진다. 펜스는 평화시 대통령이지 난세에 적합한 대통령은 아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싸움닭같은 대통령이 필요하다. 현 상황에서 펜스는 너무 점잖다. 트럼프가 쓰레기를 다 치우고 나서 정리가 된 다음에 적합하다. 펜스까지 공화당이 향후 12년을 해야 미국도 겨우 제자리가 잡힐까말까 하다. 그러려면 트럼프 임기 8년 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요즘같은 난세에는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고 조금도 안심하고 경계를 늦출 수 없다. 물론 트럼프의 지지층이 똘똘 뭉쳐있으므로 쉽지는 않다. 트럼프가 탄핵되면 무장폭동이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도 동의한다. 그런데 그게 바로 민주당이 바라는 바일지도 모른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출처: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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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조롱 "낸시 펠로시가 두려워서 탄핵가결안을 상원에 넘기지 못하고 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