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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과 한동훈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에게 무슨 짓을 했나 반성부터 해라...토사구팽은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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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 7. 26.

※윤석렬과 한동훈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에게 무슨 짓을 했나 반성부터 해라

한동훈 검사의 비장한 한 마디. "나는 기소될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편에서든 정의를 기록해달라.".. 나는 왜, 이 말을 듣고 감동이 아니라 실소가 나올까?

한동훈의 이 한 마디는 불의와 싸우는 투사의 외로운 고백이 아니다. 그는 이 한 마디로 부지불식간에 지금껏 자신과 대한민국 검찰이 숨겨온 비밀을 고백했다. 검찰의 기소를 결정하는 최종적 기준이 검사의 양심과 법이 아니라 정치적 뒷배경과 음모라는 것을!

그는 이렇게 항변할 것이다. "나는 피고인 박근혜를 기소할 때 그 누구의 압력과 지시도 받지 않았다." 그렇지! 당신은 그 때 누가 시키고 말고 할 것도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검찰 권력과 좌파권력이 손을 잡고 벌인 쿠테타였다. 검찰권력의 배타적, 영구적 제패를 호시탐탐 노리던 당신과 당신의 검찰 동지들은 그때 박근혜 정권의 내분을 간파하고 역사에 또다시 없을 절호의 찬스를 잡은 거다. 그래서 2016년 겨울에 검찰권력과 좌파권력이 손을 잡고 거병한 거다. 환관이 외적과 손을 잡고 쿠테타를 일으킨 거다. 그게 박근혜 정권 끌어내리기 작전이었다... 당신은 칼을 잘 쓴다는 이유로 그 동지들 중에서 선발되었다.

아쉽게도 검찰권력이 좌파권력을 이길 수는 없다. 검사는 올라가 봐야 맨 위가 검찰총장이다.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당신과 윤석열은 그 한계를 인정할 줄 몰랐다. 그래서 실제 권력은 청와대가 아니라 검찰에 있다고 끊임없이 몽니를 부렸다. 좌파권력을 밑에서 흔들어 댔다. 내가 문재인이었어도 당신을 가만히 안뒀을 거다. 오늘의 토사구팽은 당연한 결과다.

그것이 진실이거늘 이제 와서 무슨 정의 타령인가? 그따위 얄팍한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말고 그동안 자신이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에게 무슨 짓을 했나 반성하라.

추신)
그리고 나는 당신이 기자와 대화한 녹취를 보았다. 내 귀에는 구절구절 당신의 오만이 철철 넘치더라. 어디 일개 검사가 기자와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직속상관인 법무장관을 일개 장관이라 표현하나? 사담이었다고? 할 말 없다.

출처: 차명진(전 국회의원/변호사) 페이스북 2020.07.26