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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강남좌파를 조롱하고 자본주의를 찬양하는 영화라는 잘못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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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 2. 10.

※기생충 아카데미 상 수상

 

천박하고 있는 것들 등처먹는 없는 것들을 보면서 마치 자신은 그런 있는 것들에 속하지 않는다는 듯 쾌감과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면서도, 실제로는 부화방탕하게 사는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과의 모순을 감지하지 못하는, PC에 찌든 할리우드 리무진 좌파(우리 나라의 강남좌파에 해당)가 소수인종(사회적 약자)인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베푼 소수인종(사회적 약자) 우대정책 또는 적극적 조치(affirmative action).

 

김필재 기자의 분석: 리버럴한 美國영화계가 상을 줬다고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감독 봉준호 씨가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이 됐습니다. 문제의 영화는 기본적으로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계급투쟁'이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 등 리버럴 매체들이 앞을 다투어 이런 부분을 조명했었지요.

 

뉴욕타임즈는 2019년 11월1일 영화 기생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평했습니다. "기생충이 한국 사회가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논쟁을 이어가게 했다. 비슷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에서도 봉준호는 이 영화를 통해 소수 마니아가 열광하던 감독에서 세계적인 일류 감독으로 도약했다."

 

참고로 봉준호 씨는 과거 통합진보당의 前身인 민노당 당원이었습니다. 민노당이 어떤 성향의 당이었는지는 제가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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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강남좌파를 조롱하고 자본주의를 찬양하는 영화라는 해석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영화라는 게 보는 사람 입장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으니까. 그러나 한국과 미국의 영화계의 이념적 속성(극도로 좌편향)과 봉준호라는 인간의 이념적 성향(극도로 좌편향)을 고려한다면 기생충이 위에서 말한 의도로 만든 영화일 확률은? 내가 보기에는 0에 수렴한다.

 

출처: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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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촌스럽게 시상식에서 본인의 정치성향 나타낸거였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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